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37번이나 신고가 썼는데 또?"…개미들 '두근두근'한 이유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 2025-12-21 08:00:01
이미 유럽은 한참 뒤처졌습니다. 또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가 주장하듯 반기업적인 유럽의 규제 정책, 유로존 국가들의 서로 다른 이해관계, 관료주의 등은 하루 아침에 고치기 어려운 문제들입니다. 그럼에도 전 세계 부자들의 유럽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UBS가 억만장자 고객...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방귀 소취 패드 제조 및 유통하는 스타트업 ‘에벤에셀코리아’ 2025-12-19 23:00:35
하고 있다. 온라인 몰을 통해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며 제품 홍보와 판매를 병행하고 있다. B2B측면에서는 오프라인 유통망을 넓히는 것이 목표다.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인 올리브영, 국내 최대 약국 체인 온누리약국, 생활용품점 다이소 등에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항공사까지 진출하는...
호주 총격범 제압한 '시민 영웅'…24억 성금 소감에 '감동' 2025-12-19 22:12:15
말했다. 앞서 지난 14일 시드니 유명 해변 본다이 비치의 유대인 명절 축제에서 인도 출신 아버지 사지드 아크람(50)과 아들 나비드 아크람(24)이 총기를 난사해 15명이 목숨을 잃었다. 당시 아흐메드는 사지드에게 달려들어 몸싸움을 벌인 끝에 총을 빼앗았지만, 나비드의 총격으로 다쳐 수술받고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총격범에 몸 날린 '호주 영웅' 후원금 24억 쏟아졌다 2025-12-19 20:46:47
다이 비치 유대인 명절 축제에서 인도 출신 아버지 사지드 아크람(50)과 아들 나비드 아크람(24)이 총격으로 15명을 살해했다. 아흐메드는 사지드에게 달려들어 몸싸움 끝에 총을 빼앗았으나 나비드의 총에 다쳐 수술 후 회복 중이다. 무슬림인 그는 2006년 시리아 이들리브에서 호주로 이주해 시민권을 취득, 과일 상점을...
시드니 총격테러 저지 '시민 영웅', 24억원대 성금 받아 2025-12-19 19:49:23
본다이 비치의 유대인 명절 축제에서 인도 출신 아버지 사지드 아크람(50)과 아들 나비드 아크람(24)이 총기를 난사해 15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당시 아흐메드는 사지드에게 달려들어 몸싸움을 벌인 끝에 총을 빼앗았으나, 나비드의 총격으로 다쳐 수술받고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무슬림인 아흐메드는 2006년께 시리아...
'시드니 총격테러'에 놀란 호주, 민간 총기 수십만정 폐기 추진 2025-12-19 13:18:48
대상이 된 총기, 불법 총기, 불필요한 총기 등 수십만 정을 수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총기를 사들이는 데 드는 보상금은 연방정부와 주·준주 정부가 균등하게 분담한다. 앞서 1996년 남부 태즈메이니아주 포트아서에서 총기 난사 사건으로 35명이 숨진 뒤 호주 정부는 금지 총기 약 64만 정을 약 3억400만 호주달러(약...
'은행이 최고야' 하더니…돌변한 일본인들 몰려든 곳이 2025-12-18 14:02:25
만에 가장 많은 금액이다. 일본은 미국, 유럽과 비교하면 여전히 현금·예금에 대한 편중이 크다. 미국은 가계 금융자산의 약 50%를 주식이나 투자신탁이 차지한다. 현금·예금은 10% 정도에 그친다. 후지시로 고이치 다이이치생명경제연구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이 진행돼 주가가 상승하는 국면에서는 투자를...
왕의 간식, 현대의 미감을 입다…맛과 멋을 잇는 '로얄헤리티지' 2025-12-18 10:00:01
특히 일본에서는 2026년 도쿄 다이마루 백화점 팝업이 확정되며 해외 확장에 속도가 붙고 있다. 로얄헤리티지 김 대표와 장세희 디렉터는 “많은 사람이 전통 시장은 레드오션이라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현대적인 감각으로 채워 넣을 ‘여백’이 가장 많은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고요도를 한국의 미감(美感)이 전...
시드니 총기난사범, 인도 출신 이민자…15명 살해 등 혐의 기소(종합) 2025-12-17 19:36:26
현재 240만 호주달러(약 23억5천만원) 가까운 금액이 모금됐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들을 향해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위험을 향해 달려갔다"면서 "이 호주인들은 영웅이며 그들의 용기는 많은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사망자 중 처음으로 랍비(유대인 성직자)인 엘리 슐랑거(40)와 야코브...
시드니 총기난사범 중 아버지는 인도인…27년전 호주로 이민 2025-12-17 14:25:31
240만 호주달러(약 23억5천만원) 가까운 금액이 모금됐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들을 향해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위험을 향해 달려갔다"면서 "이 호주인들은 영웅이며 그들의 용기는 많은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사망자 중 처음으로 랍비(유대인 성직자)인 엘리 슐랑거(40)의 장례식이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