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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 출신 박창진 "이학재, 공항 운영 구조에 대한 이해 결여" 2025-12-18 09:12:23
단속 업무 소관이 인천공항공사에 있나'라는 문제를 두고 연일 공방을 이어갔다. 대한항공 사무장 출신 박창진 더불어민주당 선임 부대변인은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을 통해 "이 사장이 업무보고 자리에서 기본적인 업무 파악조차 하지 못한 자신의 책임을, 느닷없이 MOU와 위탁업무의 법적 차이라는 혼탁한...
말레이, 전자담배 전면금지 추진…마약성 '좀비담배' 확산 대응 2025-12-17 17:03:22
2018년 전자담배 사용 금지 발표에도 실제 단속은 약했지만, 지난 수년간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일대에서 널리 퍼진 좀비 담배가 유입하자 이런 조치를 단행했다. 좀비 담배는 '제2의 프로포폴'로 불리는 전신마취유도제 에토미데이트 등 마약류를 함유, 이용자를 심각한 약물 남용으로 이끄는 관문으로 꼽힌다....
[2025결산] '美우선주의' 트럼프의 관세전쟁…전세계가 들썩였다 2025-12-17 07:11:41
마약선 격침 등에서 보듯 자국 이익을 위해서는 서반구를 중심으로 최강 군사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또 다른 핵심 국정과제인 이민 정책도 논쟁의 중심에 서 있다. 국경 통제와 불법 이민 단속을 강화함으로써 범죄율을 낮춰 치안을 확보하고 미국 국민들의 안전과 일자리를...
국힘 당무감사위 "김종혁, 당원권 정지 2년 권고" 2025-12-16 15:52:17
했다. 당론 불복을 공개적으로 선언한 바도 있다"며 "본인은 당을 건강하게 만들고 당내 민주화 하나의 수단으로서 이런 비판을 했다고 하지만, 당내 절차를 오해한 선동이며,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자기 당을 희생으로 삼는 자기 정치의 전형적인 사례에 해당한다고 봤다"고 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한동훈...
"들이받는 소, 죽여 버린다"…'당게 조사' 이호선, 한동훈 겨냥? 2025-12-16 13:57:39
선 당무감사위원장이 "들이받는 소도 임자도, 돌로 쳐 죽일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당원 게시판 조사에 반발하는 한동훈 전 대표를 비롯한 친한동훈계를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 위원장은 지난 15일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려 "소가 본래 (들이) 받는 버릇이 있고, 임자가 그로 말미암아 경고까지 받았음에도...
배달오토바이 불법주정차 ‘맛집’된 마포 언덕길…주민들 '분통' 2025-12-16 10:05:45
오토바이가 대놓고 세워져 있지만 단속은 눈에 띄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불법 주정차 금지 표지판 밑에도 ‘줄주차’ 현장에선 오토바이가 차도 가장자리뿐 아니라 보행자가 오가는 폭이 좁은 구간까지 잠식한 모습이 반복됐다. 보행자들은 오토바이를 피해 한 줄로 지나가거나 차도로 내려서 이동했다. 유모차나...
EU, 중국산 저가소포 단속 강화…"위험 제품 유입 급증" 2025-12-14 15:38:42
배송하는 위험 제품이 급증하고 있다"며 단속 강화 방침을 밝혔다.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중국산 품목으로는 화장품과 장난감이 꼽혔다. 맥그래스 위원은 사용자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초래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중국산 제품들이 수입되고 있지만 단속 인력 과부하로 극히 일부만 차단되고 있다고 지적했...
野, 李 인천공항 사장 공개 질책에 "이게 대통령 품격인가" 2025-12-13 10:12:38
단속 관련 업무를 질문하면서 시작됐다. 이 대통령은 이 사장에게 "1만 달러 이상은 해외로 가지고 나가지 못하게 돼 있는데, 수만 달러를 100달러짜리로 책갈피처럼 끼워서 나가면 안 걸린다는데 실제 그러냐"고 질문했다. 그러나 이 사장은 "저희는 주로 유해 물질을 검색한다", "업무 소관은 다르지만, 세관에 넘겼다"...
"말 참 길다, 아는 게 없네"…李에 질책당한 인천공항 사장 2025-12-13 09:21:53
단속 관련 업무를 질문하면서 시작됐다. 이 대통령은 이 사장에게 "1만 달러 이상은 해외로 가지고 나가지 못하게 돼 있는데, 수만 달러를 100달러짜리로 책갈피처럼 끼워서 나가면 안 걸린다는데 실제 그러냐"고 질문했다. 그러나 이 사장은 "저희는 주로 유해 물질을 검색한다", "업무 소관은 다르지만 세관에 넘겼다" 등...
트럼프 '대마초 규제 대폭 완화' 행정명령 검토 2025-12-12 11:39:47
취급하는 기업에 대해선 연구개발비 등 비용 공제가 거의 불가능하지만, 3급 물질의 경우 연구개발비뿐 아니라 마케팅비와 인건비 등도 공제가 가능해진다. 결과적으로 합법적인 대마초 기업은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와 함께 대마초와 관련한 각종 임상시험의 승인 절차도 대폭 간소화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