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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금감원, 금융권 합동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 2025-12-05 14:30:00
개미마을을 찾아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을 했다. 금감원과 참여기관은 연탄 은행에 연탄 10만장과 난방유 5천400ℓ를 기부하고, 이중 연탄 4천장과 난방유 600L를 독거노인과 영세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나눔 활동에 참여한 이세훈 수석부원장은 "이번 활동으로 이웃과의 상생 노력이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할 수...
첫눈 한파 뚫은 팬심…AGF 2025 '역대급 인파' 2025-12-05 10:07:04
'마비노기 모바일' 속 '티르 코네일' 마을을 현실 공간으로 구현한 테마형 부스를 꾸리고 게임 팬들을 위한 체험형 이벤트를 제공한다. 엔씨소프트[036570]는 AGF에서 퍼블리싱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부스를 내고 코스프레, 미니게임 3종, 보너스 룰렛, 포토존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달자문학관 울린 ‘핏줄’ 낭독 [고두현의 아침 시편] 2025-12-05 04:27:44
4일 오후, 경남 거창 남하면 대야리 문화마을. 거창이 고향인 신달자(82) 시인의 이름을 딴 ‘신달자문학관’ 개관식에서 연극배우 박정자 씨가 이 시 ‘핏줄’을 낭독하자 곳곳에서 탄성이 터졌습니다. “핏줄 속에는/ 큰 손이 있는기라/ 보이지도 않으면서 화악 잡아당기는/ 쇠스랑 같은 손이 있다캉께”로 시작하는 이...
러, 협상 끌며 공습 계속…우크라 부상·정전 속출 2025-12-04 19:38:21
도시와 마을도 미사일과 드론 공습을 받으면서 주거용 건물과 휴게시설, 창고 등에 화재가 발생하고 62세 여성이 다쳤다. 우크라이나 에너지부는 전방 도네츠크주에서 6만 가구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서 1천600가구가 이날 오전 전력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우크라이나 종전...
하마스 송환 시신, 태국인 인질로 확인…1구 남아 2025-12-04 19:07:30
24세)가 유일하다. 그는 기습 공격 당일 접경 마을 알루밈에서 하마스와 교전 중 살해됐다. 한편 가자지구 민방위국에 따르면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어린이 2명을 포함해 5명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하마스가 통제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2023년 10월 전쟁 발발 이후 이스라엘군의...
대구시, 군위군에 전력직접거래방식 최초 육상 풍력발전 준공 2025-12-04 15:09:32
화산마을풍력발전소(11.5MW 규모)에 더해 총 86.5MW 규모의 풍력발전 인프라를 보유하게 됐으며,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확대를 통해 지역 전력 자립 실현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호준 대구광역시 에너지산업과장은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친환경에너지 보급을 확대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실현에...
세종시, 미래전략수도 대전환 주춧돌 놓았다 2025-12-04 14:00:18
첫마을IC 설치와 제천 지하차도 건설, 금강횡단교량 추가 설치 등이 확정된 것을 의미한다. 특히 최민호 시장은 시정 4기의 또 하나의 가장 큰 성과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의 가시화를 꼽았다. 대통령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는 2022년 대통령제2집무실 로드맵 마련, 2023년 국회 규칙 제정 이후 올해 12월에는...
오세훈 시장, 하노이·쿠알라룸푸르와 협력 강화…K뷰티·관광 정조준 2025-12-04 11:28:01
복합문화 관광지로 재탄생한 하노이 바트짱 도자기 마을을 방문해 지역 관광·산업 재생 모델을 살펴본 뒤 말레이시아로 이동한다. 쿠알라룸푸르서 관광 마케팅·인프라 시찰 6일 저녁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한 오 시장은 첫 일정으로 ‘리버 오브 라이프(River of Life)’ 현장을 찾는다. 말레이시아 정부가 클랑강과 곰박강...
"알프스에 65층 마천루 짓겠다" 파격 선언에…주민 반응이 2025-12-04 06:49:53
펼쳐진 체르마트 마을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 중 하나로 꼽힌다. 한쪽으로는 마테호른산의 굽이치는 산봉우리가, 다른 한편엔 고르너그라트 산등성이가 보인다. 마을의 상주인구는 약 5800명이지만 겨울철이 되면 4만명으로 급증한다. 평균 주택 가격은 ㎡당 2만스위스프랑(약 3600만원)으로, 유럽 대륙에서 가장...
"살던 집 나라가 뺏나"…'그린벨트' 공급, 시작부터 난항 2025-12-03 22:32:55
된 마을입니다. 주민들은 마을을 떠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김OO / 서리풀 2지구 송동마을 주민: 나머지 인생을 여기서 살려고 이사를 오고 전 재산을 들여서 집을 지었어요. 살고 있는 집은 손을 대지 말고 살게 해 달라는 거죠. 저희들은 절대로 나가지도 않고…] 신도가 4,000명이 넘는 성당도 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