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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장관 "에너지 전환은 규제 아닌 신성장 동력…기업, 허들 넘도록 돕겠다" 2025-12-22 18:03:30
규제가 아니라 한국 기업의 새 성장 동력으로 규정했다. 제조업 강국인 한국이 인공지능 전환(AX)과 녹색 전환(GX)을 양대 축으로 삼아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다음은 김 장관과의 일문일답. ▷기후부 출범 후 80일이 지났습니다. “처음에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파트를 합치는 게...
김성환 장관 "원전·재생에너지, 함께 못 갈 이유 없다" 2025-12-22 17:47:01
규제가 아니라 한국 기업의 새 성장 동력으로 규정했다. 제조업 강국인 한국이 인공지능 전환(AX)과 녹색 전환(GX)을 양대 축으로 삼아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다음은 김 장관과의 일문일답. ▷기후부 출범 후 80일이 지났습니다. “처음에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파트를 합치는 게...
금융권 AI 활용 원칙 담은 가이드라인 개정…전담 조직 구축해야 2025-12-22 14:00:04
구축할 것을 제시했다. 기존 가이드라인과 마찬가지로 모범규준 및 업권별 자율규제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금융회사, 핀테크 기업 등이 자유롭게 AI 서비스를 개발·실험할 수 있는 인프라를 지원하는 '금융권 AI 플랫폼'도 이날부터 이용할 수 있다. 금융소비자의 AI 학습·활용을 지원하는 '모두의 금융...
iM뱅크 은행장 최종 후보에 강정훈 부행장 2025-12-20 13:40:08
‘은행지주·은행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 관행’과 내부규정에 따라 은행장 임기 만료 3개월 전인 지난 9월 19일부터 총 4차례에 걸쳐 그룹임추위를 개최하고, 이날 강정훈 부행장을 은행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1969년생인 강정훈 후보는 1997년 대구은행 입행 후 iM금융그룹 그룹미래기획총괄, 경영지원실장 등 주요...
“아틀라스 시대 끝났다” 美의 고백…中 견제·동행 ‘투트랙’ 전략 선회[글로벌 현장] 2025-12-16 17:33:29
폴란드 등을 미국의 국방지출 확대 요구에 부응한 ‘모범 동맹들’이라고 지칭했다. 그러면서 “한국처럼 자기방어를 더 책임지는 동맹은 우리로부터 특혜를 받겠지만 집단방위를 위해 자기 역할을 여전히 못하는 동맹들은 결과를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국은 미국에 GDP(국내총생산)의 ...
“세계의 짐 내려놓은 미국”…동맹 재편의 시대, 한국의 선택 2025-12-12 08:56:53
더 이상 노골적 적대국으로 규정하지 않으면서도 실리를 앞세운 다층 압박 프레임을 공식화했다. NSS는 중국을 ‘비(非)서반구 경쟁국’으로 표현해 냉전식 대립 구도에서 한발 물러섰지만 경쟁·억제·거래가 중첩된 새로운 관리 체계를 제시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바이든 행정부의 ‘최대...
iM뱅크, ESG 거버넌스 구축해 지역 산업과 동반 성장 추구 2025-12-09 08:00:27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M뱅크는 ESG업무운용규정 제·개정, 경영정보시스템 내 ESG통합시스템 자체 구축 및 시각화 프로그램을 통한 고도화, ESG 성과관리 체계 구축 등 ESG 거버넌스 고도화를 모범적으로 이루어 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iM뱅크 내 다양한 사업과 의사 결정에 있어 ESG 가치를...
[취재수첩] 금융지주 '회장 3연임' 특별결의로 한다 한들 2025-12-08 17:40:52
아니다. 당국이 마련한 지배구조 모범규준에 따르면 금융지주 CEO는 만 70세까지 할 수 있다. 신한금융은 내부 규정상 만 67세로 제한했다. 사실 생물학적 기준인 나이로 CEO 자격을 따지는 규정은 헌법이 보장하는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측면도 있다. 만 69세인 JP모간의 제이미 다이먼이 한국에서 CEO를 했다면...
유럽에 '문명 소멸' 경고 날린 트럼프…"美가 떠받치던 아틀라스 시대 끝났다" 2025-12-07 18:43:46
시도하는 수정주의 세력”이라고 규정했다. 그러나 올해 NSS에는 ‘공산당’이라는 표현조차 피하면서 명확하게 중국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담고 있다. 그러면서 트럼프 정부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억지력 강화를 강조했다. 대만에 대해 반도체 생산 지배력과 제2도련선에 접근하는 길목을 막고 있는 지리적 위치를...
트럼프 정부 '이민자 늘어나 유럽 문명 소멸' 주장에 '발칵'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12-07 18:18:45
구축하려 시도하는 수정주의 세력”이라고 규정했다. 그러나 올해 NSS는 공산당이라는 표현조차 피하면서 명확하게 중국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담고 있다. 그러면서도 트럼프 정부는 인도 태평양 지역의 억지력 강화를 강조했다. 대만에 대해서는 반도체 생산 지배력과 제2도련선에 접근하는 길목을 막고 있는 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