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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구치소 들어가자 두 아들 버리고 떠난 지적장애 친모 실형 2025-11-16 14:38:58
노역장에 입소하게 되자 남편과 이혼하고 자녀들도 더 이상 양육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먹고 두 아들을 어린이집에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이후 지인 B씨의 도움을 받아 대전과 충남 천안 일대 모텔을 전전하며 지내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B씨는 A씨가 자녀들을 유기하고 도주한 사실을 알고도 은신처와 식사를...
'입시비리' 조국·'횡령' 윤미향 사면…'與론' 먼저 챙긴 李 [영상] 2025-08-11 17:50:54
1922명(국방부 소관 2명 포함), 특별 배려 수형자 10명, 노역장 유치자 24명, 정치인·주요 공직자 27명, 경제인 16명,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42명, 노조원·노점상과 농민 184명, 운전 관련 직업 종사자 440명 등이다. 이 대통령이 이날 하루 앞당겨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속전속결로 특사를 단행한 건 사면 문제를 털어내...
'일당 5억 황제노역' 허재호, 송환 하루만에 "구속 취소해달라" 2025-05-28 15:55:26
뉴질랜드로 출국했다. 사법 당국은 뉴질랜드의 범죄인 인도에 따라 전날 허씨를 국내로 강제 송환했다. 허씨는 과거 500억원대 탈세 혐의로 선고받은 벌금 254억원을 내지 않고 뉴질랜드로 도피했다가 2014년 귀국, 일당을 5억원으로 환산한 노역장 유치로 '황제노역'이라는 공분을 사기도 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일당 5억원 '황제노역' 논란…10년 만에 강제 송환 2025-05-27 20:48:37
2014년 귀국, 일당을 5억원으로 환산한 노역장 유치로 '황제노역'이라는 공분을 사기도 했다. 거센 논란에 검찰이 노역을 중단시키자 허씨는 엿새간 노역으로 탕감받은 30억원을 제하고 남은 벌금 224억원을 납부했다. 허씨는 조세 포탈 혐의 재판과 별도로 대주그룹에서 100억여 원을 빼내 전남 담양의 골프장에...
'구독자 140만' 리뷰 유튜버, 벌금 700만원…무슨 일이 2025-04-18 07:45:19
받아 유튜브에서 영상 제재를 받은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중하지 않은 채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이 벌금 700만원을 납입하지 않을 경우 10만원을 1일로 환산해 노역장에 유치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A씨는 지난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외 드라마나 영화 후기 영상을 게시해...
'백현동 청탁 뇌물수수' 전준경 전 민주연 부원장 1심 징역 2년6개월 2025-04-09 15:45:14
노역장에 유치된다는 명령도 함께 내려졌다. 법원은 전 전 원장이 공무원 직무의 공정성과 청렴성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해쳤다고 봤다. 재판부는 “‘불합리한 행정을 개선하기 위한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것’처럼 행세해 민원 또는 인허가 사무 등을 처리하는 공무원들에게 이를 수용하도록 알선한 것으로 보인다”며...
20대女, 카페 쿠폰 훔쳐 8만원어치 '공짜 커피' 즐기더니… 2024-04-25 12:57:27
이후 7차례 카페에 찾아가 8만원 상당의 커피와 마카롱을 공짜로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경찰의 피의자 신문 조서와 카페 폐쇄회로(CC)TV 등 증거를 보면 유죄가 인정된다"며 "벌금을 내지 않으면 10만원을 하루로 환산해 피고인을 20일간 노역장에 유치한다"고 말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카페 쿠폰·도장 '슬쩍'…공짜커피 즐긴 20대 2024-04-25 11:59:03
7차례 카페에 찾아가 8만원 상당의 커피와 마카롱을 공짜로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문 판사는 "경찰의 피의자 신문 조서와 카페 폐쇄회로(CC)TV 등 증거를 보면 유죄가 인정된다"며 "벌금을 내지 않으면 10만원을 하루로 환산해 피고인을 20일간 노역장에 유치한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조두순 법정 구속으로 경찰 감시초소 당분간 철수 2024-03-21 08:41:52
상한에 미치지 못하지만, 벌금 1000만원에 근접하는 통상 노역장 유치 기간"이라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 선고 공판에서 조두순은 "판사님이 예쁘게 말씀하시는데 안 들린다"면서 재판장이 주문하는 동안 말을 가로채기도 했다. 재판장이 주문 후 발언 기회를 주자, 조두순은 KBS 2TV '사랑과 전쟁'을 언급하며 "그...
[속보] 야간외출 제한 명령 위반 성범죄자 조두순 징역 2024-03-20 14:16:49
벌금형의 법정 상한인 벌금 1000만원의 통상 노역장 유치 기간에 근접하며, 피고인이 누범기간에 범행을 저질렀고 도주 우려가 있어 징역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판사의 선고를 들은 조두순은 당황한 듯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경찰)초소에 간 게 잘못인가요?, 구속된 거에요?"라며 혼잣말처럼 내뱉었다. 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