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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손가혁이 부활한 느낌…안타깝다" 2026-02-12 10:01:51
친명계 일각에서는 "조 대표와 정 대표가 손을 잡고 당권 장악을 시도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보였다. 이에 친명계는 김민석 국무총리를 당권 주자로 내세워 견제에 나섰다는 게 여권 내부의 시각이다. 양당은 합당 작업은 중단했으나 '연대와 통합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통해 지방선거 단일화 등을 논의할...
친청 "'특검 추천' 음모론" 지적에…친명 "대변인이냐" 격돌 2026-02-09 13:47:51
친명계는 즉각 항의했다. 황명선 최고위원은 최고위 회의 종료 후 이 최고위원을 향해 "전 변호사 대변인처럼 말한다"고 지적했다. 이언주 최고위원도 "전 변호사를 특검 후보로 추천했다는 것은 단순 실수로만 치부할 수 없는 뼈아픈 실책"이라며 "당과 대통령에 심각한 정치적 부담을 주는 행위였으며 제2의 체포 동의안...
김민석 "합당 논의 절차적 정당성 있어야…당명 유지는 불변 원칙" 2026-02-02 17:34:51
조국혁신당 합당 문제를 놓고 친이재명계와 친정청래계가 갈등을 빚는 상황에서 친명계 핵심이자 유력한 차기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김 총리가 관련 입장을 명확히 드러낸 것이다. 다만 김 총리는 “조국 대표나 조국혁신당 의원들이 민주당이란 큰 틀 안에서 함께하는 것이 맞다고 오래전부터 주장해온 사람”이라며 합당...
정청래 "김병기 사태, 매우 심각"…金 거취 정리하나 2025-12-26 17:33:54
원내대표가 친이재명계를 대표해 선출된 인사인 만큼 즉각적인 사퇴로 이어지면 ‘친명 대 친청(친정청래)’ 구도가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친명계 초선 의원은 통화에서 “최고위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있고, 지방선거 공천을 둘러싼 신경전도 예상되는데 이 시점에 김 원내대표가 무너지면 당내 권력이 정 대표...
'친청' 문정복, 친명계 후보 겨냥한 듯 "천둥벌거숭이 버르장머리 고쳐야" 2025-12-12 17:29:36
명계 후보인 유동철 부산 수영구 지역위원장을 겨냥한 듯 “버르장머리를 고쳐줘야겠다”고 직격했다. 문 부총장은 이날 국회 본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가 하소연할 게 있는데, 최고위원 선거에 나가게 됐다”고 밝혔다. 정치권에 따르면 문 부총장은 오는 17일 후보 등록 마감 전에 출마를 공식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여야 대표 리더십 흔들…'1인1표' 제동 걸린 정청래 2025-12-05 17:32:14
친명계와 친청계 간 주도권 다툼에 나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친명계 한 의원은 통화에서 “당원 주권을 강조하는 취지 자체는 좋지만 지금 시점에 당원 표를 많이 받고 있는 정 대표가 이를 밀어붙이는 건 내년 전당대회에서의 연임 의지를 드러내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최형창/최해련 기자 calling@hankyung.com
[차장 칼럼] 제2의 김정관이 필요하다 2025-11-20 17:52:56
정치인이지만, 과거 이들은 대표적인 비이재명계 인사로 꼽혔다. 강 실장과 우 수석은 여당은 물론 야당 정치인과도 수시로 만나 대화하고 일부 사안을 조율하고 있다. 여야 갈등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최소한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그들이 열혈 친명(친이재명)이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는 평가가 많다. 이...
지선 앞두고 균열 가시화?…민주당 부산시당 '친명 컷오프' 논란 2025-11-05 18:05:54
친명계 원내·외 모임인 더민주혁신회의 공동 상임대표인 유동철 민주당 부산 수영구 지역위원장은 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면접 과정에서 부당한 질문을 받는 등 불이익을 당했다"며 "당에 누가 왜 이런 일을 벌였는지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재발 방지 대책과 책임자 문책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김재섭 "스타 한 판이 무슨 대수라고…개딸들 정치병 심각" 2025-10-02 19:05:01
개혁신당 수석최고위원은 "수박(비이재명계 멸칭)이 돼 과일 가게 전시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아쉽지만 모 의원의 고충을 이해한다"면서도 "명절에 같이 한 번 노는 것조차 거품을 무는 강성 지지층에 언제까지 끌려다닐 건지, 이러고도 민주당이 '개딸의 민주당'이 아니라며 언론중재위원회 제소까지 할...
문형배 "'헌법 한번 읽어보라', 대통령께 드린 말씀 아냐" 2025-09-19 10:45:37
기류가 공개적으로 흘러나오기도 했다. 강성 친이재명계로 꼽히는 민형배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문형배 전 재판관님, 권력에 '일종의 서열이 있다'는 말이 불편하시냐"며 "조희대, 지귀연 같은 분들의 행태를 존중만 하고 가만히 있어야겠냐"고 했다. 한편, 문 전 대행은 이날 "사회통합에 도움이 되고자 방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