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다산칼럼] 증권업, 모험자본 핵심 플랫폼 돼야 2025-12-02 17:16:03
역량을 지니고 있다. 산업 전반의 구조조정을 위해서는 M&A가 필수적인데 증권업의 역할이 더욱 요구되는 분야다. 그간 종투사 제도 도입 이후 상대적으로 자금 조달에서 대형사보다 불리한 일반 증권사 역시 산업별, 기업별로 특화한 역량과 전략을 갖추고 M&A 자문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닐 수 있다. 자본시장법 시행령...
[단독] 이번엔 코스닥 띄운다…稅 당근, 연기금 등판, 모험자본 투입 2025-11-27 17:40:15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대형사가 잇따라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신규 사업자 허가를 받으면서다. 벤처 등 모험자본으로 추가 투입되는 자본이 20조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9일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지정받았다. 키움증권은 기존 한투·미래에셋·KB·NH투자증권에...
이현승 전 KB운용 대표, 금투협회장 선거 출마 선언…"맞춤형 소통" 2025-10-23 11:02:27
운용사, 대형사와 중소형사, 외국계와 국내기업을 모두 거친 경력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업권의 이해관계를 대변하고 정책당국과의 소통을 통해 규제혁신을 이룰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을 얻어 왔다. 이현승 대표는 "한마디로 금융투자협회의 존재 이유는 회원사의 성장과 가치증대에 있다"며 "'맞춤형 소통'을...
이현승 전 KB운용 대표, 금투협회장 출사표…"맞춤형·즉시 소통" 2025-10-23 09:42:29
민관, 증권사와 운용사, 대형사와 중소형사, 외국계와 국내 기업을 두루 거친 경력으로 다양한 업권에 대한 이해관계를 대변할 수 있고 정책 당국과의 소통력을 지녔다고 이 전 대표 측은 자평했다. 그는 금투협회장으로 선출되면 대형 증권사의 숙원사업인 종합금융투자사업자 및 종합금융투자계좌(IMA)의 조속한 도입을...
이현승 전 SK증권 대표, 금투협회장 출마 선언…"자본시장 활성화로 위기 타개" 2025-10-23 09:02:05
민(民)과 관(官), 증권사와 운용사, 대형사와 중소형사, 외국계와 국내기업을 모두 거친 보기 드문 경력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업무 권역의 이해관계를 대변하고 정책당국과의 소통을 통해 규제혁신을 이룰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전 대표는 "금융투자협회의 존재 이유는 회원사의 성장과 가치증대에 있다....
[일문일답] 김학수 "출근길·퇴근후 주식거래로 새 문화 정착" 2025-08-24 07:04:01
아닌데 대형사들은 모두 관심이 있고 최근 홍콩에 갔을 때도 외국인 투자자들이 관심을 많이 기울이고 있었다. 타임테이블은 내년 상반기는 돼야 할 것 같다. 금년은 어려운 것 같은 게 시스템 개발을 해야 하는데 여기에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듯 하다. 한국에서 과거 코스콤과 같이 했던, 코스콤 원장을 쓰는 그런...
‘한국 주식의 시대’ 리서치 힘↑…KB 독주, NH 약진, 한화 도약[2025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 2025-07-15 06:30:07
단숨에 8위로 올라서며 TOP10 증권사에 안착했다. 대형사 대비 절대적으로 적은 인원이 일하고 있지만 심도 있는 리포트 발간 건수는 대형사 못지않다는 평을 받는다. 펴내는 보고서마다 ‘논리로 말하라’는 박영훈 리서치센터장의 철학이 녹아 있다. 박 센터장은 “주가를 틀린 애널리스트는 용서받을 수...
기로에 선 중소형 증권사 위한 세 가지 돌파구 [삼일 이슈 프리즘] 2025-05-28 11:02:49
가운데 대형사(대형 투자은행 및 종합금융투자사업자 등 총 10개사)와 중소형사의 양극화는 2017년부터 뚜렷해지고 있다. 대형사와 중소형사 간 자기자본수익율(ROE) 평균은 2017년 큰 차이가 없었으나, 2020년 약 11%까지 벌어졌으며 2024년에도 약 5%를 유지했다. 이러한 양극화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증권업 시장...
IMA 1호 사업자, 한투? 미래에셋? 2025-04-09 18:16:37
뒤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록 할 방침이다. 종투사 신규 지정을 앞두고 대형사와 중소형사 간 양극화가 심화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증권업 순이익은 2014년 1조3000억원에서 지난해 6조5000억원으로 증가했다. 이 가운데 종투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같은 기간 43.5%에서 89.2%로 늘었다. 최석철 기자 dolsoi@hankyung.com
증권사 부동산PF 돈줄 막히나…"집값상승·공급절벽 우려" 2025-04-09 16:02:20
증권사 임원은 "중소형사는 자금력이 풍부한 대형사와 달리 중후순위 PF 비중이 높은 만큼 NCR 위험값 차등 적용으로 인한 조달 비용 증가 폭이 매우 클 것"이라며 "대형사와 중소형사 간 양극화가 심화될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주택 공급을 위축시켜 부동산 가격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다만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