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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대표 "말하는 챗봇 시대 가고…사람처럼 일하는 에이전틱 AI 온다" 2025-12-23 15:50:11
기업공개(IPO)나 인수합병(M&A) 길이 모두 막힌다는 게 김 대표 설명이다. 우리벤처파트너스는 내년 신규 투자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기술 혁신 속도가 워낙 빨라 요즘엔 탑다운 방식으로 미래 산업군을 먼저 선택한 다음 기업을 발굴한다”고 했다. 초기 투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스케일업 단계에서의...
기념품 숍 말고 백화점으로…전통문화산업 대표주자 '미미달'의 질주 2025-12-22 09:00:11
패키지로 스토리텔링과 실용성을 모두 갖추며, 수상 직후 월 판매액이 5배 급증했다. 방탄소년단(BTS)의 RM이 미미달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를 모은 것도, 미미달이 단순 굿즈를 넘어 힙(Hip)한 생활용품으로 자리 잡았다는 신호가 됐다. 매출 2.5배 퀀텀 점프…'오늘전통창업'과 함께한 스케일업...
[금주핫템] K2 '방한부츠 카를로'·까사미아 '기능성 베개' 2025-12-20 07:00:07
모두 4종이다. 베개 높이와 지지력에 대한 취향, 자는 자세 등을 고려해 구조와 소재를 다르게 설계했다. ▲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신제품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를 출시했다. 제품은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와 결합해 사용하는 헤드 형태 기기다. ▲ 락앤락의 자회사 제니퍼룸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방귀 소취 패드 제조 및 유통하는 스타트업 ‘에벤에셀코리아’ 2025-12-19 23:00:35
돌’이라는 뜻입니다. 2022년부터 지금까지 사업이 모두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루어졌다고 믿기에, 주님의 도우심을 잊지 말자는 의미를 담아 에벤에셀코리아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대표 아이템은 ‘방귀 소취 패드’이다. 이 제품은 속옷(팬티)의 바깥쪽에 부착해서 방귀 냄새를 걸러주는 패드다....
기업문화 롤모델 유한킴벌리, '가족친화 선도기업' 지정 2025-12-19 13:44:01
만들었으며, 장시간 근로를 없애고 일과 삶 모두에 몰입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해 왔다. 이러한 회사 차원의 노력 덕분에 구성원으로 하여금 이른바 워라밸(일과 삶의 조화)을 중시하는 삶의 가치변화에도 큰 영향을 미쳤을 뿐 아니라 주요 비즈니스에서 시장 1위를 지속하는 기반이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한킴벌리...
AI로 회사는 돈 긁어모으는데…'왜 내 월급은 제자리?'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19 07:00:05
결국 모두를 부유하게 할 것이라는 '낙수 효과'를 주장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최근 한 포럼에서 "AI는 인류가 발명한 가장 강력한 생산성 도구이며, 이는 원자폭탄이 아니라 전기와 같은 범용 기술"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그는 "생산성 향상은 제품 가격 하락을 유도하고, 이는 소비자의 실질 구매력을 높여...
'만약에 우리', 잘 이별하는 법에 대하여 [김예랑의 무비라운드업] 2025-12-18 17:41:17
사람 모두 꼭 함께 작업해보고 싶었던 배우였다"며 "서로에게 열려 있고 상대를 잘 받아들이는 배우들이라 현장이 정말 좋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찍으면서도 계속 감탄했다. 정말 배우 덕을 크게 봤다"고 말했다. 은호 역의 캐스팅에 대해서도 김 감독은 강한 확신을 드러냈다. 은호는 자칫하면 나쁜 남자로 보일 수 있는...
"이럴 거면 차라리 한우 회식하자"…삼겹살 5만원에 '경악' 2025-12-17 17:48:56
고물가를 맞았다. 겨울 대표 생선인 광어와 방어 등이 모두 평년보다 비싸다. 광어는 여름 폭염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작년보다 10%가량 높아졌고, 방어도 수입량이 수요를 못 쫓아가면서 가격이 요동쳤다. 가격 상승 때문에 수요는 위축됐다. 대체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Aicel)에 따르면 12월 7~13일 한식 업...
피아니스트 임동혁, 극단 선택 암시?…경찰 출동 병원 이송 2025-12-16 10:57:34
상처였다"고 덧붙였다. 글 말미에서 임동혁은 "결국 모두 내 불찰이고 잘못"이라면서도 "나는 다소 천박할지 몰라도 내 음악만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믿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여러분 모두에게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바란다. 그동안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고, 감사했다"며 글을 맺었다. 해당 글에는 "12월 16일 새벽 5...
[우분투칼럼] '네 잘못 아니야…사회적 신뢰가 부족한 거야' 2025-12-16 07:00:03
서류를 모두 제출했음에도 기다리라는 말만 들었다. 결국 반년이 지나 환불을 포기했다. 6개월간 계속 찾아다닌 후 포기하면서 이런 상황을 만든 것과 여러 차례 시도했던 필자 자신을 돌아보게 했다. 한 번은 탄자니아의 한 쇼핑몰 주차장에서 키오스크에 현금을 넣고 주차권이 자동 발급되기를 기다렸다. 잠시 정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