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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벗은 상태로 새벽 배송"…복도 CCTV에 찍힌 배달원 '추태' 2021-11-25 22:00:33
측은 "(전해 듣기를) 남편이 소변이 급해서 노상 방뇨를 하려고 바지를 내렸다가 그 박스를 들고 있어서 1층 가서 노상 방뇨를 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배달원이 거짓 해명을 했다고 판단, 경찰에 신고했다. 관리사무소 직원은 JTBC에 "(행적을 확인해 보면) 1층에 안 들르고 바로 지하...
'꽁초 투기·노상방뇨' 신고하자…"가서 죽여버리겠다" 협박 2021-11-17 16:20:02
본인의 가게 앞에서 담배 꽁초를 무단 투기하고, 노상 방뇨한 사람들을 신고했다가 살해 협박을 당했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7일 '담배꽁초, 노상방뇨 신고했다고 살해 협박 받았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2번이나 경고했는데도 무시하고, 마지막에 노상방뇨까지...
"건물 계단에서 X싸고 도망"…분노한 건물 입주자의 현수막 2021-10-21 14:19:22
광명 찾길", "노상방뇨는 가끔 목격하는데 대변은 심했다", "너무 더럽고 충격적이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건물에 무단으로 침입해 용변을 보는 행위는 형법상 건조물침입죄에 해당한다. 혐의가 인정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릴 수 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bigzero@hankyung.com
여성들 방뇨 몰카 '무혐의' 받은 놀라운 이유 2021-10-02 15:09:07
스페인에서 여성들이 방뇨하는 모습을 몰래 촬영해 유포한 행위가 범죄가 아니라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스페인 법원은 노상 방뇨하는 여성과 미성년자 80명 이상을 몰래 촬영해 성인사이트에 유포한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리했다. 피해 여성들은 2019년 북서부 세르보 마을에서...
스페인 왜 이러나…여성들 방뇨몰카 유포도 모자라 무혐의까지 2021-10-02 13:30:06
왜 이러나…여성들 방뇨몰카 유포도 모자라 무혐의까지 미성년자들까지 포함해 여성 80∼100명 피해 법원 "공공장소라 사생활침해 아냐" 면죄부 솜방망이 처벌·묻지마 외면에 시민·정치권 공분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스페인에서 여성들이 방뇨하는 모습을 몰래 촬영해 유포한 행위가 범죄가 아니라는 결정이...
'노상 방뇨' 변호사, 90대 식당 주인 멱살까지 잡아 2021-09-30 19:07:54
노상 방뇨를 하던 현직 변호사들에게 항의하다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초동의 한 음식점에서 식당 주인 90대 할아버지와 70대 할머니를 폭행한 혐의로 현직 변호사 A(42) 씨와 B(36) 씨를 입건했다. A 씨는 전날 오후 10시50분께 술에 취한 상태로 노부부가 운영하는...
지하철 1호선 좌석에 소변본 남성…코레일 "수사 의뢰" 2021-03-05 13:23:30
3일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에는 `실시간 1호선 노상방뇨 빌런`이라는 제목으로 지하철 객실에서 소변을 보는 남성을 촬영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지하철 좌석 앞에 서있는 한 남성이 소변을 보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한국철도(코레일)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3일 00시 6분께 천안행 전동차(광운대역 2일 21시...
'놀면 뭐하니?' 강력 3팀 유반장 유재석, '대국민X대경찰' 사과했다 2021-02-05 13:33:00
옆에 있던 마형사는 “연쇄 노상 방뇨범을 잡았다”고 추임새를 넣어 유반장의 이력을 단숨에 바꿔버리는 상황이 발생한 것. 이렇게 우당탕탕 5인조 강력 3팀이 탄생한 가운데 이들은 구호까지 만들고 외치며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이들의 사건 해결 능력을 평가할 감독관이 파견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됐다고...
추미애·조국 동시 겨냥한 서민 "홍어 거시기 된 검찰개혁" 2020-09-07 22:08:44
노상 방뇨를 하다 경찰에게 걸렸을 때, '문제는 검찰개혁이다!'라고 외쳐보자. 그러면 당신은 잡범에서 졸지에 정의의 투사로 변신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교수는 "추미애 아들의 휴가 미복귀 당시 추미애의 보좌관이 전화를 건 사실이 확인됐다. 현 정부 들어 검찰개혁을 입에 올리는 이들이 많아졌다"며...
아는 영환데도 긴장감↑…'기생충 흑백판'의 독보적 매력 2020-04-27 13:50:56
‘기택’(송강호)과 ‘기우’, 노상방뇨남 사이 어설픈 난투극을 찍고 있는 ‘기정’의 흑백 스틸은 어려운 형편에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전원백수 가족의 상황을 보여준다. 복숭아를 들고 밝은 표정으로 걸어가는 ‘기정’과, 박사장과의 면접을 앞두고 멀끔하게 차려 입고 긴장해서 앉아있는 가장 ‘기택’의 스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