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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강남경찰서와 음주운전 예방캠페인 전개 2025-12-24 10:15:39
참여한 행사는 시민들의 자발적 동참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행사는 직장인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삼성역 일대에서 진행됐다. 캠페인은 ‘음주운전 금지 서약 동참하기’, ‘교통안전 아이디어 나누기’, ‘포돌이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 전원에게 헛개파워...
대한민국의 우주산업, “연결과 기다림”이 답이다 2025-12-24 08:06:39
시장도 정부의 정책을 이길 수 없다”. 매우 공감되는 말씀이며, 정부와 산업이 서로의 호흡에 귀를 기울이고, 맞추어 나간다면 글로벌 우주시장에서 반드시 K-Space라는 멋진 무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끝으로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다.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발사에 성공하기까지 그 준비를...
[취재수첩] '해외 파견'을 포상과 휴가의 잣대로 보는 시선 2025-12-23 17:05:24
딸린 풀장이 국정감사 때마다 단골 공격 소재가 된다는 하소연이었다. 서울에서 이 얘기를 들었을 때만 해도 공감을 표하기가 어려웠다. ‘아무리 그래도 세금으로 풀장 딸린 주택에 산다니…’라는 의문을 지울 수 없었다. 몇 개월 전 이야기를 떠올린 것은 지난 19일 외교부가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하는 장면을 보고...
"해외근무는 포상"이라는 대통령…'수영장' 딸린 집의 현실은 2025-12-23 13:09:27
환경을 특혜로 규정하는 프레임은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내기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포상과 휴가로 생각하기에 실리콘밸리의 과학기술 외교 현장은 너무 치열하다. 일부 공무원의 일탈을 바로잡는 지적이 과학기술 외교라는 국가 전략의 위축으로 이어져서는 안 될 일이다. 실리콘밸리=김인엽 특파원 inside@hankyung.com
'러브: 트랙' 현실 로맨스부터 성장담까지…4색 사랑 공개 2025-12-19 15:52:05
현실 공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같은 날 방송되는 '김치'(연출 이영서·극본 강한)는 협박 문자를 계기로 아들 민우(김단 분)의 비밀을 알게 된 엄마 영미(김선영 분)의 내면을 따라간다. 가장 가까운 관계이기에 외면해왔던 진실과 마주한 순간, '가족'이라는 이름은 위로가 아닌 선택의 무게로 다가온다....
박종석 전문의 "FOMO가 만든 마음의 병…건강한 투자가 치료제" 2025-12-17 17:51:34
자신도 지독한 주식 투자 중독과 우울증에 시달린 적이 있어 이들 책이 사람들의 공감을 샀다. 관련 공로로 2022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 전문의 말대로 최근 성인 ADHD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ADHD 진료를 받은 성인(20세 이상) 인구는 2019년 1만8105명에서...
[2025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5-12-17 07:11:05
치닫지 않도록 관리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0월 30일 한국 부산에서 정상회담을 열어 그런 체제를 공식화했다. 두 정상은 현안을 논의해갈 소통 채널을 마련해 갈등을 봉합하고 관리되는 경쟁을 예고해 불확실성을 일부 완화했다. '무역 휴전'에 합의하면서 파국은 일단...
19일 만에 500만 돌파…‘주토피아2’가 바꾼 흥행지도 2025-12-15 17:29:24
홀린 ‘주토피아2’의 매력을 두고 해외에선 ‘공존의 서사’를 거론한다. 동물들이 서로 협력한다는 스토리는 중국 공산당도 환영하는 메시지란 점에서다.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무겁지 않은 편안한 이야기도 관객들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캐나다 매체 글로브앤드메일은 ‘중국은 왜 주토피아에 열광할까’라는...
바비킴이 밝힌 기내난동 사건 전말 "비즈니스 샀는데 일반석에" 2025-12-15 16:25:36
MC들이 "항공사 실수다", "너무 억울했을 것 같다"며 공감하자, 바비킴은 "난동을 부린 것은 사실"이라며 "사과드리고 싶다. 다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해당 사건은 2015년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던 항공편에서 발생했다. 바비킴은 항공사 카운터 직원의 실수로 여권 영문명 'KIM ROBERT DO...
장영실을 몰랐단 부끄러움에서 시작한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 2025-12-10 17:16:50
어린 시절 다빈치를 만나고 그의 예술과 발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을지 모른다는 놀라운 가능성을 마주하게 된다. 세종의 총애를 받다가 비운의 사건 이후 역사에서 돌연 사라진 장영실이 유럽에서 또 다른 삶을 이어간다는 판타지인 셈이다. 작품에서 모든 배우는 1인 2역을 소화한다. 조선과 현대의 인물을 한 명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