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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총기 난사, IS 이념 영향 테러 추정…"현장서 IS 깃발 발견" 2025-12-16 18:59:35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호주 공영 ABC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이번 범행은 IS 이념에서 동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10년 이상 지속해온 이 이념이 증오를 조장했고, 이번 사건에서는 대량 살인을 준비하는 것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4일 저녁 호주 남동부 시드니의 유명 해변인 본다이 비치에...
호주 정부 "시드니 총기 난사, IS 이념 영향 테러 추정"(종합) 2025-12-16 18:07:39
ABC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이번 범행은 IS 이념에서 동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10년 이상 지속해온 이 이념이 증오를 조장했고 이번 사건에서는 대량 살인을 준비하는 것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크리시 배럿 호주 연방 경찰청장도 "초기 정황으로 볼 때 이는 IS의 영향을 받은 테러로 아버지와 아들이...
'동물농장 아저씨' 성우 안지환, 활동 중단…"건강상 이유" 2025-12-16 14:30:40
건강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지환은 진행하던 국군방송 '신나는 라디오'와 내레이션으로 함께하고 있는 SBS 'TV 동물농장' 등 모든 방송에서 잠정 하차한다. 1993년 MBC 공채 성우로 데뷔한 안지환은 애니메이션 '스펀지밥', '슬램덩크', '올림포스 가디언', MBC...
"들이받는 소, 죽여 버린다"…'당게 조사' 이호선, 한동훈 겨냥? 2025-12-16 13:57:39
10일 라디오에서 "자녀까지 실명을 다 발표했다. 그런 인권 유린이 세상에 어디 있냐"며 "정당법에 익명 게시판 열람을 할 수 없게 돼 있다. 대통령과 관련해서 여러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익명 게시판에 누구든 얼마든지 그 문제를 제기할 수 있었다. 하루에 2건, 3건 정도인데 그걸로 지금 드잡이하고 난리를 치고 있는...
호주 총리 "시드니 총기 난사, IS 이념 따른 범행인 듯" 2025-12-16 11:27:14
밝혔다.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호주 공영 ABC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이번 범행은 IS 이념에서 동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10년 이상 지속해온 이 이념이 증오를 조장했고 이번 사건에서는 대량 살인을 준비하는 것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14일 저녁 호주 남동부 시드니의 유명 해변인 본다이...
"조진웅, 한국의 자랑"…인권 전문가가 '강간 전과' 의심하는 이유 2025-12-16 11:08:51
의원은 9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조진웅에 대해 동정론이 이는 것을 경계했다. 주 의원은 "아무리 공인이어도 소년 때 저지른 범죄를 이렇게 공개해버리면 지금 수많은 비행 청소년들의 날개를 꺾어버리는 게 아니냐는 시각이 있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일반적인 소년범과 완전히 다르다. 일단 그...
박나래 갑질 의혹에…'장영란·박명수·장윤정·송가인' 미담 재조명 2025-12-16 09:33:44
것이다. 방송인 장영란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매니저 월급이 너무 적어 마음이 아팠다"면서 자신의 계약금을 줄이는 대신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의 급여 인상을 소속사에 요청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급여가 인상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장영란이 현...
與 "통일교 특검 절대 불가"…2차 특검은 '선택적' 역풍 우려 2025-12-15 13:01:47
KBS 라디오에서 "2차 특검에 대한 논의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실제로 가야 할 것인가는 논의를 좀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수사 대상 범위, 일부를 경찰에 맡겨야 할지 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종료 후 브리핑에서 "당내에서 우려하는 일부 의원들의 의견도 수사...
한강의 노래가 깃든 연극…20년 만에 돌아온 '12월 이야기' 2025-12-14 17:01:29
연출한 최창근 작가와 오랜 인연이 있다. 2005년 한 인터넷 문학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은 한 작가는 당시 작가 겸 피디였던 최 작가가 올린 이 공연을 보고 직접 가사와 멜로디를 붙인 곡을 불렀다. 노래 제목도 ‘12월 이야기’다. 공연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29일 제외). 허세민 기자 semin@hankyung.com
"계속 도와주세요"…35회 수술한 11세 소년의 호소 2025-12-13 19:35:00
도움을 호소했다. 12일(현지시간) 라디오 프랑스앵포에 따르면 올해 11세가 된 우크라이나 소년 로만 올렉시우는 지난 10일 유럽의회에 직접 나와 자신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올렉시우는 러시아 침공 초기인 2022년 7월14일 어머니가 자기 눈앞에서 숨졌고, 그 역시 크게 다쳐 35차례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