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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장동혁에 손 내미나…"24시간 필버, 노고 많으셨다" 2025-12-25 07:15:39
노골화됐었다.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는 한 전 대표를 겨냥한 '당원 게시판 재조사'에 착수했고, 한 전 대표의 측근인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를 권고했다. 이런 가운데 장 대표의 '24시간 필리버스터'가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 갈등을...
'당게 조사' 이호선, 한동훈 겨냥?…"가면 쓴 자의 이중 얼굴" 2025-12-22 10:46:33
당무감사위원회를 열고 한동훈계인 김종혁 경기 고양병 당협위원장에 대해 당론과 어긋난 발언을 했다며 당원권 정지 2년의 중징계를 윤리위원회에 권고했다. 이후 한 전 대표가 얽힌 '당원게시판 사건'에 대한 당무감사에 착수한 상태다. 당원게시판 사건은 지난해 11월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올라온 윤석열 전...
한동훈 "민주당 아닌 나와 싸우나"…국힘 지도부에 '반격' 2025-12-21 18:13:51
뜻에 화답하면서 자신에 대한 당무위 감사에서도 전향적 결과를 기다린다는 메시지를 던진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것. 한 전 대표는 문재인 정부 때 검사로서 좌천당한 일을 상기하면서 "저는 권력에 찍힌, 누구 말처럼 '들이받는 소' 같은 공직자였을 뿐"이라며 "그때 의식적으로 일상을 지키려고 한...
국힘 내 '동상이몽'…"곧 비대위" vs "장동혁 체제 굳건" [정치 인사이드] 2025-12-18 19:28:03
'당원 게시판 사건'을 조사하는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은 최근 "들이받는 소는 돌로 쳐 죽일 것"이라고 했는데, 이는 친한계를 겨냥한 발언으로 보인다. 당감위는 최근 친한계인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게 '당원권 정지 2년'이라는 중징계를 권고하기도 했다. 당 차원에서 한 전 대표와 한동훈계에 대한 압박...
한동훈 놓고 쪼개진 국힘…"우리당 보배" vs "尹 정부 김현지" 2025-12-18 10:53:28
대한 징계와 한동훈 전 대표의 당원게시판 당무감사를 계기로 국민의힘 내 계파 갈등이 거세지고 있다. 대선 후보 였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한 전 대표를 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선 반면, "윤석열 정부의 김현지"(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라는 공세도 이어졌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문수 전 장관은...
김문수, 한동훈 손 꼭 잡고 "이런 보배가 또 어디 있나" 2025-12-18 07:58:34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한 전 대표 측근으로 분류되는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2년의 중징계 권고 결정을 내리고, 한 전 대표 가족이 연루된 '당원 게시판 논란'에 대해서도 중징계를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다. 한 전 대표는 전날 자신의...
국힘, '김종혁 당무감사'로 연일 내분…장동혁 "해당 행위 방치 안 돼" 2025-12-17 17:12:34
이 같은 당내 갈등은 전날 국민의힘 당무감사위가 김 전 최고위원이 당헌·당규와 윤리 규칙을 위반했다는 이유에서 당원권 정지 2년을 권고하면서 불거졌다. 국민의힘 당무감사위는 한 전 대표의 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도 이어가기로 했다. 한 전 대표 징계 여부와 수위에 대한 결론은 이르면 이달 중으로 나올 것이란...
김종혁 "민주주의 파괴하려 한다면 한동훈과 함께 싸우겠다" 2025-12-17 10:05:49
이유로 당무감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2년' 중징계 권고 처분을 받은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민주주의를 돌로 쳐 죽이려는 자들에 맞서 한동훈 전 대표와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 김 전 최고위원은 17일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었다. 그는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이 성경을 인용해 '들이받는 소는...
김종혁 징계·한동훈 조사…친장 vs 친한 갈등 '일촉즉발' 2025-12-16 17:48:51
규칙을 위반했다는 이유에서다. 국민의힘 당무감사위는 한동훈 전 대표의 이른바 ‘당원 게시판 논란’ 공식 조사도 이어가기로 했다. 국민의힘에서 ‘12·3 비상계엄’ 사과 등을 놓고 내분이 지속되는 가운데 당내 친장(친장동혁)계와 친한계 간 계파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호선 국민의힘 당무감사위...
한동훈 "민주주의 돌로 쳐 죽일 수 없다"…당무감사위에 반발 2025-12-16 17:23:11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게 당원 모욕 등을 이유로 '당원권 정지 2년' 중징계 권고를 의결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민주주의를 돌로 쳐 죽일 수 없다"고 반발했다. 한 전 대표가 이 문장을 쓴 건, 전날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이 자신과 친한동훈계를 겨냥해 "소가 본래 (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