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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드프레시, 보리원두화 기술 개발 및 양산 돌입 2025-12-24 14:33:28
'맨해튼 로스트앤코 발리커피'에 원두 공급을 시작한다. 서울 마곡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주요 상권에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며, RTD(Ready-To-Drink) 커피, 캡슐커피, 스틱커피 등 리테일 제품군과 B2B 원두 공급을 통해 시장을 확장할 예정이다. 현정운 보리커피 사업팀 이사는 "보리원두화는 보리를...
동서식품, 캡슐커피 브랜드 확대…"소비자 니즈 공략" 2025-12-22 14:03:02
라이트 로스트, 미디엄 로스트, 다크 로스트, 디카페인, 싱글 오리진 등 로스팅 강도에 따라 취향에 맞는 커피를 경험할 수 있다는 평가다. 한편, 동서식품은 팝업 스토어를 통해 커피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는 서울 종로구 북촌에서 테일러숍 콘셉트를 적용한 플래그십 스토어 ‘카누...
스타벅스, 셰프 손길 담은 '비프 샌드위치' 공개 2025-12-04 11:28:20
두툼한 로스트 비프 큐브와 불향을 살린 그릴드 비프가 조화를 이루며 하바티 치즈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낸다고 스타벅스는 설명했다. 여기에 한국식 간장 베이스 소스와 화이트 소스가 어우러진다. 이 샌드위치는 오는 5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두 달간 스타벅스 리저브광화문점, 망원한강공원점, 서울숲역점,...
"캠핑족 필수템 되겠네"…'짜먹는 커피' 드디어 한국 온다 2025-12-03 15:53:32
다크로스트의 풍미를 담았다. 페이스트 형태의 고농축 커피이기 때문에 튜브 하나로 20~30잔 가량의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세림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페이스트 그대로 물이나 우유에 짜서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스키장,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며 "커피 마니아들은 초콜릿이나 머핀 위에 짜서 먹기도...
"소가 일어서질 못해"…영동서 21마리 '집단 폐사' 무슨 일? 2025-11-28 18:14:14
클로스트리듐 보툴리눔 균에 오염된 사료를 먹었을 때 발생하는 중독증이다. 기립불능 증상이 나타나며 대부분 2∼3일 안에 폐사한다. 전염병은 아니지만,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곰팡이가 피었거나 부패한 사료는 소각·폐기하고 지하수는 음수 소독을 하는 등 철저한 오염 관리가 필요하다. 소 집단...
[게임위드인] '아이온2' 직접 해보니…엔씨가 얻은 것과 놓친 것 2025-11-22 11:00:0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나 '로스트아크'의 스토리가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 중 하나는 개성 있는 등장 인물의 서사와 감정선 묘사다. 하지만 '아이온2'에서는 최고 레벨에 가깝게 캐릭터를 육성하면서도 기억에 남는 캐릭터가 별로 없었다. 엔씨소프트가 너무 오랫동안 모바일 기반 경쟁형...
"단 하루의 선물"…더벤티, 20일 시그니처 로스트 아메리카노 할인 이벤트 2025-11-20 16:30:34
시그니처 로스트 아메리카노를 할인 메뉴로 선정했다. 할인 쿠폰을 사용할 경우 핫 아메리카노는 5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더벤티가 사용하고 있는 ‘시그니처 로스트(Signature Roast)’는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 달콤한 베리, 부드러운 초콜릿의 향이 조화를 이룬 원두로, 최근 업그레이드를...
트럼프, 커피·바나나·소고기 관세 전격 인하…식료품 인플레 잡기 포석 2025-11-16 05:05:43
가격도 올해 기록적인 급등세를 보였다. 미국의 분쇄·로스트 커피 가격은 7월 기준 파운드당 8.41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해 전년 대비 33% 급증했다. 미국 커피 수입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브라질산 커피에 50% 관세가 적용되면서 로스팅과 소매 단계까지 비용 부담이 전가됐다. 베트남·콜롬비아 등 주요 수출국도 ...
"사망률 100%"…'1차 대전' 악몽 재현되나 2025-11-13 19:21:06
로스트리듐균이 근육 조직에 침투해 빠르게 조직을 파괴하고 가스를 만들어내는 감염 질환으로, 주로 깊은 총상이나 폭발 상처 같은 외상성 손상 후, 특히 의료 처치가 지연될 때 발생한다. 환자는 심한 통증과 부종, 조직 변색 등에 시달리게 되며, 치료가 늦어질 경우 사망률이 거의 100%에 달한다.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우크라군에 1차 대전 때 확산한 가스괴저병 재등장 2025-11-13 18:45:14
클로스트리듐이라는 혐기성 세균이 근육에 침범해 조직을 파괴하면서 가스를 만들어내는 감염 질환이다. 이 세균은 산소가 부족한 괴사 조직에서 번식하며, 환자에게 심한 통증과 부종, 조직 변색 등을 유발한다. 주로 깊은 총상이나 폭발 상처 같은 외상성 손상 후, 특히 의료 처치가 지연될 때 발생한다. 우크라이나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