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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의 보이그룹" JYP, 주가는 뒷걸음질 [엔터프라이스] 2024-05-21 14:43:13
사실입니다. 최근 앨범들 초동만 놓고 봐도요. 르세라핌의 EASY(98.9만장)는 100만 장에 살짝 못 미쳤는데요. 있지(31.9만장)와 엔믹스(61.8만장)의 성적은 상대적으로 저조했습니다. 여기서 새로운 세대로 넘어가는 지점에서, 넥스지가 JYP의 빈틈을 메워줄 수 있을지 주목해 보셔야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정...
'범죄도시4' 놀라운 신인…김수현 근육 몸매 만든 '그 사람' [이일내일] 2024-05-19 07:29:53
엔터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 비타500 사 들고 가서 기다리면서 "트레이너가 되고 싶다"고 했죠. 며칠을 그렇게 기다리고 있으니 미팅 기회가 생겼고, 그때 처음 시작한 게 슈퍼주니어 출신 김기범이었어요. 이후 걸그룹이 나온다고, 여자 연습생들 운동을 시켜보라고 했는데 그게 소녀시대였어요. ▲ 열정이 남달랐던...
'불똥 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하이브 내부 분위기 '반전' [연계소문] 2024-05-01 22:22:05
레이블 어도어, KOZ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활약하고 있다. 지코가 이끌고 있는 KOZ엔터테인먼트의 분위기 반전이 유독 눈에 띈다. KOZ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하이브 산하 국내 레이블 가운데 가장 낮은 매출(194억)과 영업익(90억)을 기록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르세라핌, 뉴진스, 투어스 등을 성공시킨...
'K팝 제국' 뒤흔든 내분…그 뒤엔 '한지붕 11가족' 2024-05-01 18:26:17
SM엔터도 지난해 ‘SM 3.0’을 발표하며 이수만 전 총괄 중심으로 진행하던 앨범 제작 방식에서 탈피해 멀티레이블 체제를 도입했다. 한국형 멀티레이블의 ‘아킬레스건’문제는 역사가 짧고 외연이 한정적인 K팝 특성상 멀티레이블의 장점을 누리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음악 전문가들은 “(멀티레이블이) 레이블마다...
'K팝 제국' 하이브 뒤흔든 내분…문제는 '한지붕 11가족' 2024-05-01 18:15:44
걸그룹을 론칭했다. 뉴진스(어도어), 르세라핌(쏘스뮤직), 아일릿(빌리프랩) 모두 하이브 지붕 아래 각기 다른 가족(레이블)이 선보인 아티스트들인 만큼 내부 경쟁이 치열해지기 쉽다. 민 대표는 간담회에서 “다른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인 아일릿이 뉴진스와 유사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두 그룹의 콘셉트와 안무...
"어쩌다 이 지경까지"…일주일간 1조 증발한 '하이브' 2024-04-26 15:57:38
함께 4대 엔터사로 꼽히는 YG엔터의 시총이 8000억원을 밑도는 점을 감안하면 뼈아픈 결과다. 이번 주 5거래일 내내 개인은 하이브를 순매수했다. 총 1917억원을 사들였는데, 개인 순매수 1위 삼성전자(6958억원) 다음으로 순매수 규모가 컸다. 반면 '큰손' 외국인과 기관은 하이브 주식을 덜어내고 있다. 외국인은...
외신, 민희진 vs 하이브 분쟁에 "K팝 성장통…권력투쟁 강타" 2024-04-26 14:18:07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해 카카오-SM엔터테인먼트 간의 경영권 분쟁과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간의 분쟁을 소개하며 "K팝 산업이 단기적으로 성장통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AFP 통신은 "K팝 센세이션인 그룹 BTS의 뒤에 있는 한국 회사가 자회사 대표를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했다"며 "하이브 측은 ...
"개저씨들" 민희진 향해…"국힙 원탑" 분위기 반전 '술렁' 2024-04-26 12:36:44
토했다. 굴지의 엔터 기업인 하이브의 내부 사정을 가감 없이 폭로하며 "하이브는 진짜 반성해야 한다"고 직격했다. 정제되지 않은 표현, 거침없는 말투에 오히려 온라인상에서는 "국힙 원탑", "속 시원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일부 장면들에 비트를 삽입해 민 대표를 래퍼처럼 묘사한 영상이 나오며 밈(meme)처럼 퍼지고...
하이브 "민희진 거짓말 열거하기 어려워…답할 가치 없다" [공식입장] 2024-04-25 18:33:15
하이브에 거꾸로 묻고 싶다"면서 "뉴진스로 엔터 업계 30년 역사상 2년 만에 이런 실적을 낸 사람이 없었다. 근데 실적을 잘 내고 있는, 주주들한테 도움이 되는 사장을 찍어내리는 게 배임 아니냐"며 분노했다. 변호인은 "배임이라면 회사의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를 실제 했을 때 성립한다. 우리가 보기엔 그런 가치를...
민희진, 하이브·방시혁 작심 비판…"날 찍어내리는 게 배임" [종합] 2024-04-25 17:29:40
하이브에 거꾸로 묻고 싶다"면서 "뉴진스로 엔터 업계 30년 역사상 2년 만에 이런 실적을 낸 사람이 없었다. 근데 실적을 잘 내고 있는, 주주들한테 도움이 되는 사장을 찍어내리는 게 배임 아니냐"며 분노했다. 변호인은 "배임이라면 회사의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를 실제 했을 때 성립한다. 우리가 보기엔 그런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