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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이상 급등'에도…정부, 햅쌀 비축 늘렸다 2025-09-05 17:39:33
논벼를 키우는 농가가 36만5000가구로 전체의 37.4%를 차지했다. 쌀 농가는 공공비축미 매입 직후인 내년 초 중간정산금으로 쌀 40㎏당 4만원씩 받을 수 있다. 쌀 농가는 정부의 공공 비축 계획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지난해 정부가 45만t 규모의 쌀 공공 비축 계획을 발표하자 농업계에선 “수확한 지 1년 이상 지난 구곡...
재고는 없고 가격은 뛰는데도… "작년만큼 쌀 비축한다" 2025-09-05 14:28:39
따르면 지난해 전국 농가는 97만4000가구인데, 이중 논벼를 키우는 농가가 36만5000가구로 전체의 37.4%를 차지했다. 쌀 농가는 공공비축미 매입 직후인 내년 초 중간정산금으로 쌀 40㎏당 4만원씩 받을 수 있기도 하다. 농식품부는 “공공 비축과 쌀값은 관계가 없다”는 입장이다. 올해 공공 비축 물량은 △군 부대·교...
농업소득 1천만원 아래로…'金김값'에 어가소득은 최대(종합) 2025-05-23 15:56:37
늘었다. 영농형태별 농가소득을 보면 채소농가(6.4%)를 제외한 논벼농가(-3.6%), 과수농가(-0.2%), 축산농가(-19.9%) 등이 모두 줄었다. 작년 이상기온 영향으로 채소 작황은 좋지 않았지만 가격 상승, 시설재배 증가 등 영향으로 채소농가 소득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작년 어가의 연평균 소득은 전년보다 16.2% 늘...
폭염·폭설에 농업소득 14%↓…'金김값'에 어가소득은 역대 최대 2025-05-23 12:00:00
증가했다. 영농형태별 농가소득을 보면 채소농가(6.4%)를 제외한 논벼농가(-3.6%), 과수농가(-0.2%), 축산농가(-19.9%) 등이 모두 줄었다. 작년 이상기온 영향으로 채소 작황은 좋지 않았지만 가격 상승, 시설재배 증가 등 영향으로 채소농가 소득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작년 어가의 연평균 소득은 전년보다 16.2% 늘...
2년 연속 '100만 가구' 미달…소멸 현실화하나 2025-04-17 14:05:14
61만1천명, 50대 28만1천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경영 형태별 농가 비율은 논벼 37.4%, 채소·산나물 22.4%, 과수 17.1% 순으로 나타났다. 어가와 임가도 감소세가 계속됐다. 지난해 12월 어가는 4만1천가구, 어가 인구는 8만4천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어가는 900가구(2.1%), 어가인구는 3천200명(3.6%) 감소했다....
우리 농가 인구 200만명으로 축소…70세 이상이 40% 2025-04-17 12:00:07
비율은 논벼 37.4%, 채소·산나물 22.4%, 과수 17.1% 순으로 나타났다. 어가와 임가도 감소세가 계속됐다. 지난해 12월 어가는 4만1천가구, 어가 인구는 8만4천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어가는 900가구(2.1%), 어가인구는 3천200명(3.6%) 감소했다. 어가의 고령 인구 비율은 50.9%로 전년보다 2.9%p 증가했다. 임가는...
벼농사 순수익 1년새 24.3% ↓…생산비 증가·쌀값 하락 영향 2025-03-28 12:00:02
28일 발표한 '2024년산 논벼(쌀) 생산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a당 순수익은 27만1천원으로, 전년보다 8만7천원(24.3%) 감소했다. 2022년 18만5천원(36.8%) 감소한 이후 2년 만에 가장 큰 감소 폭이다. 순수익률은 23.5%로 1년 새 5.5%포인트(p) 떨어졌다. 2016년 21.2%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산지 쌀...
기후변화부터 다문화까지…통계청, 2025 농림어업총조사 벌인다 2025-02-12 17:57:17
변화를 반영한 논벼 물관리 현황 조사를 통해 저탄소 농업의 실태를 파악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현황을 살펴본다. 농산어촌 내 다문화 가구와 외국인 고용 현황을 조사해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는 농어촌 실태를 보다 면밀히 분석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읍·면 단위 통계에서...
농가 '역대급 소득'…연 5000만원 첫 돌파 2024-05-24 18:45:40
과수농가(5748만7000원)와 채소농가(4050만6000원)가 뒤를 이었다. 소득이 가장 낮은 영농 형태는 논벼농가(3796만7000원)였다. 지난해 어가 소득은 5477만9000원으로 전년 대비 186만9000원(3.5%) 증가했다. 어업 소득이 2141만4000원으로 69만3000원(3.3%) 증가했고, 어업 외 소득이 1463만2000원으로 194만7000원(15.3%)...
같은 농부가 아니다…벼농사로 3800만원 벌 때 6750만원 버는 곳 2024-05-24 12:00:02
낮은 영농형태는 논벼 농가(3796만7000원)였다. 축산농가의 소득이 논벼 농가보다 77.3% 많았다. 농가의 가계지출은 3년 연속 증가하면서 지난해 3795만3000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농가 자산은 6억804만3000원으로 2022년보다 1.4% 감소했다. 어가의 지난해 소득은 5477만9000원으로 전년 대비 186만9000원(3.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