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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스냅] 리얼월드, 글로벌 AI경연대회서 파운데이션 모델 1위 2025-12-16 13:58:00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서 열린 '네비우스 로보틱스·피지컬 AI 어워드'에서 파운데이션 모델 부문 1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이 대회는 AI 인프라 기업 네비우스가 주최하고 엔비디아가 파트너로 협력하는 세계적인 로봇 AI 시상식으로, 차세대 피지컬 AI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렸다....
퇴사자 마스터키 방치…내부통제 실패한 '글로벌 쿠팡' 2025-12-01 18:05:05
마운틴뷰·시애틀·워싱턴DC는 물론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인도 벵갈루루, 대만 타이베이, 싱가포르 등 세계 10여 개 도시에서 오피스를 운영 중이다. 문제는 이런 양적 팽창에 걸맞은 질적 내부 통제가 이뤄지지 못했다는 점이다. e커머스업계 관계자는 “쿠팡이 개발 역량 강화를 명분으로 중국과 인도에서 인력을 대거...
"중국인 직원들, 문제 생기면…" 쿠팡 내부서 불만 폭주한 까닭 2025-12-01 11:58:41
알려졌다. 쿠팡은 서울·판교를 비롯해 미국(마운틴뷰·시애틀·워싱턴DC)과 중국(베이징·선전·상하이), 인도(벵갈루루), 대만(타이베이), 싱가포르 등 10여 개 도시에서 인력을 운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외국인 직원들에 대한 부적절한 통제와 안이한 보안 정책 문제가 엮이면서 이번 사고가 났다는 지적이 나오고...
[르포] 호주 시드니를 누비는 '교통약자의 발'…현대로템 NIF 2층 열차 2025-12-01 11:00:05
블루마운틴 노선에서도 시작됐다. 내년 1분기에는 시드니 남부행 사우스 코스트(울런공) 노선에도 투입될 예정이다. 이날 센트럴역에서 터거라역까지 약 98㎞, 1시간 30여분간 타 본 코스트&뉴캐슬 노선 NIF 열차에서 눈에 띈 것은 여느 열차보다 많은 '교통약자 배려 포인트'였다. 계단을 통해 1·2층을 택할 수...
제2의 검은 황금 '희토류', 세계 권력 지도를 재편한다 2025-11-28 09:35:14
발동해 광산과 가공시설에 자금을 투입하고, 캘리포니아 마운틴패스Mountain Pass 광산을 중심으로 ‘미국형 공급망’을 복원하고 있다. 애플과 협업해 사용된 전자 기기에서 네오디뮴 자석을 회수·재활용하는 프로젝트도 가동 중이다. 2025년 3월 트럼프 행정부가 발효한 ‘미국 광물 생산량 증대...
美 국립공원 연간이용권, 외국인 내년 80→250弗 2025-11-26 17:26:46
로키마운틴, 세쿼이아&킹스 캐니언, 옐로스톤, 요세미티, 자이언 등 방문객이 가장 많은 11개 국립공원은 연간 이용권이 없는 비거주자에게 기본 입장료에 더해 요금 100달러를 부과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연간 이용권이 없는 비거주자 4인 가족이 차량으로 그랜드캐니언을 방문하면 기본요금 35달러에 4인 추가...
"외국인 15만원 더 내라"…美 국립공원 입장료 올린 이유가 2025-11-26 09:01:40
마운틴, 세쿼이아 & 킹스 캐니언, 옐로스톤, 요세미티, 자이언이다. 주요 공휴일에 시행해온 무료입장도 시민권자와 영주권자에만 적용한다. 새 입장료 정책은 내년 1월부터 적용된다. 비거주자가 내는 더 비싼 입장료는 공원 관리와 유지에 사용한다는 설명이다. 더그 버검 내무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은 항상...
내년부터 美국립공원 방문하는 외국인은 내국인보다 비싼 입장료 2025-11-26 05:17:46
마운틴, 세쿼이아 & 킹스 캐니언, 옐로스톤, 요세미티, 자이언이다. 주요 공휴일에 시행해온 무료 입장도 시민권자와 영주권자에만 적용한다. 이런 입장료 변경은 내년 1월부터 적용되며 비거주자가 내는 더 비싼 입장료는 공원의 관리와 유지에 사용된다고 내무부는 설명했다. 더그 버검 내무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구글, 대만 'AI 인프라 연구센터' 가동…본사 제외 최대 규모 2025-11-21 13:30:33
북부 타이베이의 스린 지역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본사를 제외한 자사 최대 규모 센터를 개소했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구글이 최근 북부 신베이시 반차오 지역에 하드웨어 R&D 사무소 두 곳을 개소한 데 이어 이번 AI R&D 센터를 열어 대만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 의지를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투...
[여행소식] 호주 뉴사우스웨일스관광청, 시드니 근교 여행지 추천 2025-11-20 15:15:00
포도밭을 가로지르는 열기구 체험과 최고급식당, 부티크 숙소 등 프리미엄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뉴사우스웨일스관광청 관계자는 "뉴사우스웨일스는 시드니 서쪽의 블루마운틴 이외에도 남쪽의 해안 마을 키아마 등 다양한 매력이 산재한 곳"이라며 "시드니를 방문한 사람이라면 주변 여행지를 살펴보면 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