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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눈앞 관객 무섭지만, '라이프 오브 파이'가 용기 줘" [인터뷰+] 2025-12-18 17:20:53
소설 '파이 이야기'가 원작이다. 소설은 영화로도 제작됐는데, 아카데미 감독상·음악상·촬영상·시각효과상 4개 부문을 석권하며 수작으로 평가받았다. 공연으로 재탄생한 '라이프 오브 파이'도 2021년 웨스트 엔드 초연, 2023년 브로드웨이 초연으로 흥행을 거뒀다. 영국의 권위 있는 공연계 시상식인...
"귀여운데 나도 키울래"…'독사 주의보' 내려진 中, 알고보니 2025-12-17 08:32:57
영화 '주토피아 2'가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중국에서는 작품 속 뱀 캐릭터의 인기에 힘입어 실제 맹독성 뱀을 반려동물로 구매하려는 움직임까지 확산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 2'는 중국에서 개봉 이후 역대 외국...
'동물농장 아저씨' 성우 안지환, 활동 중단…"건강상 이유" 2025-12-16 14:30:40
SBS 'TV 동물농장' 등 모든 방송에서 잠정 하차한다. 1993년 MBC 공채 성우로 데뷔한 안지환은 애니메이션 '스펀지밥', '슬램덩크', '올림포스 가디언', MBC ‘라디오스타’, JTBC ‘방구석 1열’ 등 다양한 분야의 방송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또한 영화 '은하', '바라던...
19일 만에 500만 돌파…‘주토피아2’가 바꾼 흥행지도 2025-12-15 17:29:24
영화 중 흥행 2위다. 전작이 개봉한 2016년 당시 중국 언론에서 “서양식 사고방식을 주입하는 ‘보이지 않는 프로파간다’”로 비판했던 것과 확연히 다른 분위기다. 중국마저 홀린 ‘주토피아2’의 매력을 두고 해외에선 ‘공존의 서사’를 거론한다. 동물들이 서로 협력한다는 스토리는 중국 공산당도 환영하는 메시지란...
올해 대한항공 승객 '이곳' 제일 많이 갔다 2025-12-11 14:03:02
어린이는 5,192명이었다. 비행기를 타고 해외를 다녀온 반려동물은 3만1,818마리였다. 2025년 대한항공은 신규 CI와 새 항공기 도장(livery)을 발표하고 공항 라운지를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대한항공 라운지의 올해 누적 입장객 수는 총 131만 6,000여 명이었다. 대한항공은...
올해 대한항공 승객 최다 방문지는 도쿄…반려동물 3만마리 탑승 2025-12-11 11:10:06
또 3만1천818마리의 반려동물이 비행기를 타고 해외를 다녀왔다. 올해 대한항공이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한 라운지의 누적 입장객 수는 총 131만6천여명이었다. 신규 라운지에서 가장 인기 많은 품목으로는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하는 라이브 스테이션의 '피자'가 꼽혔다. 대한항공이 새롭게 선보인 상위 기내식 중...
"엄마 이 차 뭐야" 주토피아 2에 '깜짝 등장'…예상치 못한 인기 2025-12-07 07:10:56
동물들이 탄 차가 시원하게 질주한다. 영화 '주토피아2'에 등장하는 장면에 대한 이야기다. 아이들이 좋아할 법한 모습으로 등장한 주토피아2 영화 속 자동차는 독일차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 모델 ID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았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순수 전기 모델 ID. 3, ID. 4, ID. 7 투어러에서...
무대 누비는 호랑이…소년과 '푸른빛 항해' 2025-12-03 17:59:11
가족이 운영하던 인도 동물원, 난파 직전의 배, 파이가 몸을 실은 구명보트 등 파이의 과거 경험이 교차되며 무대도 순식간에 전환한다. ◇소년미 가득한 배우 박정민무대는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살아 있는 존재다. 가장 큰 힘은 생동감 넘치는 영상이다. 폭풍우가 내리치는 장면에선 정말 무대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게...
퍼펫과 영상이 만든 황홀경…무대로 항해한 '라이프 오브 파이' 2025-12-03 17:28:19
인도 동물원, 난파 직전의 배, 파이가 몸을 실은 구명보트 등 파이의 과거 경험이 교차하며 무대도 순식간에 전환한다. 무대는 단순한 배경이 아닌 살아 있는 존재다. 가장 큰 힘은 생동감 넘치는 영상이다. 폭풍우가 내리치는 장면에선 정말 무대 위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게 아닌가 싶은 실감 나는 영상에 오페라글라스로...
"살아 움직이는 호랑이와 눈 마주쳐"…'라이프 오브 파이' 어떨까 [이슈+] 2025-12-02 16:42:07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에 스크린을 압도했던 영화의 스펙터클을 모두 담아내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거대한 폭풍우, 수평선과 맞닿은 광활한 밤하늘 등 자연의 경이로움을 무대 디자인, 조명, 영상, 음악, 음향 디자인을 통해 표현한다. 단연 핵심은 퍼펫 예술을 활용한 동물 표현이다. 사실적이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