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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대한주택건설협회장 선임 2025-12-18 18:27:24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제36차 정기총회에서 단독 출마한 김 대표가 무투표 당선됐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 김 회장은 건설 경기 회복을 정책 추진 1순위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정상화, 주택 미분양 해소 등에 나설 계획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대한주택건설협회, 새 회장에 김성은 덕진종합건설 대표 2025-12-18 14:46:41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제36차 정기총회에서 단독 출마한 김 대표가 무투표 당선됐다고 밝혔다. 회장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이다. 김 회장은 건설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대응 방안 마련을 1순위로 두고 협회를 이끌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를 위해 △주택업체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정상화 △건...
대한주택건설협회 신임 중앙회장에 김성은 덕진종합건설 대표 2025-12-18 14:15:26
울산·경남도회장인 김성은 신임 회장은 단독 출마하여 무투표 당선됐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3년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김 신임 회장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실물 경제 침체로 인해 주택 시장이 위축됨에 따라 중견·중소 주택 건설 업체들의 사업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민주노총 금속노조 위원장에 박상만 씨 당선 2025-12-08 14:41:12
여성할당으로 출마한 고은하 후보(한국지엠지부)와 비정규직 할당으로 출마한 김형수 후보(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는 단독 출마로 당선됐다. 5명을 뽑는 일반명부에서는 김규진(현대중공업지부), 정상만(현대제철 당진하이스코지회), 구진성(한국지엠지부), 김병철(현대차지부), 이태현(현대중공업지부)이...
"훈식 형·현지 누나" 김남국 문자 논란…대통령실 "엄중 경고" 2025-12-03 10:16:09
후배고 대통령 도지사 출마 때 대변인도 했고 자동차 산업협회 본부장도 해서 회장하는데 자격은 되는 것 같다"며 "아우가 추천 좀 해줘"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김 비서관이 인사 청탁을 받고 "넵 형님, 제가 훈식이형이랑 현지누나에게 추천할게요"라고 답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한주택건설협회 차기 회장에 김성은 덕진종합건설 회장 단독 출마 2025-11-28 11:05:04
회장이 차기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했다. 현 회장인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선거를 앞두고 재출마를 포기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다음달 18일 치르는 차기 중앙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했다. 덕진종합건설은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회사로, 경남과 전남 등지에서 주택 사업 등을 펼쳐온 ...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 차기 회장 선거 불출마 2025-11-28 10:04:06
재출마를 포기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25일 오후 6시까지였던 협회장 후보자 등록을 하지 않았다. 주택건설협회는 다음달 18일 차기 중앙회장을 뽑는 선거를 치른다. 한 명의 후보가 단독 출마한 상태다. 협회 관계자는 “정 회장은 개인 사정으로 입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중흥그룹...
'탈당' 강미정, 조국혁신당 새 지도부 출범하자 '직격' 2025-11-25 10:11:36
측 요청으로 외부 기관이 조사를 전담하여 진행했고, 당 외부 인사로 구성된 인권특위의 점검도 받았다"고 반박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당 대표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해 98.6%의 압도적 지지율로 당선됐다. 조 대표가 당 대표로 복귀한 것은 작년 12월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진중권 "조국 득표율 98.6%, 박정희 이후 47년만의 장면" 2025-11-24 10:27:21
대표 자리에 단독으로 출마했으며 찬반투표에서 98.6%의 압도적인 찬성표를 받아 다시 당 대표에 취임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그가 압도적 득표율로 다시 당 대표에 선출된 것을 두고 박정희 정권에 비유했다. 진 교수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 대표, 조국혁신당 대표 컴백' 기사를 공유하며...
조국, 다시 조국혁신당 대표로...찬성 98.6% 2025-11-23 17:29:39
입시 비리 혐의 등에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특별 사면·복권됐다. 이후 당에서 성 비위 사건이 불거져 수습 차원에서 비대위원장을 맡았다. 그는 이번 전대에 당 대표 후보로 단독 출마했다. 최고위원 선거에는 신장식, 정춘생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차기 지도부는 조 대표와 서왕진 원내대표, 신장식·정춘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