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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4월방중 뭘 논의할까…"경제 외 지역안보도 중시될 것" 2026-02-12 10:12:57
주석이 체제 내에서 가진 막강한 권력을 고려할 때 정상 간 소통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강조한 뒤, 대만 해협을 둘러싼 중일 갈등과 같은 지역 마찰의 증가를 지적하면서 미 행정부에 "더 포괄적인 시각"을 주문했다. 이는 시 주석이 '4기 집권'을 노리고 내년 말 제21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조일훈 칼럼] 日 자민당 압승과 한국의 여야 스펙트럼 2026-02-11 17:39:54
영향이 컸다. 당시 일본은 미 군정 체제에서 재벌이 해체되고 보수 군국주의자가 대거 척결된 상황에서 급격히 좌경화돼 가고 있었다. 일본 국민은 소련과 중공의 한반도 남하를 보며 ‘한국이 공산화하면 다음은 우리’라는 위기감에 휩싸였다. 마침 냉전 구도 확산을 타고 좌파 진영이 일본사회당 깃발 아래 세를 불려...
[율곡로] 제국의 귀환, 신냉전의 가시화 2026-02-08 07:00:04
신냉전의 가시화 팽창 경쟁 나선 미·중·러…긴장 속 급변하는 국제정세, 구한말 데자뷔일까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선임기자 = 자신을 정확하고 냉정히 평가하는 것만큼 어려운 게 없다. 애석하게도 우리 민도는 이 부분에서 그리 높지 않다는 말을 듣는다. 정(情)이란 말을 좋아하는 국민성에서 보듯 이성보단 감성에...
"민주주의=경제성장 틀렸다…정부의 산업정책 역할 강화해야"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6-02-05 10:25:46
않았다. 공산당 일당독재 체제로 사상의 자유가 충분히 허용되는 나라도 아니다. 그런데 어떻게 중국은 현재의 수준에 이르렀을까. 이 분야를 연구해 온 제니퍼 린드 미국 다트머스대 교수(국제정치학)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권위주의적으로 권력을 유지하면서 혁신을 통한 성장동인을 확보하는 두...
[인&아웃] 지구 멸망 '85초 전' 2026-01-29 06:30:00
시계가 설정된 이후 자정에 최근접한 것이다. 냉전 시기 핵 대치가 극에 달했을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가장 안전했던 시점은 냉전이 막을 내린 직후인 1991년이다. 당시 시계는 자정 17분 전까지 늦춰졌다. 지구종말시계가 변경된 주된 이유는 핵전쟁 위험 때문이다. 핵보유국 간 군축 체제가 약화하고, 핵무기는 경쟁...
GAE(Great America Exodus)! 미국서 돈 빼라! 세계 자금 대반란!! 트럼프 더는 못 믿겠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6-01-21 08:03:46
사회주의 국가와는 지경학적 견제와 연대? - 신냉전 or 신데탕트, 세계경제 프레임워크 변화 Q 대서양 동맹이 균열될 조짐은 우리 입장에서도 중요한 문제이지 않습니까? 미국의 극동 정책과 관련해 애치슨 라인으로 복귀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 트럼프, 中과의 패권 다툼서 바세나르 체제 한계 -...
전쟁은 계속되고, 청구서는 세계 곳곳에…투자 지도는 바뀌었다 2026-01-19 11:44:41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의 침공은 냉전 이후 유지돼 온 ‘유럽 내 대규모 전면전은 없을 것’이라는 전제를 무너뜨렸다. 그 배경에는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안보 질서의 충돌, 특히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를 둘러싼 갈등이 자리하고 있다. 나토는 미국과 유럽 주요 국가들이 참여하는 군사동맹이다....
[다산칼럼] 베네수엘라 사태, 세계질서 전환 신호탄인가 2026-01-08 17:31:29
“냉전 종식 후 형성된 일극 체제는 비정상이며, 다극 체계로의 회귀가 지정학적 중력의 자연스러운 작용”이라고 밝힌 논리와 금번 NSS가 맥을 같이한다는 점이다. 미국이 세계 지역별로 패권자의 존재를 수용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최근 뉴욕타임스 보도처럼 러시아가 과거 미국에 우크라이나·베네수엘라 교환...
[김수언 칼럼] 다시 '힘의 세계질서'가 온다 2026-01-05 17:38:58
분열되고 갈라지는 모습이다. 냉전 종식 이후 다른 주권국을 상대로 한 미국의 일방적 군사 공격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세계질서를 뒤흔들 정도의 파장을 부르지는 않았다. 9·11 테러 배후 소탕(아프가니스탄)과 대량살상무기 제거(이라크)라는 미국의 전쟁 명분을 국제사회가 어느 정도 묵인해준 덕분이다....
[우분투칼럼] 권위주의의 '위장막'이 된 아프리카 대의민주주의 2026-01-01 07:00:02
사회 통합이라는 이중의 과제를 안고 출발했다. 1990년대 냉전 종식 이후 '제3의 민주화 물결', 그리고 2010년대 초 '아랍의 봄'을 거치며 대의민주주의 제도가 곳곳에 도입·정착됐다. 오늘날 선거와 헌법, 다당제는 아프리카 정치의 일상적 장치가 됐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이 제도들이 실제로 권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