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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파리 한국영화제, 올해 흥행작 '좀비딸'로 개막 2025-10-29 01:50:16
화제작 섹션에서는 김병우 감독의 '전지적 독자 시점'(2025), 황병국 감독의 '야당'(2025) 등이 상영된다. 프랑스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수상작인 김보솔 감독의 '광장'은 독립·예술 영화 부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큐멘터리 영화 '양양'(2025)의 양주연 감독은 조명받는 신인...
계명대 여성학연구소, 30일부터 대구여성영화제 개최 2025-10-21 11:19:44
강연이 이어진다. 단편섹션 2에서는 「소년 실격」, 「무지개 배낭클럽」, 「자매의 등산」 등 여성의 성장과 연대, 자기 정체성을 다룬 작품들이 상영된다. 이어 장편영화 「메릴 스트립 프로젝트」와 기획토크 2‘Deposition: 사라진 목소리의 빈자리를 채우기’, 그리고 심연섭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회장의 강연...
제12회 가톨릭영화제 개최…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2025-10-13 17:27:10
천국을 꿈꿉니다(I Hope for Heaven, Io Spero Paradiso)》와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 하수민(HA Sumin) 감독의 《증명(Testimony)》 등 총 3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CaFF단편경쟁에서는 본선진출작 15편이 3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상영되며, 영화제 기간인 10월 25일(토)에는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李 대통령, 김혜경 여사와 '부국제' 찾아…무슨 영화 봤나 2025-09-20 19:37:27
단편으로 구성된 앤솔로지 형식으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돼 지난 19일 영화제에서 국내 최초로 상영됐다. 이 대통령 부부는 둘째 날 관객들과 함께 이 영화를 관람했다. 관객과의 대화(GV)에도 참여했다. 이 대통령은 제작에 참여한 감독들에게 제작비가 얼마나 되는지...
'박물관 속의 박물관' 이건희 컬렉션...마침내 미국으로 2025-09-15 08:36:14
있어서 기뻤죠. 비록 단편적인 모습일지라도 중요한 시기에 활동했던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과 업적을 폭넓은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번 전시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다시 말해 이건희 컬렉션의 핵심 가치 중 NMAA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가장 잘 나타낸 작품은 무엇일까요?...
'이동건 열애설' 강해림, 영화 '미아'로 레드카펫 밟는다 2025-09-03 17:07:30
"'미아'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을 통해 첫 공개된다"고 밝혔다. 영화 '미아'는 경제적으로 벼랑 끝에 몰린 병원 원무과 직원 '서림'이 어느 날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얽힌 가해자 '숨이'를 마주하며, 복수보다 더 잔인한 계획을 세우게 되는 서늘하고 슬...
극장의 종말?…부천에서 만날 보석같은 단편 셋 2025-06-29 17:19:42
‘코리아 판타스틱’(한국 장·단편 경쟁 섹션) 장편 부문은 국내 영화산업의 침체를 반영하듯 출품작이 줄었다. 상대적으로 제작 진입 장벽이 낮은 단편 부문은 수적으로도, 질적으로도 우수한 작품이 눈에 띈다. 올해 BIFAN에서 만나야 할 단편 중 세 편을 선정했다. ◇완벽한 감상임정섭 감독의 ‘완벽한 감상’은 우리...
감독 된 장동윤, 장편 '누룩' 들고 부천으로 2025-06-13 10:01:14
라운드’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다. ‘누룩’은 전통 막걸리 양조장을 배경으로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전통과 현대의 충돌을 섬세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아버지와 함께 양조장을 운영해온 주인공 ‘다슬’이 오랜 세월 간직해 온 ‘누룩’을 둘러싼 갈등 속에서 겪는 내면의 변화를 정서적으로 그려냈다....
AI가 만든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부천에서 만난다 2025-06-10 18:08:49
맡은 영화 10편을 상영하는 ‘더 마스터’ 섹션, 추리소설로 유명한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작 ‘용의자 X의 헌신’ 등을 영화로 만나는 ‘실로 재미있는 천재’ 섹션 등을 운영한다. 장미희 BIFAN 공동 조직위원장은 “창의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영화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미래와 소통하는...
허가영 감독, 韓 영화 자존심 지켰다…학생 영화 부문 1등 2025-05-23 14:01:46
단편 '첫여름'을 라 시네프(시네파운데이션) 부문 1등 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라 시네프 부문은 전 세계 영화학교의 중단편 영화를 소개하며 차세대 영화인을 발굴하는 섹션으로 상영작 중 3편을 뽑아 상을 준다. 앞서 윤대원 감독의 '매미'(2021)와 황혜인 감독의 '홀'(2023)이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