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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살려" "2억 물렸어요"…개미들 '비명' 터진 종목 [분석+] 2025-12-22 22:00:01
'용돈벌이' 행태”계양전기·알지노믹스·미래에셋벤처투자와 천일고속·동양고속의 비슷한 점도 여럿 찾을 수 있다. 우선 시가총액이 작다. 급등 전 천일고속의 시가총액은 약 541억원, 동양고속은 208억원이었다. 지난 17일 기준으로 계양전기의 시가총액은 427억원, 미래에셋벤처투자는 5822억원이다. 미래에셋...
[고침] 경제(피스피스스튜디오 등 2개사, 코스닥 상장 예…) 2025-12-22 19:46:12
시장본부는 빅웨이브로보틱스와 피스피스스튜디오가 제출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로봇자동화 플랫폼 '마로솔', 로봇 통합제어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솔링크'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38억5천만원, 영업손실액은 6억5천900만원이다....
"초고령화시대, 기회는 실버산업에"…'한일 실버시장 전망 포럼' 열린다 2025-12-22 19:36:57
실버시장연구회가 공동 주관하며 참가자 100명을 사전 신청받는다. 한일 양국 고령화 관련 전문가를 연사로 초청해 실버산업과 지방 활성화, 노후 대비 등의 주제를 폭넓게 다룬다. 이정희 실버시장연구회장(중앙대 경제학과 교수)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회원국 가운데 고령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곳이...
자동차 모양 中공격용 로봇, 국제 로봇 격투대회서 우승 2025-12-22 19:28:08
미래의 게임'(Games of the Future) 중 로봇 격투 부문에서 우승했다. 로봇 격투 부문에는 미국·러시아·벨라루스·인도 등에서 온 16개 팀이 참가했고, 국제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한 팀도 포함돼있었다고 CCTV는 전했다. 중국팀이 출품한 '심해상어3'는 무게 110㎏에 최고 시속 28㎞로 움직이는 자동차...
[기고] 자율주행 패권전쟁 '골든타임'이 지나가고 있다 2025-12-22 18:17:04
내 배송 로봇 등 특화된 목적기반차량(PBV)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실리적이다. 넷째, 국가 모빌리티 데이터센터와 초연결 테스트베드 등 모빌리티 인프라를 공공-민간협업의 민간 투자 방식으로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 자율주행 AI의 핵심은 결국 두뇌에 해당하는 AI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학습인데, 개별 기업이 방대한 주...
데이비드 로젠버그 "美고용, 매달 2만명 줄어드는 '위축 국면'…금리 빠르게 떨어질 것" 2025-12-22 18:04:36
최근 기준금리를 내렸다. “12월 통화정책회의는 시장 예상에 비해 상당히 ‘비둘기파적’(완화적 통화정책 선호)이었다고 본다. (Fed 위원들의 전망치인) 점도표는 무시해도 된다. 미래를 안내하는 데 쓸모가 없다. 이보다는 제롬 파월 의장이 유의미한 정보를 많이 줬다. 관세 영향을 걷어내면 물가 상승률이 2%대 초반이...
기술력·혁신 주문한 재계 총수들…연말연시 경영 '고삐' 2025-12-22 17:47:22
더욱 치열해질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의 경쟁 속 생존 전략에 대한 메시지를 담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로보틱스 등 그룹의 미래 비전에 대한 내용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0월 회장 자리에 오른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연말 별다른 일정 없이 주력 사업의 경쟁력 유지와 경영 안정에 집중하며 조선, 건설기계,...
이재용 "과감한 투자로 본원 기술력 회복"…메모리 1위 탈환 예고 2025-12-22 17:32:04
투자로 본원적 기술력을 회복하자”고 말했다. 미래 반도체산업을 삼성이 주도하자고 주문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몇 개월 사이 고대역폭메모리(HBM), 최첨단 파운드리 등 첨단 AI 반도체에서 빠른 속도로 경쟁력을 회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회장의 기술 경영 드라이브를 토대로 삼성전자가 내년 HBM 판매...
울산, AI·수소 앞세워 '초광역 도시'로 도약 2025-12-22 17:20:50
걸친 AI 인프라 구축과 융복합 사업도 추진한다. 울산시는 국토정책위원회 심의와 관계기관 협의,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계획을 확정·공고할 예정이다. 김두겸 시장(사진)은 “시민의 요구와 지역 특성, 미래 변화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유연한 공간 정책을 통해 풍요롭고 희망찬...
K뷰티 열풍에도…LG생활건강 '뒷걸음질' 2025-12-22 17:18:26
뷰티 디바이스 사업도 강화하기로 했다. LG생활건강은 6월 LG전자에서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프라엘’의 운영 전권을 넘겨받았다. 프라엘 상표권과 SNS 채널 등을 활용해 ‘뷰티 테크’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울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 등 신제품을 잇달아 내놨다. LG생활건강은 신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