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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총기난사범, 인도 출신 이민자…15명 살해 등 혐의 기소(종합) 2025-12-17 19:36:26
경찰은 이날 나비드를 조사하고 살인 15건, 살인미수·상해 40건, 테러 등 총 59건의 혐의로 기소했다. 경찰은 성명에서 "초기 정황으로 볼 때 이번 사건은 호주에서 테러 조직으로 지정된 IS의 영향을 받은 테러 공격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지드 부자가 종교적 목적을 달성하고 지역사회에 공포를 조성하기 위해...
의협 "탈모약 건보 필요성 의문…특사경 도입 재검토하라" 2025-12-17 18:27:53
불리는 응급실 환자 미수용에 관해서는 "모든 응급환자는 응급실에서 진단·처치를 받아야 한다는 대통령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의사는 없다"면서도 "현재 왜 많은 응급의료기관이 환자를 제때 받지 못하는지 다시 검토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응급의료기관이 환자를 주저하지 않고 받게 하려면 최선의...
남편 중요부위 절단한 아내…"한 번만 선처해달라" 오열 2025-12-17 18:20:53
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아내 A씨(57)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A씨가 출소하면 5년간 보호관찰과 함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10년간 부착하게 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어 같은 혐의로 기소된 A씨 사위 B씨(39)에게는 징역 7년과 전자발찌 10년 부착 명령을, 범행에...
'저속노화' 박사 따라다닌 女…결국 법정 대응 2025-12-17 18:19:46
미수 혐의로 여성 A씨를 서울 방배경찰서에 고소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중은 A씨가 지난 7월부터 정 박사에게 지속적인 스토킹을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정 박사의 유튜브 스튜디오에 찾아와 '내가 없으면 너는 파멸할 것'이라며 폭언을 퍼붓고, 정 박사 아내의 직장까지 방문해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마트 돌며 빵에 '칼날' 넣은 美 여성 엽기 행각 2025-12-17 17:34:04
벤슨이 폭행 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며칠 간 미국의 한 마트에서는 빵 안에서 칼날이 발견됐다는 고객 신고가 세 차례 접수됐다. 직원들은 빵을 회수해 수색했고, 여러 제품에 칼날이 들어간 것을 발견했다. 또한 인근 마켓에서도 비슷한 범죄가 발생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마트 측은 경찰에 신고했고, 해당...
트럼프 "베네수엘라 유조선 봉쇄"…마두로·中 동시 압박 2025-12-17 17:29:11
“셰브런은 베네수엘라의 미수 채권 수십억달러를 회수하는 핵심 수단”이라고 분석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 대통령은 우리 국부를 약탈하려는 목적에서 지극히 비이성적인 방식으로 베네수엘라에 해상 봉쇄를 하려고 한다”며 국제법 위반으로 유엔에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남편 중요부위 잘라놓고…"살인 고의 없었다" 2025-12-17 16:58:34
"피고인은 살인미수 범행 외에는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살인미수와 관련해선 '살해할 생각이 없었다'며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어 이 부분은 무죄 선고를 바란다"고 말했다. 검찰은 같은 혐의로 기소된 A씨 사위 B(39)씨에게 징역 7년과 전자발찌 10년 부착, 범행에 일부 가담한 딸...
'저속 노화' 정희원, 스토킹 당했다…"이혼 후 결혼하자고 협박" 2025-12-17 15:23:30
대표가 스토킹 처벌법 위반 빛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전 직장 연구원 A씨를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17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정 대표는 "서울 아산병원 재직할 당시 함께 일한 연구원 A씨가 지난 9월부터 집에 찾아오거나 협박 편지를 보내는 등 지속해서 괴롭혀왔다"고 고소 배경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정 대표가...
의협 "탈모 건보 적용 우선순위 맞나…재정은 중증 질환에 써야" 2025-12-17 12:17:07
환자 미수용, 이른바 ‘뺑뺑이’ 문제에 대해서는 “모든 응급환자는 응급실에서 진단·처치를 받아야 한다는 대통령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의사는 없다”면서도 현장의 구조적 원인을 함께 살펴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협은 “현재 왜 많은 응급의료기관이 환자를 제때 수용하지 못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가...
10대 남학생 따라와 "나랑 살자"…40대 남성 구속 2025-12-17 11:02:08
경찰에 구속됐다. 일산서부경찰서는 미성년자 약취 유인 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해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40분께 일산서구의 한 찜질방 인근에서 남자 중학생 B군을 따라가며 말을 건 뒤, "나랑 같이 살자"고 제안하는 등 유인을 시도한 혐의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