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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아파트' 공약은 넘치는데…캐비닛서 잠자는 입체도로 2021-01-28 06:01:00
주택단지를 조성하는 방안 등이다. 시장 후보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서울에 주택 공급을 대거 확충해야 한다는 전제 하에 이와 같은 공약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도로와 철도의 지하화와 그 위에 집을 짓는 방안은 정부가 이미 추진 방침을 밝히고 검토를 벌였으나 여러 이유로 폐기한 사안이다. 2017년 2월 국토부는 도로...
8년 표류하던 '상암 롯데몰' 이르면 내년 착공…2025년 개장 2021-01-27 22:18:53
단지로 만들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인근 망원시장 등 골목상권 보호 문제가 불거지며 2018년 6월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부결돼 사업이 답보 상태에 머물렀다. 2019년 말 감사원은 서울시가 롯데 상암몰 세부개발계획을 보류한 건에 대해 “서울시가 심의 절차를 부당하게 지연했다”며 조속한 처리를 지시했고,...
현대엔지니어링, 서울·경기·대구·부산…올해 '힐스테이트' 2만 가구 짓는다 2021-01-27 20:00:04
이뤄진다. 단지명인 원에디션은 ‘강남에 들어서는 오직 하나뿐인 상품’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언주로와 봉은사로가 만나는 경복아파트 사거리에 들어선다. 강남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하기 편하고, 한남대교 동호대교 성수대교를 이용해 강북으로도 쉽게 갈 수 있다. 단지 안에는 멤버십으로 운영되는 피트니스센터와...
'AI 혁신' 돕는 창원산단…소·부·장 기업 키운다 2021-01-27 17:50:32
단지’로 지정되면서 올해 지역 경제가 추진하는 ‘V자 반등’의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경남 창원시는 창원국가산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조성에 맞춰 2025년까지 이곳을 ‘초정밀 가공장비 클러스터’로 육성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초정밀 가공시스템 핵심기술 확보와 국산화 체계 구축,...
전남 풍력발전 '새바람'…일자리도 이익도 상생 2021-01-27 17:45:25
단지 유지·보수 등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기 위해선 관련 기술력이 집약돼야 한다. 전라남도는 2030년까지 민간자본 46조원을 포함해 48조원을 들여 생태계 구축과 사업 모델을 확립하기로 했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사업 모델이 구체화되면 어민 등 주민들이 협동조합 형태로 투자하게 된다”며...
대전 '바이오 10년대계' 내놨다 2021-01-27 17:43:55
대전이 대덕연구단지 인프라를 기반으로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 성과와 연구장비, 인력 등에서 바이오산업을 육성할 환경을 갖췄다고 분석했다. 시 관계자는 “2000년대 전후로 대전에 있는 LG생명과학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연구자들이 벤처 창업 붐을 일으켰다”며 “이 벤처기업들이 오랜 기간 성장하며 해외 기술수출,...
광주 "기업·청년 뛰노는 AI 자유구역 만들 것" 2021-01-27 17:42:49
투입할 계획이다. AI융복합지구는 AI산업융합단지를 중심으로 핵심 산업별 AI 기술 융합을 통해 산업 확대 및 질적 고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에너지, 생체의료용 소재부품 산업에 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관리 플랫폼 구축 기술 등을 융합해 헬스케어 분야를 중점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개청에 맞춰 투자 유치 및 업무협...
부산 동래구 18곳 정비사업…'대표 부촌' 되찾나 2021-01-27 17:33:44
삼성물산이 시공사로 다음달 분양에 나선다. 총 3개 단지로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 36개 동, 총 4043가구(전용면적 39~147㎡)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과 임대물량을 제외한 2331가구(전용 49~132㎡)가 일반에 분양된다. 안락1재건축 구역은 철거가 진행 중이다.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아 오는 5월 분양할...
시작부터 삐걱대는 공공재개발…흑석2 "못하겠다" 포기 선언 2021-01-27 17:30:06
이 단지 시세를 반영한 최대 분양가는 3.3㎡당 3200만원 수준이다. 공공재개발을 하지 않아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았을 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게 추진위 측 설명이다. 이 위원장은 “공공재개발을 하면 임대가 늘고 공공기관의 통제를 받는데 이렇게 인센티브가 약하다면 할 이유가 없다”며 “주민들에게 공공재개발...
비싸도 너무 비싼 '똘똘한 한 채'…3년 새 거래 30배 늘었다 2021-01-27 17:29:41
거래 가격이 가장 높은 아파트는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였다. 전용 56㎡가 30억9500만원에 손바뀜해 3.3㎡당 1억8086만원에 달했다. 재건축 완료 후 넓은 주택형을 받을 수 있는 미래가치가 가격에 반영됐다. 재건축 단지를 제외하고는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사진) 전용 84㎡가 지난달 37억2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