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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명품족 몰리더니 '2조 잭팟'…신기록 쓴 백화점 어디길래 2025-12-28 09:47:33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15년 8월 개점 이후 10년 4개월 만에 이룬 성과로, 국내 백화점 가운데 최단기간 기록이다. 백화점은 고성장의 배경으로 △ 압도적인 명품 상품기획(MD) 경쟁력 △ 광역 상권 고객 확보 △ 체험 중심의 콘텐츠 전략 등을 꼽았다. 실제로 판교점은 현대백화점 전 점포 중 가장...
"우리도 사고 싶다" 요청 폭주…美 뒤흔든 '핫템' 한국 온다 2025-12-28 09:45:48
효과'가 있어서다. MD 매출 자체는 전체의 10%로 큰 비중을 차지하진 않지만, 굿즈가 화제가 되면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하고 음료 주문까지 이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어서다. 실제 매년 연말마다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얻기 위해 여러 잔의 음료를 몰아서 구매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현대백화점 판교점, 국내 최단기간 '연매출 2조' 달성 2025-12-28 09:45:01
판교점은 초고가 시계·주얼리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판교점의 올해 럭셔리 워치·주얼리 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1.4% 증가했다. 현대백화점 전체 점포의 평균(28.9%)을 크게 웃돌았다. 핵심 상권인 판교와 경기 지역의 탄탄한 배후 수요도 한 몫 했다. 판교점은 주변에 IT기업이 밀집돼 있어 젊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2조 클럽' 가입…"국내 최단기간 달성" 2025-12-28 09:31:00
달성이라고 현대백화점은 설명했다. 이는 지난해 판교점의 매출액 1조7천300억원보다 약 16% 신장한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올해 1∼10월 국내 백화점 매출 신장률 2%대의 8배에 가깝다. 현대백화점은 고성장의 배경으로 ▲ 압도적인 명품 상품기획(MD) 경쟁력 ▲ 광역 상권 고객 확보 ▲ 체험 중심의 콘텐츠 전...
우유 울고, 요구르트 웃고…희비 갈렸다 2025-12-28 09:11:36
역전 현상도 나타났다. 올해 3월, 4월, 6월에는 요구르트 매출이 우유를 앞질렀다. 특정 달 기준으로는 요구르트가 '우유 대체재'로 소비되는 흐름이 확인된 셈이다. 우유 매출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학령기 인구 감소로 꼽힌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10대 인구는 2015년 전체 인구의 11.2%인 약 570만명에서...
요즘 '아이 울음' 줄었다는데…마트서 대박 난 '뜻밖의 제품' 2025-12-28 08:19:46
매출을 처음으로 웃돌며, 일부 기간에서는 요구르트가 우유를 앞서기도 했다. 우유 매출 감소의 배경으로는 학령기 인구 감소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 집계 결과 국내 10대 인구는 지난 2015년만 전체 인구 대비 11.2%인 약 570만명에서 올해 8.8%인 약 450만명 수준으로 감소해 우유의 핵심 소비층이 축소됐다....
내 분야에 AI 온다면…직장인이 바라본 AI ②[테크트렌드] 2025-12-28 08:19:11
많은 호감과 매출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고양이 얼굴 캐릭터, 스노우맨 캐릭터, 바나나 캐릭터, 건전지 캐릭터를 떠올려 보자. 우리는 모두 특정 브랜드를 떠올리고 자주 봤던 제품을 생각해낸다. 촉각, 후각, 미각을 장악해낸 인공지능은 회사들이 고유한 캐릭터를 만들 때도 더 입체감 있게 생생한 느낌을 불어넣을 수...
삼성SDS, AI·클라우드 날개 달고 '실적 퀀텀점프' 예고[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 2025-12-28 08:18:31
대비 1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클라우드 매출 비중은 2022년 6%대에서 올해 상반기 40%까지 확대되며 사업 포트폴리오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다. 삼성증권은 “삼성그룹의 반도체·2차전지 업황 회복에 따른 IT 수요 증가, 공공 부문의 AI 클라우드 도입 확대로 삼성SDS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악몽 같다" 개미들 분노한 그 회사…매출 330% 폭등 '반전' [전범진의 종목 직구] 2025-12-28 08:00:08
지난 4일 발표된 3분기 실적이다. 세일즈포스는 지난 3분기 매출이 103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주당순이익(EPS)은 3.25달러로 전년 대비 35% 급증했다. 로빈 워싱턴 세일즈포스 최고재무책임자는 "세일즈포스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9%의 매출 성장을 예상한다"며 "특히 EPS는 같은 기간...
"강남 '깐부사장'처럼"…너도나도 뛰어들더니 2025-12-28 07:41:20
매출 증가율은 커피(12.8%), 한식(10.0%), 피자·햄버거(9.2%) 등보다 낮았다. 가맹점당 평균 매출은 2억7,960만 원으로 1.9% 증가하는 데 그쳤다. 종사자 수도 줄었다. 프랜차이즈 치킨 전문점 종사자는 6만5,373명으로 전년보다 2.4% 감소해, 매장당 평균 종사자는 2.1명으로 0.1명 줄었다. 업계는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