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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 진짜 왜 이러나"…한라산까지 '대변 테러' 경악 2025-11-23 09:05:21
대변을 보던 70대 중국인 남성에게 경찰이 노상 방뇨 범칙금 5만원을 부과한 바 있다. 지난해 6월에도 중국인 추정 유아가 제주 한 대로변에서 대변을 보는 모습이 도민 카메라에 담겨 알려지기도 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 13일 페이스북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의 민폐 행위가 날로 늘어가고 있는 추세"라고 혀를...
野 "중국인 대변 테러 범칙금 5만원, 한국인 中 비판 징역 5년" 2025-11-17 15:02:02
인근에서 대변을 보던 70대 중국인 남성에게 노상 방뇨 범칙금 5만원이 부과된 것을 말한다. 대한민국 역사의 상징적 장소에 대한 대변 테러만으로도 충격인 가운데, 예상보다 적은 범칙금에 온라인도 들끓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 13일 페이스북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의 민폐 행위가 날로 늘어가고 있는 추세"라...
엘리베이터 앞에서 지퍼 내렸다…배달기사 '소변 테러'에 경악 2025-09-01 07:14:51
한 주거 건물 엘리베이터 앞에서 노상방뇨하는 배달기사의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복도에 소변까지 보는 최악의 배달 기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최악의 배달 기사"라며 한 배달기사가 엘리베이터 문 앞에서 노상 방뇨하는...
장기판·취객 사라진 탑골공원…"관광객 늘어날 것" 상인들 반색 2025-08-25 17:42:57
내부와 인근 노상에서 오락 행위를 제한하고 있다. 탑골공원은 조선시대 원각사 터이자 3·1운동의 발상지다. 우리나라 보물 제2호인 원각사지 십층석탑 등 다양한 역사 문화유산이 있다. 하지만 탑골공원 인근에선 취객의 고성방가와 노상방뇨, 불법 노점과 음주, 폭행 등 각종 사건·사고와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
탑골공원 '바둑·장기금지'…종로구, 상시 단속 2025-08-25 10:04:49
변화가 절실한 상황이었다"며 "음주와 고성방가, 노상 방뇨, 쓰레기 무단투기 등이 빈번했고 주취 상태에서의 시비와 폭력 사태까지 발생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구는 작년 이곳에서 열린 삼일절 기념행사에서 '탑골공원 개선 선포식'을 여는 등 계도 캠페인을 벌여왔고, 지난 7월 31일부터는 경찰과 함께...
아르헨 수도 쓰레기와의 전쟁… 쓰레기 뒤지면 최대 90만원 벌금 2025-08-05 06:06:28
쓰레기가 쌓인 곳에는 노상 방뇨도 늘어 시민들이 악취에 시달린다는 민원이 빗발쳤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민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쓰레기로 널브러진 동네 사진을 올리며 시 당국을 맹비난하기도 했다. 이에 시 정부는 작년에 첫 번째 조치로 쓰레기 컨테이너 입구 뚜껑을 변경해 행인이 컨테이너 안으로 못...
길거리 지린내 덮으려고 딸기향 뿌리는 '이 도시' 2025-07-24 20:09:44
했다. 술에 취한 사람들이 노상 방뇨하는 행위가 반복돼 주민이 악취에 시달리자 '향기'로 이를 덮기로 한 것이다. 앙드레이 알비스테아누 부시장은 라디오 RTL에 "공공장소에서의 알코올 소비는 공공장소에서의 소변으로 이어진다. 소독 효과가 있고 좋은 냄새가 나는 제품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따. 다만 시...
'툭하면 노상방뇨' 프랑스, 악취 고민에 '특단 조치' 2025-07-24 06:41:00
노상 방뇨를 하자 주민들이 악취에 시달려 고민 끝에 '향기'로 이를 덮어버리기로 한 것이다. 앙드레이 알비스테아누 부시장은 라디오 RTL에 "공공장소에서의 알코올 소비는 공공장소에서의 소변으로 이어진다"며 "소독 효과가 있고 좋은 냄새가 나는 제품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것 만으로는...
'노상방뇨 지린내 못참겠다'…딸기향 뿌리는 프랑스 도시 2025-07-24 00:50:11
'노상방뇨 지린내 못참겠다'…딸기향 뿌리는 프랑스 도시 공공장소 악취 맞서 청소 제품에 딸기·풍선껌 향 추가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프랑스 파리 교외의 한 도시가 공공장소의 오줌 지린내에 맞서 딸기향을 뿌리는 실험에 나섰다.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쎄뉴스, 라디오 RTL에 따르면 파리 남쪽 도시...
노상방뇨 말리자 뺨 때렸다…취객男 정체 '분노' 2025-07-15 19:11:40
40대 공무원이 축제장에서 술에 취해 노상 방뇨하려다가 이를 제지하는 행사장 안전요원을 폭행했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과천시청 주무관 A(41) 씨로부터 폭행당했다는 112 신고를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9시 40분께 과천에서 열린 한 음악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안전요원 B씨의 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