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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파트와 상가에 재산 몰빵했는데…60대 부부의 고민 [돈 버는 법 아끼는 법] 2025-12-27 10:00:01
전략 상품 등에 분산 투자해 연 4~5% 수준의 배당 수익을 목표로 삼으면 매월 400~500만 원의 현금 흐름이 창출된다. 이는 기존 상가 월세를 대체할 뿐만 아니라, 향후 도곡동 아파트 상속세 납부를 위한 즉각적인 유동성 재원이 된다. 아내 명의로 운용되므로 추후 2차 상속(모→자녀) 시에도 상속세 재원으로 활용하기...
코코아 쇼크가 바꾼 초콜릿 시장-[원자재 시황] 2025-12-26 07:35:51
많다”고 말하는데요. “점점 이런 대체 초콜릿이 대형 시장을 차지하게 되고, 순수한 초콜릿 바는 사치품이 될 것”으로 봤습니다. 그의 말처럼 실제로 일부 초콜릿 제조사들이 원료 구성을 바꾸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바로 영국의 사례인데요. 맥비티스의 ‘펭귄’과 ‘클럽 바’를 더 이상 ‘초콜릿’으로 부를 수...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 "내년 3분기 ETF 거래…질적 서비스 강화" 2025-12-26 07:00:03
계획이었으나 '15%룰'(대체거래소의 6개월 평균 거래량은 한국거래소의 15%를 넘을 수 없다)이 적용되면서 매매 가능 종목이 620개 수준으로 축소됐다. 김 대표는 "규제 비율을 준수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올해 상당히 고무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지난달 연임에 성공하면서 2028년 3월까지...
산업통상부, 한중 FTA 발효 1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2025-12-26 06:00:01
신(新)통상 이슈를 FTA 틀에서 지속 협력하고, 상품 위주 교역에서 잠재력이 높은 서비스 등 분야로 교역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2015년 한중 FTA 발효를 계기로 중국과 상품 무역 규모를 확대했다. 중국 제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석유화학 등 한국산 중간재가 핵...
김학수 대표 "넥스트레이드 ETF 거래, 이르면 내년 3분기 시작" 2025-12-25 17:52:06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는 ‘하루 12시간 주식 거래’ 시대를 열며 개인투자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출범 이후 고속 성장해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 98억원을 돌파하며 흑자를 달성했다. 올해 총거래대금은 1525조원, 하루 평균 거래액은 7조5000억원에 달했다. 김 대표는 “규제 비율을 준수해야 하는 환경에서...
[인사] 신한투자증권 ; 하나증권 ; 하나자산운용 등 2025-12-24 17:40:00
김승균▷FICC상품본부장 윤석삼▷서부지역본부장 이용현 ◈하나자산운용◎승진▷마케팅부문 장용훈▷주식운용본부 양승후▷리테일마케팅본부 조정호▷주식운용본부 주식운용팀 이왕섭▷퀀트솔루션본부 ETF상품전략팀 김진▷리테일마케팅본부 리테일마케팅2팀 원종덕 ◈한미그룹◇한미약품▷국내사업본부 경기/인천권역...
[사설] 환율 대책 필요하지만, 경제 체질 개선 없인 모두 미봉책 2025-12-24 17:19:01
상품’을 출시하고 국내 기업이 해외 자회사에서 받은 배당금에도 세금을 물리지 않기로 했다. 해외 투자자의 국내 복귀를 유도해 외환시장 안정과 국내 증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려는 의도다.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은 파격적 내용이라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이번 대책은 원화 약세의 근원적 요인을 제거하기보다 주식...
하나증권, 생산적 금융 전환 위한 조직개편 단행 2025-12-24 14:23:05
IB부문은 기존 1·2부문을 생산적금융 부문과 대체금융 부문으로 재편했다. 생산적금융 부문에는 기업금융, ECM, 인수금융, PE 등 주요 사업부문 역량이 집중됐다.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SME실도 신설했다. S&T 부문은 파생솔루션과 FICC 2개 부문 체계로 확장 재편하고 델타원본부를 신설하는 등 수익다변화와 성장...
하나증권, 발행어음 인가 후 조직개편 단행…생산적 금융 전환 시동 2025-12-24 10:01:44
생산적금융 부문과 대체금융 부문으로 재편했다. 기업금융, 주식발행시장(ECM), 인수금융 등 핵심 역량은 생산적금융 부문에 집중 배치하고,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SME(중소기업)실을 신설해 모험자본 공급 기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하나금융그룹 차원의 생산적·포용금융 확대에도 적극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최창훈·이준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 ‘운용자산 500조’ 연임으로 증명된 성과[2025 올해의 CEO] 2025-12-24 08:48:31
X)’가 테마형·전략형 상품을 중심으로 킬러 프로덕트를 잇달아 내놓으며 성장했다. 지역별로 분산된 ETF 라인업이 글로벌 자금 유입을 이끌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견인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통 자산에 머물지 않고 디지털·가상자산 영역에서도 금융 혁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