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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헤어지는 게 중요"…해고 통지 잘하는 법 2025-12-23 14:43:15
섣부른 판단은 지양해야 하고, 반드시 그 해고사유가 정해진 내용과 명확히 일치하는지를 꼼꼼하게 살피고 검토해야 한다. 해고의 마지막 단계까지도 법적인 기준과 절차가 중요하게 적용되고 있는 만큼 적용기준에서부터 보험과 세금까지 해고예고와 관련한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기세환 태광노무법인 대표 공인노무사
서류없이 1억까지…신한은행, 새 전문직 사업자대출 출시 2025-12-21 10:00:50
접수가 가능한 직업은 의사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등 10여개다. 차주의 신용도와 소득, 매출 등을 바탕으로 최대 1억원까지 빌려준다. 이 상품은 스크래핑 방식의 대체 심사를 적용해 별도로 자격증 등 증빙 서류 제출을 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대출 심사를 받을 수 있다. 이 덕분에 대출을 신청한 날에 심사부터 대...
세무 상담 AI 어시스턴트 '비즈넵 세나', 누적 230만 이용자 돌파 2025-12-19 15:01:31
판례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시간 답변을 제공하며, 현직 세무사와 변호사, 노무사 등 전문가 그룹의 교차 검증을 거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나아가 비즈넵은 축적된 75만 건 이상의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무 특화 독자 LLM(Large Language Model)' 개발에도 착수한다. 세무 및 금융 용어 이해도가 높...
2030 '꿈의 직업' 됐다더니…합격자 400명 넘게 뽑은 자격시험 2025-12-17 09:27:17
공인노무사 자격시험 최종합격자 418명을 발표했다. 3차시험(면접) 대상자 419명 중 418명이 응시했으며 응시한 전원이 합격해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지난해 최종 합격자 329명대비 89명이 늘어난 것으로 최소합격인원 330명을 훌쩍 넘는 규모다. 공인노무사 합격자수는 2022년 549명으로 역대 최대 숫자를 기록한 바...
부서원들간의 괴롭힘 알고도 외면? 그 자체로 '직장내 괴롭힘' 2025-12-16 16:46:19
때 이를 즉시 담당부서에 보고하도록 하는 내부절차를 마련하거나, 회사의 취업규칙이나 징계 규정 등에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를 인지하고도 묵인 또는 방치한 경우 등을 징계 사유로 명시하여 관리자의 책임의식을 높이고 사후 조치의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박은우 행복한일노무법인 공인노무사
"노동자 보호 미흡한 판결多…멕시코·대만처럼 전문법원 둬야" 2025-12-09 17:33:10
“이 과정에서 노동법원 사건에 대한 노무사의 소송대리권 부여도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노동위와의 관계 정립과 관련, 최 교수는 “노동위는 그간 수많은 노동 분쟁을 신속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처리해 근로자의 권리 구제에 큰 역할을 해 왔다”며 노동위에 부여돼 있는 심판 권한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해고·권고사직·희망퇴직… 어떻게 달라요? 2025-12-09 17:25:51
처리도 가능하다. (조세심판원 2015. 6. 4. 2015서1253) 권고사직의 법적 개념에서부터 그 진행 과정에서의 유의점, 그리고 파생될 수 있는 다양한 이슈들을 살펴 기업경영의 목적에 부합하면서도 근로자의 원만한 동의가 수반되는 분쟁 없는 근로관계 관리가 더욱 필요할 때다. 기세환 태광노무법인 대표 공인노무사
KB증권, 온오프라인 결합 맞춤형 노후자산 컨설팅 2025-12-09 15:26:51
세무사·노무사·계리사 등 전문가가 직접 영업점 또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를 방문해 심층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전문성 기반의 대면 컨설팅은 복잡한 연금 제도나 세제 관련 문의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비대면 상담 서비스도 강화했다. 연금자산관리센터 ‘PrimePB’를 통해 전화...
괴롭힘 가해자 근무장소 변경, 어디까지 허용될까 2025-12-02 11:20:37
분명히 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습니다. 향후 실무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이 확인된 후 후속조치를 행할 때 건물·층 간의 물리적 거리를 고려하기보단, 해당 조치가 피해근로자의 안전 확보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는지 여부를 중심으로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정지용 행복한일노무법인 공인노무사
선원 치료비로 '23억 보험사기'…수협·병원·노무사 모두 한통속 2025-12-01 17:41:57
내며 노무법인 명칭을 사용하고, 가짜 노무사 명함을 제작해 들고 다녔다. 평소 친분이 있던 수협 직원을 통해 재해 선원의 개인정보를 입수한 뒤 노무사 신분으로 접근해 “수수료를 주면 보험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고 부추겼다. 이후 병원 원무과 직원과 짜고 선원의 장애진단서와 소견서를 위조 발급받아 수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