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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디자인하우스' 세미파이브,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급등 2025-12-29 09:13:46
반도체 디자인하우스 세미파이브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장 초반 급등세다. 29일 오전 9시3분 현재 세미파이브는 공모가(2만4000원) 대비 1만5800원(65.83%) 오른 3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19년 설립된 세미파이브는 반도체 설계 솔루션 기업이다. 고객 맞춤형 반도체를 설계하고 공급한다. 앞서 세미파이브는 지난...
GS건설, '수지자이 에디시온' 견본주택 공개…주방 특화 설계 적용 2025-12-27 08:00:01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선다. 내부 마감재와 기본 품목도 보강됐다. 현관에는 이탈리아산 포셀린 타일 바닥과 엔지니어드스톤 디딤석이 적용됐으며, ‘3연동 자동 중문’과 신발장, 디지털 도어록(Push&Pull 타입)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거실 벽면은 이탈리아산 포셀린 타일 및 시트...
"새벽 4시 반 뮷즈 사려고"…국중박 직원도 놀란 400억 '잭팟' 2025-12-23 15:22:53
품절 사태를 빚었다. 박물관 측은 내부 디자인팀이 기획·디자인·생산 전 과정에 관여해 브랜드의 톤과 품질을 유지하고, 외부 공방과 중소업체는 공모 방식으로 참여시켜 다양성과 완성도를 확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관된 메시지와 높은 품질을 동시에 잡았다는 설명이다. K-콘텐츠와의 시너지 효과도 뮷즈 인기를 키...
제피러스랩, 코스닥 IPO 세미파이브 초기 투자 '대박' 2025-12-22 15:11:06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반도체 디자인하우스 세미파이브의 기업공개(IPO)로 액셀러레이터(AC) 제퍼리스랩이 상당한 투자 성과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 제퍼리스랩은 세미파이브 설립 초기 단계부터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누적 기준 약 16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침몰하던 '유통 명가'…이랜드의 완벽한 부활 2025-12-21 11:31:01
과감한 선택이었다. 2017년에는 홈퍼니싱 브랜드 모던하우스를 MBK파트너스에 매각해 713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고 백화점 점포 5곳을 매각하는 등 유동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를 통해 이랜드는 그룹의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게 됐다. 2017년 말 부채비율을 198%로 낮추며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그렇다고 해서 안심할...
세미파이브 청약 증거금 15.6兆…올해 코스닥 IPO 최대치 2025-12-19 16:49:33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반도체 디자인하우스 세미파이브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청약에서 15조원이 넘는 증거금을 끌어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올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기업 중 최대치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세미파이브는 전날부터 진행한 청약에서 경쟁률 967.6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신청 건수는...
AI 맞춤형 반도체 승부수…세미파이브 "해외 기업 인수 추진" [IPO톡톡] 2025-12-18 19:54:06
전 과정을 책임지는 구조로, 기존 디자인하우스와 차별화된 사업 모델을 구축했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1천억 원을 돌파, 올해부터는 데이터센터 AI 칩과 AI 카메라 칩의 양산 매출이 본격 반영됐다는 설명입니다. [조명현 / 세미파이브 대표 : 내년에는 총 매출 2천억 원을 돌파를 목표로 손익분기점을 달성하고 이후 연...
트렁크서 시작된 171년 여정…루이비통의 모든 것이 펼쳐진다 2025-12-18 17:06:44
가방 부아뜨 샤포로 뒤덮인 공간의 첫인상부터 하우스의 헤리티지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4층부터 6층까지 세 개 층에 걸쳐 전개되는 시노그래피(scenography·공간을 하나의 예술적 경험으로 만드는 디자인)는 일본 후쿠오카 출신 건축가 시게마쓰 쇼헤이의 작품이다. 그는 2024년 2월 태국 게이손아마린에서 연 ‘LV 더...
올 입주 아파트 10채 중 1채는 GS건설 '자이' 2025-12-17 17:18:49
차별화된 기술이다. 디자인 경쟁력도 소비자 선호도를 높이는 요인이다. 올해 ‘IDEA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브랜드 갤러리 ‘하우스자이’로 인테리어 디자인 부문 본상을, 미래 주거기술 체험 공간 ‘자이랩’으로 디지털 인터랙션 부문 본상을 받았다. 입주 후 사후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자이는 입주민의 안부를...
"가구수 늘리고 이주없이 대수선"…리모델링 인기 2025-12-17 17:18:02
설명이다. 내·외관 디자인을 완전히 새롭게 하고, 스마트성능과 서비스를 구현하는 게 핵심이다. 현대건설은 이주가 없는 리모델링 사업 모델인 ‘더 뉴 하우스’를 선보였다. 기존 아파트 공용부와 일부 가구만 공사해 사업 기간을 2년 미만으로 단축하고 조합 설립이 아닌 입주자대표회의를 통해 진행할 수 있어 절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