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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R.I.P]로코의 문법을 바꾼 키튼, 선댄스의 아버지 레드퍼드 2025-12-26 16:38:14
그는 1985년 선댄스 재단을 출범시키고 영화제를 시작하면서 상업 시스템 밖에서 독립영화가 살아남을 수 있는 토대를 다졌다. 40년이 지나 선댄스영화제는 세계 최대 독립영화 플랫폼으로 무명의 감독과 배우를 발굴하는 등용문으로 기능하고 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보고, 각자 무언가를 얻어갈 수 있는 영화를 만...
성별의 경계 허문 新여성 연기…로맨틱코미디 문법을 바꾸다 2025-12-25 17:04:37
선댄스재단을 출범시키고 영화제를 시작하면서 상업 시스템 밖에서 독립영화가 살아남을 수 있는 토대를 다졌다. 40년이 지나 선댄스영화제는 세계 최대 독립영화 플랫폼으로 무명의 감독과 배우를 발굴하는 등용문으로 기능하고 있다.김지미(1940.7.15~2025.12.7) “700가지의 인생을 살았다”‘길거리 캐스팅’으로...
100% 'AI 합성' 영화 나온다…감독만 6명, '상업성' 시험대 2025-12-24 13:45:09
AI 영화제 P.A.N’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관객들은 작품 관람 후 이어진 GV 세션에서 영화 제작 방식과 기술 적용 과정에 대해 질의했다. ‘코드:G 주목의 시작’은 KT가 공동 기획·투자한 생성형 AI 영화 프로젝트다. 오는 27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KT 그룹의 미디어·콘텐츠 전략에 따라 추진됐다....
[테크스냅] KISA 보안 설루션 연동 도구 개발 기간·비용 감축 2025-12-17 12:00:12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수상작과 집행위원 감독들의 작품을 오는 24일부터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2002년 시작된 미쟝센단편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단편영화 축제로 지난 10월 열린 제21회 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떠나는 사람은 꽃을 산다', '거짓거짓거짓말', '자매의 등산',...
[이 아침의 영화감독] 日 작가주의 신예감독 2025-12-12 17:37:50
우연히 단편영화를 찍고 강렬한 영화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새벽의 모든’ 등 세 작품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받으며 일본을 넘어 해외 영화계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번에는 신작 ‘여행과 나날’로 한국 관객을 찾는다. 지난 10일 국내에서 개봉한...
함께하는 사랑밭, '2025 문제없는영화제(NPFF)' 성료…시민이 기록한 사회문제의 현장 2025-12-05 14:47:56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대표이사 정유진)이 주최한 ‘2025 문제없는영화제(2025 No Problem Film Festival, NPFF)’가 12월 4일(목) CGV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영화제는 총 248편의 시민창작 영상이 출품돼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이 중 단편 6편과 숏폼 5편 등 총 11편이 본선작으로 선정돼...
25년째 돌아가는 영사기가 되감는 '극장의 시간들' 2025-12-03 14:12:47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선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돼 상영됐는데, 당시 영화제를 찾은 이재명 대통령 내외가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그만큼 녹록지 않은 한국 영화산업의 현실에서 씨네큐브의 생존이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는 뜻이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독립·예술영화...
마테오 AI 스튜디오 장편 영화 '라파엘', 제2회 BIAIF 개막작 선정 2025-12-03 10:08:01
AI 기술 활용 제작 영화만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 영화제로, 올해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BIAIF에서는 약 658편 작품이 출품되고 15편 작품이 본선에 올랐으며, 당시 마테오 AI 스튜디오의 양익준 감독 작품 '목격자'가 최우수 AI 창의 영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이럴 거면 왜 가요" 탄식…한국 영화에 대체 무슨 일이 [붕괴위기 K무비 (上)] 2025-11-29 07:48:01
단편영화제에서 김성수 감독은 "한마디로 진단하자면 '붕괴'다. 지금 한국 영화는 아예 만들어지고 있지 않다"고 단언했다. 장재현 감독은 "저희끼리 얘기한다. 좀 '또라이' 같은 후배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경쟁자이자 이상한 감독들이 있어야 산업이 건강해진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지금이 단순한...
무암(MooAm), ‘한국형 AI 시네마’ 시대 연다…2026년 글로벌 신작 라인업 3종 공개 2025-11-24 16:38:19
영화제 대상 수상작인 〈더 롱 비지터(The Wrong Visitor)〉다. 무암은 기존 단편을 장편 Full-AI 애니메이션으로 확장하기 위해 현재 대만 제작사 측과 공동 제작을 심도 있게 논의 중이다. 무암(MooAm)은 독자적인 AI 워크플로우(Workflow) 연속 초청, ITU 주최 ‘AI for Good 글로벌 서밋’ 소개, CGV AI 영화제 대상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