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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결근은 대규모 범죄"…양대노총 때린 서교공 'MZ 노조' 2024-05-23 13:26:18
올바른노조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사 타임오프(근로시간 면제) 위반자들을 "노동력을 제공하지 않고 노동의 대가를 받은 대규모 범죄 행위"라고 비판했다. 송 위원장은 "본인들이 스스로 출근하지 않아 파면된 것이 '기획해고·사주해고·부당해고'가 맞나"고 지적했다. 공사는 올...
'무단결근' 복직 논란…서울교통公 노조원, 재심사서 다시 해임 2024-05-21 18:53:36
종합하면 공사 인사위원회는 타임오프 악용 노조 간부 7명에 대해 재심사를 진행해 지난 17일 해임 처분을 의결했다. 이들은 공사 사장의 결재가 끝나면 최종 해임된다. 해임은 공사 규정상 두 번째 수위의 징계로 직원 직을 잃고 3년간 공직 등의 취업이 제한된다. 지난해 6월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공사 측에 “정상적인...
[단독] '근무 태만' 서울교통公 노조 간부들, 재심사에서 전원 '해임' 2024-05-21 14:18:17
다수 있다"는 감사 결과를 전달했다. 공사는 이후 노조 전임자의 근로 시간을 면제해주는 타임오프 제도를 악용해 정상 출근이나 근무하지 않은 311명의 직원에 대해 대대적인 감사를 벌였다. 그 결과 복무 태만이 확인된 노조 간부 20명이 파면 처분을, 14명이 해임 처분을 받았다. 문제는 공사가 이들 중 해임 처분을 받...
우재준 "교촌·멕시칸·호식이 고향이 대구…'맥도날드'는 왜 못 나오나" [인터뷰] 2024-05-18 11:15:56
수 없다. 전임자들은 이 부지를 매입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뒀는데 법을 개정해 교육청 부지도 대구시 소유로 옮기는 게 맞다고 본다. 부지를 확보한 뒤 어떻게 개발할지는 지역사회와 함께 논의하겠다." ▶상임위는 어디를 희망하는지. "환경노동위원회에 가고 싶다. 지금까지 환경·노동 이슈는 ‘86세대’가 주로 주도해...
中에 '관세폭탄' 안긴 바이든 "中, 경쟁아닌 부정행위하고 있어" 2024-05-15 03:10:07
이어 "나는 전기차의 미래는 미국에서 노조에 소속된 근로자들이 만들도록 하려 한다"며 "나는 그것을 국제 무역법을 지켜가며 이룰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내 전임자는 미국의 수출 증가와 제조업 강화를 약속했지만 어떤 것도 이루지 못했다"며 트럼프 행정부 시절 미중 무역합의에 따른 중국의 미국산 제품 구입...
"그림자노동 만연한 게임 개발 문화 바꾸겠다" 2024-05-12 07:30:00
좋겠다"고 강조했다. 야심차게 출범한 넷마블 노조지만 아직 전임자도, 사무실도 없는 형편이다. 이 지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원 4명이 각자 소속 계열사 부서에서 일하면서 가입 희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단체교섭 요구안을 만들고 있다. 이 지회장은 "근무제도 개선, 고용 안정성 등을 비롯해 복지 확대, 인센티브 제도...
[단독] '타임오프 복직' 서울교통公 노조, 징계 재심사 받는다 2024-05-08 18:42:20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타임오프 악용 노조 간부 7명에 대한 공사 내부 인사위원회 결정에 대해 재심사를 청구했다. 공사 징계 구조는 상벌위원회(1심), 인사위원회(2심)로 이루어져 있다. 공사 내부 규정상 사장이 위원회 의결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위원회 측에 재심사를 청구할 수 있다. 공사는 노조 전임자의...
[美대선 6개월앞] ①'예측불허' 바이든-트럼프 재대결…한반도에도 큰 파장 2024-05-03 07:00:04
전임자"라는 표현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임기 중 문제들을 비판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부패한(crooked) 조", "사상 최악의 대통령" 등을 사용하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낙인찍기'를 시도하고 있다. 여론조사를 종합하면 현재 판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소 우세해 보인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밥먹듯 결근해 잘린 노조간부…무더기 복직시킨 서울교통公 2024-04-30 18:37:54
중앙간부, 교통노조 사무처장과 지회장 등 노조 핵심 간부가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임은 직원 신분을 잃고 3년간 공직 취업을 제한하는 파면 다음으로 높은 징계이고, 강등은 직원 신분을 유지한 채 직급만 떨어뜨리는 처분이다. 공사는 지난해 말부터 노조 전임자의 근로시간을 면제해주는 타임오프 제도를 악용...
[단독] 밥먹듯 결근해 잘렸는데 '무더기 복직'…뒤집어진 서울교통公 2024-04-30 17:44:10
거쳐 앞서 '해임' 처분을 받았던 노조 간부 7명을 ‘강등’으로 처분 수위를 낮췄다. 공사 내부 규정에 따르면 해임은 직원 신분을 잃고 3년간 공직 취업이 제한시키는 두 번째로 높은 징계 수준이다. 그다음 단계의 강등은 직원의 신분을 유지한 채 직급만 내리는 처분이다. 공사는 지난해 말부터 노조 전임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