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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그만봐'…초등학생들 발야구 시켰더니 '깜짝 결과' 2025-12-23 18:11:52
건강한 성장 지원과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한 돌봄 놀이터' 사업의 2025년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 최근 TV 시청과 스마트폰 이용 증가로 아동·청소년의 비만군율이 늘면서 복지부와 개발원은 초등학생 아동비만 예방사업인 '건강한 돌봄 놀이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참여 아동들은 놀이형 영양교육과...
나누고, 키우고, 보듬고…기업 손 잡고 힘을 냅니다 2025-12-23 15:46:14
돌봄 공동체 인큐베이팅 사업’을 추진 중이다. 단기적 지원이 아니라 지역 공동체가 스스로 돌봄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초 체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부터 6억 원을 투입해 16개 팀을 육성했고, 전문 멘토링을 거친 참여 팀들은 매출 증가와 협동조합 설립으로 자생력을 입증했다. 올해는 정서·문화 치유로...
금융산업공익재단, 제주 주민이 참여하는 돌봄 생태계 구축…홀몸 노인 돕고 공동 육아·해녀 치유 2025-12-23 15:40:16
정서·문화 돌봄 사업을 넓힐 수 있는 토대가 됐다. 제주시 내 남성마을은 세탁이 어려운 독거노인 29가구를 찾아가 이들이 겪고 있는 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했다. 이 마을 주민 11명은 활동가로 성장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마을 안전망도 만들었다. 이와 같은 지역 돌봄 공동체 육성을 통해 제주에선 지난 1년간 2101명이...
굿피플, 올겨울 버텨낼 '힘' 보탠다…김장 어려운 이웃 2075가구에 김치 전달 2025-12-23 15:36:14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모두의 겨울나기’ 사업을 진행한다. 김장김치는 한 번의 지원으로 여러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저장식품으로, 겨울철 식생활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게 굿피플 측 설명이다. 굿피플은 서울, 경기, 부산, 광양, 광주, 대구 등 12개 협력 기관을 통해 지난 18일까지 지역사회 취약계층...
초록우산, 수술비 지원하고 공부 책상 선물한 '초록산타'…아이들 꿈 찾아주는 원정대 2025-12-23 15:32:26
정하고, 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아동·이주배경아동 등 취약계층 아동 1004명에게 연말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은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아이들이 겪는 가슴 아픈 현실을...
청년재단 ‘청년다다름사업’, ‘2025 대한민국 청년정책 어워즈’서 비영리 부문 최우수상 수상 2025-12-23 14:20:00
‘청년다다름사업’은 장기미취업 청년, 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청년 등 취약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탐색을 지원하는 재단의 대표 사업이다. ‘청년 각자의 다름을 존중하고, 자기만의 방식과 속도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지난 7년간 전국 1,585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참여...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 일자리 정책 새 전략 제시 2025-12-23 13:51:28
위한 ‘여성 일자리사업 추진 방안’ 연구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력단절 원인과 재취업 장애 요인을 분석해 수요자 중심 정책 전략을 마련했다. 조사 결과 유자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은 53.6%로 무자녀 여성(73.3%)보다 낮았다. 경력단절 유자녀 여성의 30.6%는 단절 기간이 10년 이상으로...
과천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선정 2025-12-23 13:40:08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과천시는 선정 기관인 과천예일의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가정 방문 의료서비스와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추진한다.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팀을 이뤄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가정을 찾아 진료와 간호, 돌봄을 제공한다. 대상은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급여...
김동연 “경기도, 대한민국의 조타수 역할해야” 2025-12-23 13:36:38
당부했다. 회의에서는 △경기도 360도 통합돌봄 확대 △주4.5일제 시범사업 △미래 신성장 동력 △경기 기후 3대 프로젝트 △경기도서관 등 5대 핵심 정책을 논의했다. 통합돌봄은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주4.5일제는 노동 혁신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점검했다. 박능후 위원장은 “분과별 제안을 집중 검토해 실효성...
한은 "2042년엔 155만명 부족"…빈틈 노린 '돌봄앱' 뜬다 2025-12-22 11:28:43
한다고 분석했다. 한국은행은 2042년 돌봄 인력이 최대 155만명 부족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와플랫은 스마트폰 기반의 AI 생활지원사가 통합돌봄 현장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대안이란 점을 강조하면서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인력난 심화를 앞두고 돌봄 종사자가 돌봄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