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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新고립주의 '돈로독트린' 공식화…'미주대륙은 내구역' 2025-12-06 00:20:07
군사력 배치를 재조정하는 동시에, 해상 통제와 국경 보안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제럴드 R. 포드 항공모함 전단 및 항공단을 미 남부사령부 관할 지역인 중남미와 카리브해, 파나마 운하, 대서양 일부 등에 배치한 게 대표적이다. B-1B 폭격기를 비롯한 전략 자산을 카리브해 상공에 띄우기도 했다. 또 '...
"월요일의 대학살"…트럼프, 뉴욕 이민 판사 8명 해고 2025-12-02 20:17:52
판사들을 표적으로 삼고 있으며, 두려움을 조성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워싱턴DC에서 발생한 주방위군 피격 사건을 계기로 모든 제3세계 국가에서 오는 이민자들의 입국을 영구 중단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나왔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에 협조하지...
트럼프, 뉴욕 이민판사 8명 해고…"월요일의 대량학살" 2025-12-02 19:44:42
뉴욕시에서 벌어지는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의 상징처럼 떠오른 곳이다. 마스크를 쓴 연방 요원들이 이민자들을 단속, 체포하고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과 가족들이 거세게 항의하는 등 혼란스러운 모습이 널리 알려져 있다. 뉴욕시 다른 법원에서 이민판사로 재직하다 지난달 해고된 올리비아 카신은 NYT에 "법원은 완...
11월 관세인에 지종운 인천공항세관 주무관 2025-12-01 13:56:36
안준 인천세관 주무관을 관세수사 분야 유공자로 정했다. 마약단속 분야 유공자로는 X-ray 정밀 판독으로 메트암페타민 20.8㎏(69만3000명 동시 투약분), 케타민·MDMA 각 1.7㎏ 등 마약류 총 24.3㎏을 적발한 김용기 인천공항세관 주무관이 뽑혔다. 이 밖에 △통관검사분야 박봉선 인천세관 주무관 △관세조사 분야 최형동...
법정단체 추진 중개사協…프롭테크와 갈등 우려 2025-11-25 17:03:34
업계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교통법안심사소위는 전날 공인중개사법 일부 개정안 등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과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포함해 의원 21명이 지난 7월 공동 발의했다. 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만들어 전세 사기와 무등록 중개인 활동 등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취...
에스와티니 "美추방자 수용 대가로 75억원 수령" 2025-11-18 18:39:19
에스와티니에 도착한 10명의 국적을 확인하지 않았으나 에스와티니인은 없고 베트남인 3명, 필리핀인 1명, 캄보디아인 1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월에 추방된 5명도 범죄 이력이 있는 베트남·자메이카·쿠바·예멘·라오스 국적의 남성들로 에스와티니 출신은 1명도 없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최근 5년 '클럽 마약' 적발량 7배로…올해 232만명분 밀반입 2025-11-18 10:07:18
관세청이 클럽·파티·유흥업소 등에서 주로 소비되는 마약류 밀반입 단속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클럽마약 적발량은 2021년 15.8㎏에서 올해(1∼9월) 115.9㎏으로 약 7.3배로 증가했다. 올해 적발량은 약 232만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전체 적발 건수는 같은 기간 215건에서 116건으로 줄었다. 과거에 비...
EU, 중국발 저가 소포에 '2유로 수수료' 조기 부과 시동 2025-11-13 10:39:48
단속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U 집행위원회는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재무장관 회의에서 온라인 플랫폼에서 주문된 저가 소포에 대한 취급 수수료를 기존에 제안한 것보다 2년 이상 앞당겨 부과하자고 촉구했다. 지난 5월 EU가 제안한 제3국 저가 소포에 대한 수수료...
英 '카리브해 마약 선박 정보' 美에 중단…캐나다도 거리두기(종합) 2025-11-12 15:11:57
협력해 카리브해의 마약 밀매 선박을 단속했다. 그러나 최근 캐나다는 자국 정보가 미군의 공격에 사용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뜻을 미국 측에 명확하게 전달했다. 캐나다 국방부 대변인은 최근 현지 언론에 "미 해안경비대와의 협력과 미군의 마약 의심 선박 공격은 별개의 활동"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와 함께...
"탄핵 반대 딸깍"…헌재 홈페이지 마비시킨 30대 남성 검거 2025-11-11 15:36:05
57명을 특정했다. 이들 중 46명이 20~30대에 해당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스포츠경기나 공연 티켓 예매에서 매크로를 악용해 부정 예매를 하고 고가에 판매하는 등의 문제와 맞물린 유사 사례에 해당한다"며 "매크로 등을 악용한 부정행위 전반을 집중 단속하고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