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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11월 집단 면역 일정…국민 단풍놀이 할 수 있었으면" 2021-01-14 10:22:22
이를 더 당길 수는 없을까, 자유롭게 단풍놀이라도 할 수 있을까 이런 국민들의 소박한 여망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백신과 치료제의 사용 승인 문제와 관련해 "백신은 이미 문재인 대통령께서 전 국민 무료접종 방침 밝히셨다"며 "치료제도 저는 국가책임으로 가야 한다 생각하는데, 그런 점에서 무료로 사용 할...
"웃어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으리라" 2020-12-31 15:58:38
견디겠지. 늦가을 내장산에 번지는 절정의 단풍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닌 듯 곱고, 폭설 내린 뒤 한라산의 설경은 시리도록 아름답겠지. 지리산 노고단 너머 능선을 따라 지친 걸음을 옮기다가 서편 하늘에 걸친 장밋빛 황혼은 가슴이 벅차오를 만큼 장엄했다. 임진강변에 나갔다 돌아온 날은 동지였다. 한 해 중 가장 밤이...
코로나19로 졸업식은 사라졌지만… ‘캠퍼스스냅’으로 추억 남기는 MZ세대들 2020-12-23 11:11:00
추천하고 싶다. 나는 단풍이 드는 때를 맞춰서 찍었는데, 단풍들 사이에서 찍은 게 아주 알록달록 색감이 예뻤다. 이렇게 계절에 따라서 시기를 잘 맞춰 찍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며 자신을 드러내고 싶은 이들에게 캠퍼스스냅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 캠퍼스를 배경으로 촬영한 졸업스냅. (사진 제공=이지영...
'어서와' 올리버X이사벨, 고난도 등산 코스도 척척...후퍼 "스카우트 하고파" 2020-12-17 19:47:00
데이비드 가족이 가을을 맞아 내장산으로 단풍 구경을 떠났다. 데이비드 부부는 “내가 봤던 단풍 중에 가장 예쁘다”, “실제가 아닌 포토샵으로 만든 것 같다”며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내장산의 아름다운 경관에 눈을 떼지 못했다고. 올리버, 이사벨 남매는 어른들도 힘든 고난도 등산 코스를 꿋꿋이 올라가며 놀라운...
"北 '코로나 학살' 중…문 대통령 인권문제 침묵해선 안돼" 2020-12-15 15:39:57
규정을 위반하고 단풍 구경을 다녀온 사람들을 처형했다는 보고도 있다”고 말했다. 지난 9월 서해상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서도 “코로나19 사태를 핑계로해 총살했다”고 지적했다. 필 로버트슨 휴먼라이츠워치(HRW) 아시아 부지부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현 정부는 모든 한국인들을 위해 북한의 엄중한...
고은아 "동생 미르가 보유한 산 9개"(전참시) 2020-12-13 18:29:01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산이 내장산인데, 내장산 자락 중 3개가 미르 소유라고 하더라"고 감탄을 했다. 옆에 있던 전현무는 "미르가 연예인 재벌 순위 5위 안에 든다"고 언급했다. 또 고은아는 "백양사 입구 초입에 산이 엄청 많은데 국립공원으로 빠지면서 산 3개를 국가에 양도했다.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온 것도 있고,...
제일기획, 삼성생명 '마음편한 인생금융' 광고 공개 2020-12-10 21:36:22
대신 자연을 산책하는 장면이나 단풍이 절정에 이른 가을 풍경, 모닥불을 피워놓은 모습 등 편안한 모습을 담았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광고를 보는 30초 만이라도 소비자들이 편안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보험이 있어 불안하지 않을 편안함'이란 메시지를 광고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코로나로 지친 마음 힐링하세요"…삼성생명 '자연 풍경' 광고 2020-12-10 09:56:53
등 자연을 산책하는 장면이나 단풍이 절정에 이른 가을 풍경, 모닥불을 피워놓은 모습, 동물들과 아기가 하품하는 모습 등 편안한 모습이 담겼다. 제일기획은 "광고를 보는 30초 만이라도 소비자들이 편안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보험이 있어 불안하지 않을 편안함'이란 메시지를 광고에 녹여낸 것"이라고 기획...
전세난·분양가상한제에 청약 '후끈'…수도권 3만3033가구 공급 2020-12-09 15:36:51
무주골 공원 부지에는 주민 편의시설과 나들쉼터, 단풍나무뜰, 상상놀이숲 등 다양한 녹지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문학경기장역도 가깝다. GS건설도 연수구 송도동 A10블록에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1503가구(전용 84~205㎡)를 공급할 예정이다. 일부 저층을 제외하고 바다 조망이 가능하도록 단지를...
'더 먹고 가' 박정수-박정아 편, 감동+눈물+명언 휘몰아친 80분 2020-12-07 08:12:00
빨간 단풍 가득한 플레이팅으로 꾸몄는데, 임지호 셰프는 “낙엽이 지기 전에 단풍이 들듯이, 두 분이 지금 최고로 아름다운 시기여서 이렇게 차린 것”이라고 밝혀 두 사람을 감동케 했다. 또한 팥 앙금을 소고기와 섞어 ‘말이’로 만든 것에 대해 “나쁜 것들이 사라지고 좋은 일만 생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도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