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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유튜브에 아동정보 무단제공' 140억원 과징금 확정 2025-12-31 11:26:40
광고 배치, 댓글 게시 등 기능이 제한된다. 디즈니는 유튜브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다수의 동영상을 비어린이용(NMFK)으로 표시된 디즈니 채널에 올림으로써 해당 동영상들이 비어린이용으로 분류됐고, 이에 따라 일반 콘텐츠처럼 아동 시청자들의 개인정보 수집이 이뤄졌다고 FTC는 지적했다. 이런 동영상 중에는...
'유부남과 키스' 숙행, 상간녀 의혹에 결국 '통편집' 2025-12-31 09:00:52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해명을 요청하는 댓글이 빗발쳤다. 결국 숙행은 댓글창을 폐쇄했으며, 논란이 지속되자 계정 자체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후 자신의 SNS에 "최근 불거진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여 프로그램에 더 이상...
"'당게 문제', 한동훈 책임" 결론…친장동혁계 "당 나가라" 맹폭 2025-12-30 17:43:27
전신) 의원은 자신의 블로그에 '한동훈에게 댓글 지옥문이 열렸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제2의 김경수 드루킹' 한동훈이다. 보수였던 적이 단 한순간도 없었다"며 "오로지 권력욕으로 똘똘 뭉친 은혜를 원수로 갚는 정치꾼이었다. 대가도 만만치 않게 치르게 될 것"이라고 했다. 앞서 국민의힘...
'사장님을 위한 방' 뭐길래…알바생 썰 털어놓는 '이곳' 2025-12-30 14:31:50
'대댓글', '좋아요', '검색 기능' 등을 추가하고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도 갈아엎었다. 게시글 5만개 중에선 물류 업종 알바생과 구직자들이 가장 많은 글을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게시글 가운데 31%가 이들 업종 알바생·구직자들이 작성했다. 게시글들은 주로 직무 지원 방법,...
"4050세대, 이 책 꼭 읽어주셨으면"…이금희가 건넨 공감의 말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12-30 13:45:44
기억을 떠올렸다'는 댓글이 많았어요. 원고를 지인들에게 먼저 보여줬을 때도 대부분 '읽다 울컥했다'고 하더라고요. 어린이들의 말이 낯설 만큼 순수해서 오히려 위로된다는 거죠. 어린 시절엔 '엄마 사랑해요', '선생님 좋아요' 같은 말을 자연스럽게 하잖아요. 그런데 자라면서 그런 말들을...
"상간녀 아니죠?" 댓글 막더니, 결국 SNS 비공개 전환한 숙행 2025-12-30 13:34:28
온라인상에서 상간녀로 지목되자 그의 SNS에는 해명을 요청하는 댓글이 빗발쳤다. 결국 숙행은 댓글창을 폐쇄했으며, 논란이 지속되자 계정 자체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숙행은 TV조선 '미스트롯'에서 톱6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MBN '현역가왕3'에 도전장을 내밀어 경연을 진행 중인...
[속보] 李대통령 "댓글조작, 민주주의 위협 행위…검경이 잘 챙겨달라" 2025-12-30 10:30:06
李대통령 "댓글조작, 민주주의 위협 행위…검경이 잘 챙겨달라"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다른 여자랑 살아보게 나부터 구해달라"…경고 스티커 '눈살' 2025-12-30 10:09:05
것처럼 느껴진다"고 적었고, 댓글에는 “괜히 더 위협적으로 보인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27조에 따르면 차량에 욕설이나 음란한 표현 등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는 문구나 그림을 부착할 경우 처벌받을 수 있다. 실제로 2017년에는 뒤차가 상향등을 켜면 귀신 그림이 나타나는 스티커를 붙인 운전자가...
"햄스터는 저승길" 강제 합사·학대 생중계…경찰, 수사 나섰다 2025-12-29 17:33:10
저승길 보냈어요"라고 댓글을 달고, '무덤'이라며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A씨의 학대 행위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알려지면서 지난 24일까지 2000여명이 경찰에 동물 학대를 엄중하게 처벌해달라는 취지의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이시영, 캠핑장 민폐 논란…"소음에 멘탈 나갔다" 쏟아진 폭로 2025-12-29 17:24:55
꼬집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럴 거면 전체 대관을 해야 하지 않나", "돈 주고 스트레스받고 왔네", "이럴 거면 매너타임이 무슨 소용이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함께 분노했다. 이시영의 SNS에도 "캠핑 매너를 지켜라", "실망이다" 등의 댓글이 계속해 달리고 있지만, 아직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김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