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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Fed에 속고 있다”, “금리인하 없다”! 원·달러 환율, 위기 저지선 1400원 뚫리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5-24 08:36:23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대형 이벤트인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끝나자마자 또다른 대형 이벤트가 터졌는데요. 그 내용부터 말씀해 주시지요. -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 잠복됐던 요인 ‘노출’ - 5월 FOMC 의사록, ‘라스트 마일’ 부주의 경고 - “연내 금리...
[천자칼럼] 3代가 키운 어묵 2024-05-23 18:03:19
것이다. 부산 봉래시장에서 솥단지 하나 걸고 어묵을 튀긴 지 71년 만이다. 3대가 한눈팔지 않고 가업을 일으키고, 계승하고, 혁신을 멈추지 않았기에 가능한 일이다. 한국에는 반도체, 자동차산업도 있지만 전통 가업을 묵묵히 세계화해 가는 중견기업도 많다. 모두 우리의 자랑이다.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
엔비디아 1분기 실적 ‘예상 상회’…몇 가지 ‘의문점’! JP모간發 엔비디아 공매도설…4·19 악몽 재현 無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5-23 08:19:41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보겠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방금 전에 1분기 엔비디아 실적이 발표됐는데요. 어떻게 나왔는지 정리해 주시지요. - 엔비디아 1분기 실적, ‘젠슨 황의 법칙’ 기대 미달 - 구분 매출 주당순이익 예상치 246.5억...
[천자칼럼] 고령자 운전면허 2024-05-22 17:55:52
헌드레드’ 시대에 고령화 속도도 세계 최고인 만큼 공존의 지혜가 절실하다. 청년들은 시인 예이츠의 개탄을 돌아보자. 노인들도 늙음에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상실에 더 담담해지면 어떨까. 사랑하는 배우자 친구와의 예고된 이별처럼 운전과 거리두기도 그렇게 감당할 문제다. 백광엽 논설위원 kecorep@hankyung.com
K-불닭 신드롬, 美 대선까지 영향 미치나? HLB 사태 등 K-바이오 악몽, 해외 시각은?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5-22 08:41:18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내일 이 시간이면 엔비디아 실적이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도 여전히 미 증시는 숨 죽이는 장세를 보이지 않았습니까? - 엔비디아 실적 발표 하루 전 ‘폭풍 전야’ - 엔비디아, ‘연준 인사 데이’ 잠재우는 빅이슈 - 주식, 채권, 달러 가치,...
[천자칼럼] '바이올린 여제' 힐러리 한 2024-05-21 18:24:12
힐러리 한이다. 힐러리 한이 지난 5월 9~10일 서울 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에서 손열음 대타로 무대에 오른 뒷이야기와 한국의 젊은 연주자들을 위한 멘토링 동행 취재기 등이 담겨 있다. 대가는 ‘공연을 위한 연습’이 아니라 ‘삶의 일부로서 연습’하는 사람임이 느껴진다. 윤성민 논설위원 smyoon@hankyung.com
"기다려달라!!" vs. "뭔 소리냐?"…결국 터졌다. 韓 금융사, 뉴욕 부동산 투자 ‘대형 손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5-21 08:04:56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일단 뉴욕 금융시장의 특이사항부터 짚어보면 좋겠는데요. 역시 엔비디아 실적을 기다리는 장세이지 않습니까? - 美 증시, 22일 엔비디아 실적을 기다리는 장세 - 다우, 4만선 돌파 따른 ‘기술적 조정’으로 하락 - 나스닥, 엔비디...
[천자칼럼] 영부인 '단독 외교' 2024-05-20 17:48:59
스스로 몸을 낮추면서 대통령이 가지 않는, 그늘진 곳을 찾은 영부인이 국민에게 사랑받은 때가 많았다.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가 맞는 팩트인지도 논란이지만, 전직 대통령이 자화자찬하듯 평가하다 보니 괜히 논란만 더 커진 게 아닌가 싶다. 긁어 부스럼을 만든 느낌이다. 주용석 논설위원 hohoboy@hankyung.com
[시사이슈 찬반토론] 실업급여 반복 수급, 이대로 괜찮은가 2024-05-20 10:00:18
조기 복귀하도록 다양한 재취업 프로그램을 갖추고 관련 인프라를 잘 구축해야 한다. 실업 예산은 밑 빠진 독 같은 실업급여 기금에 마구 투입할 게 아니라 이런 데 써야 한다. 제도를 합리화해서 고용보험이라는 실업 부조가 계속 유지하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허원순 한국경제신문 수석논설위원 huhws@hankyung.com
다우 4만 돌파 vs. 코스피 사상 최고치 대비 -17%! 韓 증시 ‘조로증’…이래도 금투세 강행?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5-20 08:58:52
재해석해 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이 시간을 통해 다우지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계속해서 전해드렸습니다만 마침내 4만선에 도달하지 않았습니까? - 다우, 1896년 이후 128년 만에 4만선 돌파 - 1993년 3월, 1만선 도달까지 무려 97년 -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