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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일동 땅꺼짐 사고, 자연재해·인재 복합 작용"(종합2보) 2025-12-03 17:54:15
판단했다. 시공사인 대우건설은 설계·시공 단계에서 '심층 풍화대'(지표면으로부터 깊은 곳에서도 풍화 작용을 강하게 받은 암반층) 불연속면을 확인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대우건설은 "설계·시공 단계에서 규정 사항인 100m보다 촘촘한 50m 간격으로 지반을 조사했지만, 심층풍화대 불연속면을 확인할 수...
"서울 명일동 땅꺼짐 사고, 자연재해·인재 복합적으로 작용"(종합) 2025-12-03 16:12:15
대우건설이 9호선 연장 사업의 터널 굴착에 경제성이 높은 '나틈'(NATM) 공법이 아닌, 안정성이 높은 'TBM' 공법을 택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통상 TBM 공법은 장비를 제작하는 기간과 비용으로 나틈 공법보다 공사비가 2∼3배 많이 드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사조위는 대우건설의 터널 굴착 시공 중...
HJ중공업, 3~8월 공동주택 최다 하자 판정 건설사 2025-10-20 16:17:30
건설사는 HJ중공업으로 154건을 기록했다. 제일건설(135건)과 순영종합건설(119건), 대우건설(82건), 혜우이앤씨(71건) 등이 뒤를 이었다. 최근 5년 누적 기준으로 하는 경우, GS건설(1,413건), 계룡건설산업(605건), 대방건설(503건), 대명종합건설(346건), 에스엠상선(323건) 순이었다. 하자 판정 비율로 보면 최근 6개월...
반년간 하자 많았던 건설사…HJ중공업·제일건설 등 2025-10-20 15:02:22
대방건설(503건), 대명종합건설(346건), SM상선(323건)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시공능력평가 10위 내 건설사로는 GS건설 외에 대우건설(311건), 현대건설(270건), 현대엔지니어링(262건)이 누적 하자 판정 건수 상위권에 올랐다. 규모가 큰 건설사일수록 주택 공급 물량이 많아 하자 판정도 늘어날 수 있다. 하자판정...
최근 6개월간 공동주택 하자판정 1위 HJ중공업 2025-10-20 11:00:04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로부터 하자 판정을 가장 많이 받은 건설사는 HJ중공업(154건)이었다. 이어 제일건설(135건), 순영종합건설(119건), 대우건설(82건), 혜우이앤씨(71건) 등 순이었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10위권 업체 중에는 대우건설을 비롯해 현대건설(18건)과 SK에코플랜트(17건)가 상위 20개사에 포함됐다...
롯데건설, 핵심 업무지구 마곡 ‘롯데캐슬 르웨스트’ 선보여[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09-22 11:26:54
국내 최대의 종합 부동산 박람회로 부동산 정책 방향, 유망 분양 프로젝트, 하반기 부동산 투자 전략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르웨스트 시티타워’와 ‘케이스퀘어 마곡’은 최근 준공을 완료한 마곡 내 대형 오피스 복합시설로, 상업·업무 기능을 두루 갖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플랜트사업본부와...
대명건설, 동해안 대표관광지 강릉에 리조트형 후분양 아파트 '에르노빌 강릉' 공급 2025-07-21 13:58:14
동해 바다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대명건설의 복합리조트 개발도 예정돼 있어, 향후 관광·상업·주거 기능을 갖춘 복합 인프라가 조성될 전망이다. ‘에르노빌 강릉’은 민간임대 방식으로 운영되며,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전매 제한도 없다. 임대 기간 ...
강태영 NH농협은행장 기업 고객과 농번기 일손 돕기 2025-05-21 15:20:40
기업 고객인 대명종합건설의 지우종 이사와 양사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토마토를 수확했고, 이를 구매했다. 강 행장은 일손 돕기 후 대명종합건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최근 건설업계가 겪는 어려움을 듣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강 행장은 "농업·농촌 지원이라는 본연의 역할뿐 아니라 산업 전반의 기업 금융...
'새아파트인데 왜 이래'…올해 상반기 하자 1등 아파트는? 2025-03-24 16:34:08
계룡건설산업은 603건, 대방건설은 507건, 대명종합건설 349건, 에스엠상선 322건 순으로 많았다. 국토부 관계자는 “명단 공개 이후 대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하자보수에 적극 대응함에 따라 하자분쟁 사건이 상당히 줄어들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명단 공개는 실효적 조치”라며 “국민의 알권리를 강화하고 건설사가...
최근 6개월간 공동주택 하자판정 많은 건설사는 한화(종합) 2025-03-24 11:54:32
7.5%), 3위는 대방건설(507건·3.2%), 4위는 대명종합건설(349건·13.0%), 5위는 SM상선(322건·22.5%)이었다. 국토부는 주택 공급 물량이 많은 건설사에 하자 판정 건수가 많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에 따라 하자 판정 비율이 높은 상위 건설사를 함께 공개하고 있다. 최근 6개월간 하자 판정 비율 상위는 대부분 공급 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