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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 '1호 상품' 연내 나올까…과세·수익지급 구조 등 막판조율 2025-12-07 05:55:00
운용으로 발생하는 수익의 과세 기준과 지급 구조가 확정돼야 하고, 금융당국의 투자자 보호 관련 막바지 검토도 진행 중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지난달 IMA 사업자로 지정된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으로부터 상품 약관·투자설명서 등을 제출받아 검토 중이다. IMA는 대형 증권사가 원금 지급 의무를...
"대박 꿈꿨는데 쪽박"…'7.7만원→5000원' 가더니 줄줄이 '손절' 2025-12-06 17:24:22
수는 더 늘어난다. 삼성자산운용은 앞서 ‘KODEX 미국 메타버스 나스닥 액티브’를 ‘KODEX 미국 나스닥 AI 테크 액티브’로 바꿨다. 앞서 담았던 로블록스 등 메타버스 기업 대신 팰런티어, 브로드컴 등으로 구성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차이나 메타버스 액티브'는 'KODEX 차이나 AI테크'로 바꿨다....
민간 성공 DNA를 정책펀드에 이식…투자·바이오 '최고 혁신가' 발탁 2025-12-05 19:06:51
박 회장은 미래에셋을 글로벌 투자전문 그룹으로 키워낸 투자 역량을 공유하고 국민성장펀드 운용에서 투명성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 회장은 바이오 벤처에서 글로벌 제약 기업으로 도약한 셀트리온의 경험을 이 펀드에 이식하겠다는 각오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금융투자업계와 바이오, 첨단 제조 분야의 상징적...
[단독] 박현주·서정진 '150조 국민성장펀드' 사령탑 맡는다 2025-12-05 17:10:12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운용 방향을 논의할 전략위원회 사령탑에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내정됐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조만간 민관협력 자문기구인 국민성장펀드 전략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박 회장, 서 회장 등 세 명을 공동위원장으로 임명한다....
미래에셋, ‘TIGER 미국나스닥100’ 순자산 7조 돌파 2025-12-05 13:48:53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김남호 글로벌ETF운용본부장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TIGER 미국S&P500 ETF’는 미국 대형주 중심의 안정적 성장성을 지닌 대표적인 장기 투자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TIGER ETF는 투자자들의 가장 든든한 투자 파트너로서 ETF를 통한 장기 투자 문화를 확산하는 데 지속적으로...
IMA 1호 초읽기…한투 '안정형'·미래 '중수익' 2025-12-05 08:53:10
미래에셋증권은 ‘중수익형’ 구조와 3년 만기의 자산 운용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 박남영 미래에셋증권 IMA본부 본부장 : (저희가 다루는) 대출, 메자닌이나 기타 자산들이 (3년 내외) 만기 듀레이션을 가진 자산들이 많아서 중위험 (중수익) 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 두 증권사는 이를 바탕으로 향후 2호, 3호 상품으로...
"이자 조금이라도 더"…개미들 몰린 안전지대는 2025-12-04 20:48:22
발행어음으로 조달한 자금을 기업 대출, 채권, 회사채 등으로 운용한다. 증권사들의 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 경쟁도 치열하다. 한국투자증권의 원화 RP 금리는 수시형 기준 연 2.25%다. 기간형은 연 2.35~2.50%다. 미래에셋증권의 원화 RP 금리는 수시형 연 2.10%, 기간형 연 2.25~2.55%다. RP는 증권사가 일정 기간 뒤...
증시 출렁이자…개미, 발행어음·RP로 피신 2025-12-04 17:40:46
발행어음으로 조달한 자금을 기업 대출, 채권, 회사채 등으로 운용한다. 증권사들의 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 경쟁도 치열하다. 한국투자증권의 원화 RP 금리는 수시형 기준 연 2.25%다. 기간형은 연 2.35~2.50%다. 미래에셋증권의 원화 RP 금리는 수시형 연 2.10%, 기간형 연 2.25~2.55%다. RP는 증권사가 일정 기간 뒤...
증권사 발행어음 운용 전쟁…“메자닌·하이일드에 돈 쏠린다” 2025-12-04 10:35:21
KB·미래증권사마다 발행어음 운영 철학과 리스크 관리 기준이 달라 벌써 전략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KB증권은 1년 이하 단기채권 위주로 안정적으로 자산을 모으고 있다. 발행어음의 경우 유동성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만기가 긴 채권은 편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이다. 지난 8월 60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해 자체 유동성...
"이걸 또 베꼈어?"…혁신 없는 ETF 찍어내기에 '갈등 폭발' [돈앤톡] 2025-12-04 08:34:23
삼성운용과 미래에셋운용이 상장한 ETF를 집계한 결과, 두 회사는 특정 콘셉트가 부각될 때마다 비슷한 시기 거의 동일한 ETF를 출시했다. 시차는 짧게는 며칠, 길게는 한 달 수준이었다. 최근 출시된 대표적인 예는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관련 상품이다. 미래에셋운용이 지난 11월4일 'TIGER 미국AI전력SMR'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