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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지쳐 떨어져 죽은 원숭이 급증 2024-05-28 07:33:18
개체 10여마리는 보호 조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 생물 다양성 보전 단체 '코비우스'에서 밝힌 83마리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과테말라검은짖는원숭이'라고도 부르는 이 동물은 짖는원숭이(Howler monkey)의 일종으로, 이름처럼 포효하며 울부짖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현지...
나무에서 떨어져 죽은 멕시코 원숭이 2배로 늘어…새들도 사체로 2024-05-28 07:18:31
개체 10여마리는 보호 조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앞서 지난 21일 생물 다양성 보전 단체 '코비우스'에서 밝힌 83마리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과테말라검은짖는원숭이'라고도 부르는 이 동물은 짖는원숭이(Howler monkey)의 일종으로, 이름처럼 포효하며 울부짖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현지...
"동물권 단체 국장, 구조 동물 상습 폭행" 2024-05-27 15:37:22
동물권 단체인 '동물권행동 카라'에서 구조 동물의 보호와 입양을 총괄하는 국장이 약 10년간 동물들을 상습 폭행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민주노총 일반노조 카라지회(카라노조)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장 A씨의 동물에 대한 폭언과 폭행은 단체 내부 직원들은 물론 봉사자들까지 알고 있을 정도로...
[단독] "구조 동물 상습 폭행" 동물권행동 카라 노조 폭로 2024-05-27 11:21:04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 보호 센터에서 수년간 구조 동물에 대한 폭언과 폭행이 이어져 왔다는 내부 폭로가 나왔다. 국내 3대 동물권 단체로 꼽히는 곳에서 이러한 폭로가 나오면서 관련 업계에 파장이 예상된다. 사측은 추후 조사를 통해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카라 노동조합 측은 27일 '10년간...
'돌고래 2마리 폐사' 거제씨월드 "동물 학대, 당치 않은 주장" 2024-05-21 15:33:50
큰돌고래 줄라이와 노바가 질병에 걸려 치료받던 중 쇼에 동원됐다가 각각 지난 2월 25일과 28일 폐사했다. 거제씨월드에서는 2014년 개장 이후 현재까지 14마리의 돌고래가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동물보호단체 등은 돌고래 폐사 사건을 수사해달라며 지난달 거제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고 현재 수사가 진행...
'모찌' 새 주인 찾았다…시한부 견주 '사연 조작' 의혹 여전 2024-05-16 15:48:18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모찌의 사연을 홍보했던 동물보호단체 엘씨케이디(LCKD)는 16일 사회관계망네트워크(SNS)를 통해 "모찌와 잘 맞아 보이는 가족을 찾아 심사를 통해 입양 보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모찌의 삶이 대중과 언론의 관심을 크게 받아 저희도 놀랐다"며 "저희 입장에서는 다른 보호소 아이들과 똑같이...
세계 첫 '공영동물원 모두 없앤 나라' 된 '이 나라' 2024-05-16 05:48:13
정부가 10년 넘는 법적 분쟁 끝에 마지막 남았던 공영 동물원을 폐쇄했다. 이로써 코스타리카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국가 또는 자치단체 등 공공 부문에서 운영하던 동물원을 모두 없앤 나라가 됐다. 15일(현지시간) 코스타리카 환경에너지부와 스페인 소재 동물보호단체인 'FAADA'에 따르면 코스타리카 정부는 지...
코스타리카, 세계 첫 '공영동물원 모두 없앤 나라' 됐다 2024-05-16 04:40:38
된 마지막 동물원 폐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중미 코스타리카 정부가 10년 넘는 법적 분쟁 끝에 마지막 남았던 공영 동물원을 폐쇄했다. 이로써 코스타리카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국가 또는 자치단체 등 공공 부문에서 운영하던 동물원을 모두 없앤 나라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15일(현지시간) 코스타리카...
고양이 수백마리 죽었는데 "원인 불명" 2024-05-15 15:09:35
유사한 급성질환으로 치료받았다는 제보가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와 묘연에 접수됐다. 이 중 181마리는 결국 숨졌다. 두 단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으로 증상이 유사한 급성질환을 앓은 반려묘에 대해 제보를 받아왔다. 이 고양이들은 뒷다리를 절거나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신경 이상 증상과 급격한 신장 수치...
조깅하던 청년 해친 伊 살인곰, 사살 면했다 2024-05-15 12:48:15
명령을 내렸지만, 법원이 막아섰다. 동물 보호 단체인 라브(LAV)는 JJ4와 새끼 곰들이 장기간 철창에 갇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이는 동물 학대 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라브는 자비를 써서라도 JJ4와 새끼 곰들을 다른 지역으로 옮기겠다며 트렌토시 당국에 후속 조치를 요구해왔다. 안사 통신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