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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개통할 때 '얼굴인증' 필수로 2025-12-19 17:45:25
금융사기에 악용되는 대포폰 개통을 차단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3일부터 알뜰폰 43개사 비대면 채널 64개와 이통 3사 대면 채널에서 휴대폰 개통 절차에 추가로 안면인증을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정식 도입은 내년 3월 23일부터다. 그동안 휴대폰 개통은 이용자가 제시한 신분증을 발급...
내년부턴 휴대폰 개통 시 ‘안면인증’ 해야 2025-12-19 17:04:03
1조 1330억원이다. 대포폰은 보이스피싱의 주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대포폰을 사전에 더욱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안면인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개인의 얼굴 정보가 수집되는 안면인식 도입에 대해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하는 입장도 있다. 이와 관련해 과기정통부는 얼굴 정보 수집 방식을 설명했다....
내년 3월부터 휴대폰 개통 땐 '얼굴인증' 해야 한다 2025-12-19 15:27:32
대포폰 등을 통한 보이스피싱 피해가 급증한 데 있다. 올해 11월까지 집계된 보이스피싱 피해는 2만1588건, 피해액은 11330억원에 달한다. 피해액이 1조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대포폰이 보이스피싱 범죄의 주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개통 단계에서의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안면인증은...
[그래픽] 휴대폰 개통 시 안면인증 도입 2025-12-19 14:43:45
금융 사기 범죄에 악용되는 대포폰 근절을 목적으로 오는 23일부터 통신 3사와 알뜰폰 사업자가 휴대전화를 대면 또는 비대면 방식으로 개통할 때 안면인증을 추가로 시범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나도 모르게 개통?"…대포폰 차단 위해 '안면 인증' 도입 2025-12-19 13:02:18
도입한다. 금융 사기 범죄에 이용되는 대포폰 개통을 막기 위해서다. 일각에서는 안면 인증 절차로 개인의 얼굴 정보가 수집되거나 유출되지 않느냐는 우려를 제기하지만 당국과 통신업계는 본인 인증 목적 외에 정보가 저장·활용되지 않는다고 우려를 일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보이스피싱 등 금융 사기 범죄...
휴대폰 개통시 '안면 인증' 도입…명의도용 막는다 2025-12-19 12:17:07
도입 외에도 대포폰 근절을 목표로 이용자에게 대포폰의 불법성과 범죄 연루 위험성을 고지할 것을 통신사 의무로 부여하고 이통사가 대리점·판매점의 부정 개통에 일차적인 관리 감독 책임을 지도록 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부정 개통을 묵인하거나 관리 의무를 한 번이라도 소홀히 한 이통사는 영업정지나 등록 취소하는...
휴대폰 개통에 안면 인증 도입…정부 "유출 걱정 없다" 2025-12-19 12:00:00
명의도용과 대포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안면 인증으로 본인이 맞는지 한 번 더 확인하는 절차를 도입한다. 일각에서 안면 인증 절차에서 개인의 얼굴 정보가 수집, 유출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하지만, 당국과 통신업계에서는 본인 인증 목적 외에 정보가 저장·활용되지 않으므로 지나친...
아정당 김민기 대표, ‘기업가정신발전소 TALK 라이브’서 인터넷 비교 사이트 성장에 담긴 문제의식 공유 2025-12-12 15:14:14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알뜰폰 시장에서 대포폰, 명의 도용 등 부정 개통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사업자의 책임 있는 운영이 중요해지고 있다. 아정당은 전환율 저하나 비용 증가 가능성을 감수하고서라도 내부 모니터링과 추가 본인 인증 절차를 도입했다. 김 대표는 “단기 실적보다 고객 한 사람의 명...
年 12000% 이자 뜯은 악덕 대부업 일당 2025-12-11 17:48:47
조직을 꾸렸다. 이들은 SNS와 대포폰을 이용해 급전이 필요한 이들에게 무작위로 연락하며 전국 단위의 불법 영업을 지속했다. 추심 방식은 악질적이었다. 담보 대신 채무자 얼굴 사진과 가족·친구·직장동료 등 지인 연락처를 제출하도록 했다. 연체가 발생하면 SNS에 피해자 얼굴 사진과 차용증을 박제하거나 지인들에게...
초등생 자녀까지 협박…'1만2000% 금리' 적용한 미등록 대부업체검거 2025-12-11 15:14:04
SNS와 대포폰을 이용해 급전이 필요한 이들에게 무작위로 연락을 취하며 전국 단위의 불법 영업을 지속했다. 외부 시선을 피하기 위해 고층 아파트를 사무실로 임차하고 1~3개월 주기로 장소를 옮기는 방식으로 단속을 피해왔다. 전화 영업 중 본명이 노출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조직 내에서는 서로를 가명으로 부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