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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디파마텍, 美서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임상2상 펀딩 확보 2025-12-19 09:41:42
다발성 경화증 환자를 대상으로 96주간 다기관·무작위·이중맹검·평행군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평가지표는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통한 뇌 실질 부피 변화다. 이를 통해 신경 퇴행 및 손상 진행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NLY01이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질병 진행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억제하는지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김정숙 여사 옷값' 공개 실패… 헌재, 대통령기록물 헌법소원 각하 2025-12-18 19:19:21
단체 한국납세자연맹이 대통령기록물관리법 11조1항 등에 대해 낸 헌법소원에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각하 결정을 선고했다. 각하는 심판 청구가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했을 경우 정식 심리를 하지 않고 절차를 마치는 결정을 뜻한다. 납세자연맹은 대통령기록물로 지정되면 기록관으로 이관해 최장 15년간 비공개할 수...
김승수 의원, TK지역 현안사업 예산 대거 확보 2025-12-14 10:22:05
고용노동부 합동청사로 활용하여 관음동 일대 주변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2027년 대구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개최 국제대회 지원 공모사업의 총액을 60억원에서 70억원으로 증액하는 예산안을 관철시킴으로써, 국제대회를 유치한 각 지방자치단체의...
김희경 세종대학교 캠퍼스타운조성단 센터장, “예비·초기·도약 단계의 66개 기업이 입주... AI 기업이 53개로 서울 캠퍼스타운 전체 1위” 2025-12-13 22:23:30
티 타임이나 세종대학교 캠퍼스타운 단체 카톡 및 입주 공간별 담당 매니저들이 개인 오픈채팅방을 운영하며 실시간으로 의견을 나눕니다. 작은 문제라도 빠르게 논의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신뢰를 쌓고 있습니다. 기업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가능한 부분부터 즉시 반영하려는 태도가 신뢰를 쌓는 가장 좋은...
개보위, 공공기관 유출사고 페널티 강화…개선 권고 시 명단공개 2025-12-12 15:12:42
=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에서 유출 사고에 따른 페널티를 확대하고, 개선 권고를 받은 기관의 명단을 공개하는 등 공공부문 개인정보 관리에 대한 평가·점검을 대폭 강화한다. 개인정보위는 12일 대통령 업무보고 자료에서 공공부문 개인정보 유출이 잇따르는 점을 고려해 개인정보 보호...
항만 안내용 390t 전기추진선 부산항 취항 2025-12-11 16:25:35
부산항 북항 일원에서 시민단체와 항만물류 관계자 등 200명을 초청해 신규 항만 안내선 'e-그린호' 취항식을 열었다. 부산항만공사에서 운영하는 항만안내선은 지난 2005년 도입 이후 20여년간 총 20만여 명에 달하는 국민과 해외 내방객에게 부산항의 역동적인 현장을 소개하는 역할을 해왔다. 특히, 전체 탑승객...
'실패를 자산으로'…민관협력 '재도전 응원본부' 출범 2025-12-11 13:00:01
위한 민·관 협업 기구 '재도전 응원본부'가 공식 출범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재창업기업, 협력단체, 학계,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도전 응원본부'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재도전 응원본부에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코리아스타트업포럼,...
HDC랩스, ‘2025 서울지속가능나눔대전’ 서울사회복지협의회 표창 수상 2025-12-10 10:42:23
이번 행사는 에너지복지 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자리로,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서울에너지플러스 성과 및 후원보고와 기부전달식 등이 함께 진행됐다. HDC랩스는 2013년부터 에너지 관리 시스템 분야에서 다수의 특허를 확보하며 연구개발과 효율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2024년부터...
"노동자 보호 미흡한 판결多…멕시코·대만처럼 전문법원 둬야" 2025-12-09 17:33:10
권 교수는 “근로계약·임금·취업규칙·단체협약·부당노동행위 등 노동법의 개별·집단 영역은 독자적 법리를 갖는 고도의 전문 영역”이라며 “일반 민사 사건과 달리 노동 현장의 사실관계, 조직 구조, 인사·노무 관리 관행, 산업 특수성을 이해해야 올바른 판단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고질적 재판 지연 문제를 해...
임윤찬 연주회서 역대급 '관크'…관객들 분노 2025-12-07 16:41:14
숨죽여 공연을 관람하는 행위)이란 용어도 “마치 죽은 사람처럼 미동도 없이 공연을 봐야 한다는 것인가”란 반론에서 비롯된 말이다. 지금으로선 관크를 법적으로 제재할 방법도, 기준과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도 없는 게 사실이다. 결국 타인의 편에 서서 헤아려보는 ‘역지사지’ 정신에 기댈 수밖에 없다. 세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