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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품으로"…우크라서 붙잡힌 북한군의 편지 2025-12-24 18:29:10
단체 측은 최근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이 답신을 통해 두 청년이 귀순할 의지를 명확히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두 사람의 귀순 의사는 전언으로만 알려진 바 있어, 이번 지가 사실상 첫 직접적 의사를 담은 물리적 증거다. 이 증거가 인정된다면 한국행 논의가 구체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사진=연합뉴스)...
젤렌스키 "새 종전안에 전선 동결, 비무장지대 협상 담겨" 2025-12-24 18:22:30
사안은 정상급에서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과 러시아가 압박하는 우크라이나의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선 "우크라이나는 협정 체결 후 가능한 한 빨리 선거를 실시해야 한다"는 조항이 종전안에 담겼다고 설명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런 종전안 내용이 미국을 통해 러시아에 전달됐다며 "미국 측이 러시아와 협의한...
중기부, 정책금융 '제3자 부당개입' 대응 전담 TF 구성 2025-12-24 17:51:12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제3자 부당개입은 컨설팅 업체 등이 정상적인 정책자금 자문·대행 범위를 벗어나 허위 서류 작성 등 불법 행위를 하는 것을 말한다. 중기부는 노용석 제1차관을 TF 팀장으로 하는 전담 TF를 구성·운영하고, 산하 정책금융기관 4곳도 각각 자체 TF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중기부와...
시리아 외무장관 방러…푸틴 만나 관계발전 논의 2025-12-24 17:48:11
발전을 논의했다. 타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24일(현지시간) 아사드 알샤이바니 장관과 실무 회담을 시작하며 "어제 당신이 푸틴 대통령과 아주 좋은 대화를 한 것을 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화에서 양자 문제와 지역 상황, 시리아의 주권과 영토보전을 보장하는 실질적 문제를 논의한 것을...
"1750만원이 5000만원 됐어요"…대박 난 서학개미 고민 2025-12-24 17:31:53
대해서만 양도세를 줄여주는 방안이 유력하게 논의된다.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확한 투자 기간과 매도금액, 감면율 등은 국회 논의를 거쳐 조세특례제한법에 담을 계획이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12월23일까지 서학개미들은 1754억달러의 해외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10%만 국내 시장으로...
휴넷CEO X 한국경제신문, CEO 리포트 12월호 '공생지능의 시대' 발간 2025-12-24 17:24:36
새로운 인재상과 리더십은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휴넷CEO 리포트는 글로벌인재포럼의 주요 발표와 논의를 바탕으로, AI가 바꿀 일자리 지형과 그 속에서 사람이 지켜야 할 일의 가치를 짚는다. 기술 발전 속도가 빨라질수록 비판적 사고, 탐구심, 민첩성과 회복탄력성 등 인간 고유의 역량이 더욱 중요해진다는...
나인권 전북도의원 ‘2025 대한민국 의정 대상’ 수상 2025-12-24 17:23:54
개선할 정책 제안을 펼쳐왔다. 나인권 의원은 “지역을 위해 함께한 주민들과 공직자 여러분이 만들어준 영광”이라며 “더 큰 책임을 감당하란 뜻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농업 기반 지역의 현실이 정책에 충분히 반영돼야한다”며 “제도 개선 논의가 현장과 연결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SK하이닉스 "600조 반도체 투자엔 외부 자금 필수" 2025-12-24 17:17:36
논의를 재개했다. 이런 ‘묘수’는 금산분리 규정이 있는 한국에선 아직 불가능하다. 하지만 대규모 투자를 하지 않으면 즉각 도태되는 반도체 사업 특수성을 이해한 이번 정부가 지난 19일 지주회사의 지분 규정을 완화하는 방안을 내놓으면서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반도체 등 첨단산업에 한해 지주회사의 손자회사가...
SK하이닉스 "투자 골든타임 지키려면 규제 완화 필수" 2025-12-24 17:13:26
논의를 재개했다. 이런 ‘묘수’는 금산분리 규정이 있는 한국에선 아직 불가능하다. 하지만 대규모 투자를 하지 않으면 즉각 도태되는 반도체 사업 특수성을 이해한 이번 정부가 지난 19일 지주회사의 지분 규정을 완화하는 방안을 내놓으면서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반도체 등 첨단산업에 한해 지주회사의 손자회사가...
[단독] 공정위 "닥터나우 원천금지보다 사후제재를" 2025-12-24 17:06:31
다음주 간담회를 열 예정인데 이 자리에서 대안이 논의될 가능성은 있다. 김 의원은 “문제가 되는 행위가 있다면 행위 규제로 다루는 것이 원칙”이라며 “현행 개정안이 최선인지, 더 적은 규제로 같은 목표를 달성할 대안은 없는지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형창/최해련 기자 ca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