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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제조업·서부지역 투자 우대…中, 외투 장려 목록 발표 2025-12-24 18:12:58
관광상품 운영(랴오닝성), 빙설 장비 연구·개발(헤이룽장성), 산악지형에 적합한 농기계 개발(충칭시), 해양 환경 정비(하이난성), 풍력 발전단지 운영(칭하이성) 등이다. 장려 목록에 해당하는 분야에 투자하는 경우 일부 자가 사용 설비에 대한 관세가 면제되며 서부 지역과 하이난성에 투자하면 기업 소득세를 우대받을...
CEO를 위한 관세 생존 전략 [이석문의 관세 인사이드] 2025-12-15 09:39:51
WTO는 2026년 상품 교역량 성장률 전망치를 0.5%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2025년 2.4% 성장은 트럼프 관세 부과 전 물량을 선(先) 확보하려는 일시적 밀어내기 수요였다. 한 중견 수출기업 CEO는 “올해는 미국 바이어들이 발주량을 세 배로 늘렸지만 내년에는 주문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경ESG 12월호 발간...미리 보는 2026 ESG 6대 키워드 2025-12-09 11:35:15
상품과 2026년 ESG규제와 관련한 투자 핵심 포인트를 정리했다. ESG 핫 종목으로는 SDI를, 밸류업 리포트로는 KT가 선정됐다. 산업별 ESG 투자 리포트로는 녹색 광물 ETF의 최근 동향을 다루었다. 러닝 코너에서는 △AI 자동화 시대 일자리 대전환 △미래산업의 성장 엔진이 될 기후테크 △기업의 재생에너지 100% 선언과...
기후금융, 양적 확대 본격화…세계경제, 녹색 궤도 오를까[2026 ESG 키워드⑥] 2025-12-04 01:18:25
수준으로 추산된다. 2030년까지 세계경제를 녹색 전환 궤도로 올려놓기 위해선 이 정도 규모의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는 전망이 나온다. 실제 투자자들이 기후 리스크와 전환 기회를 정량적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하는 공시·회계 체계는 기후 금융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기후 공...
기후리스크는 이미 ‘가격 붙은 위험’... “기후공시 기반 금융생태계 구축 시급” 2025-12-03 15:27:53
사업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기반으로 한 채권·여신 중심의 사업에 편중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박 상무는 앞으로 탄소배출권의 금융투자상품 분류, 건전성 규제 완화, 해외 투자 규제 개선 필요성 등 현행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박 상무는 “탄소배출권은 자본시장법상 증권으로 분류되지 않아,...
내년부터 ESG 규제 본격화…2026 투자 트렌드는 2025-12-03 07:00:12
펀드(10.09%) 등 글로벌 ESG 관련 투자에 나선 상품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수익을 냈다. 삼성글로벌배당성장주 펀드의 경우 해외 주식 비중이 88%인 상품으로 미국 약국체인 CVS헬스, 통신사 버라이즌, 리츠 BXP 등이 포트폴리오 상단에 포진해 있다. 손서원 삼성증권 연구원은 “미국, 유럽 중심으로 기업 규제를 완화하고...
[ESG 투자 읽어주는 남자] 한국 배출권거래제, 투자시장으로 거듭날까 2025-12-03 06:01:02
개선될 것이다. 배출권 ETF나 ETN 같은 금융상품도 선물시장이 자리를 잡은 뒤 본격적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이미 EU에서는 다수의 EUA 추종 ETF가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투자 기회도 점점 명확해지고 있다. 직접적으로는 배출권 현물·선물거래를 통한 시장 참여가 있고, 간접적으로는 관련 생태계 기업에 대한 투자가...
“싱가포르·대만·홍콩·일본, 기후공시 도입하는데... 한국은 아직” 2025-12-01 15:20:49
지원을 하고 있다”라며 “기업들이 녹색 전환을 하도록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네번째로는 이이다 히데후사(Iida Hidefusa) 동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일본의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일본의 경우 2023월 금융상품거래법의 하위 규정인 ‘기업 내용 등의 공시에 관한 내각부령’의 개정으로 법정공시 서류인...
KODATA, 신규 서비스 4종 라인업 공개 2025-12-01 11:01:24
기업의 자금 활용방안을 기반으로 84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부합 여부를 분석 및 진단해 적합성 판단 결과를 보고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AI 기반 적합성 판단 지원 시스템을 적용해 녹색경제활동 여부를 신속하고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KODATA 관계자는 “이번에 소개한 신규 서비스는 모두 기업과...
세계 3대 말차 생산지 '우지'…그 초록빛 시간 속으로 [김현주의 재팬코드] 2025-11-14 17:00:01
다양한 차로 탄생한다. 가장 대표적으로 녹색을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차는 녹차와 말차로 두 차의 가장 큰 차이는 색과 형태이다. 녹차는 말린 찻잎을 물에 우려먹는 차로 옅은 연두색의 차를 마신다. 말차는 덖은 말차를 가루형태로 만들어 물에 타 먹는 것으로 짙은 녹색의 차를 마시게된다. 찻잎 전체를 가루로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