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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구미~동구미~신공항 노선,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2025-12-22 10:00:15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윤재호 경북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기업 CEO와 경제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구미~신공항 철도 신설에 대한 지역 경제계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구미는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핵심 거점으로,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K-산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해왔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2코어 전략으로 체질 확 바꿨다…초일류 도약 시동 [2025 올해의 CEO] 2025-12-22 06:57:27
회장은 이러한 사업적 성과를 기반으로 국제사회에서도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그는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한국 측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핵심 광물과 공급망 협력을 논의해 왔다. APEC CEO 서밋에서는 공급망 파트너십과 관련한 포스코그룹의 노력과 성과를 글로벌 무대에서 알리기도 했다. 포스코는 세계적인...
미사일 '백곰' 주역 이경서 회장 등 과학기술유공자 신규 지정 2025-12-19 12:00:01
권 명예교수는 방사능 측정기를 직접 제작해 국내 우주방사선 연구 시작을 알린 물리학 분야 선구자다. 1960년대 초기형 입자가속기 사이클로트론을 완성하고 처음으로 양성자 빔을 인출해 우리나라 가속기 건설 초석을 다졌다. 강 명예교수는 국내 최초 서울대에 생물학과 설립을 주도했으며 국내 동물학, 세포학, 유전학,...
정기선 "안전은 기업 생존의 필수조건"…HD현대, '중대재해 제로(0)' 선언 2025-12-19 10:18:19
공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HD현대 정기선 회장과 각 사 경영진 및 안전최고담당자(CSO)들이 참여했다. 또한 고용노동부 김영훈 장관, 김태선 국회의원(울산 동구)을 비롯해 KAIST, 중앙대, 부산대 등의 학계 전문가 등 약 60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HD현대는 지난 9월 2030년까지 5년간 총...
코오롱 인보사 손배서 소액주주 패소 2025-12-18 18:16:03
일자 식약처는 허가를 취소하고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등 코오롱티슈진 경영진과 임원을 형사 고발했다. 이 회장 등은 지난해 11월 형사 재판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인보사 성분 조작과 허위 서류 제출 등 혐의로 별도 재판을 받고 있는 코오롱생명과학 임원들은 1·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대법원 확정 판결을 기...
인천언론인클럽, 올해의 '인천언론대상' 발표 2025-12-18 15:19:40
인천언론인상은 채홍기 인천언론인클럽 명예회장에게 돌아갔다. 1983년 언론계에 입문해 경인일보, CBS, SBS인천지국장 등을 거치며 40여년간 지역사회에 공헌했다는 게 인천언론인클럽의 선정 이유다. 특종보도상은 최기주 중부일보 기자, 기획보도상은 박재우 KBS 기자와 이장열 일간경기 사회부 부장, 방송보도상은 OBS...
롯데재단, 2026년에도 사회공헌으로 나눔의 선순환 가속화 다짐 2025-12-17 10:31:20
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뜻을 재단 운영에 반영해 온 과정과 그에 따른 주요 사업 성과, 관련 에피소드 등을 담고 있다. 행사에서는 올해 총 17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소개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발자취를 조명하고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신격호...
[2025결산] 말말말 : 국제 2025-12-17 07:11:12
오사카대 명예교수, 10월 6일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 '조절 T세포'의 존재를 발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직후 기자회견에서 연구 성과를 설명하며) ▲ "자신의 부고 기사에 어떤 내용이 실리길 바라는지 정하고, 그에 걸맞게 살아가라"(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11월 10일...
아들 위해 대치동 갔던 이부진…7년 만에 돌연 짐 싼 이유 2025-12-17 06:47:09
지역은 어머니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 관장과 이재용 삼성 회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삼성 일가가 모여 사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사장은 앞서 2007년생 외아들을 강남 8학군 고등학교에 보내기 위해 2018년 이태원에서 대치동으로 이사했으나, 아들의 고교 생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다시 가족이...
검찰, 박나래 '주사이모' 사건 경찰로 이첩 2025-12-16 17:20:51
전 대한의료협회 회장이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이 모 씨를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경찰에 넘겼다. 검찰은 해당 사안에 검사 수사개시권 대상이 아닌 혐의가 포함돼 있고, 이미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첩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임 전 회장은 이 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