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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성 니콜라스 어린이병원' 개원 2025-12-23 16:56:10
중 하나다. 올해 수도권 유일의 권역 모자의료센터로 선정되며 미숙아와 고위험 신생아 치료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24시간 소아 응급 진료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아이안심병원’으로도 지정됐다. 소아청소년 감염·면역·혈액종양 등 다양한 연구...
'생존율 1%' 몸무게 328g 아기 191일 만에 건강히 집으로 2025-12-22 18:09:03
출생체중 1㎏ 미만의 미숙아는 장기 미성숙으로 합병증 위험이 높고, 체중이 작을수록 질환 발생 빈도와 중증도 또한 높은 편이다. 병원 측은 "특히 300g대의 극초미숙아는 혈관 확보, 검사 채혈조차 쉽지 않고 빈혈, 호흡부전, 감염 위험이 극도로 높은 만큼 치료 난도가 매우 높은 환자군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
국힘 "당게 작성자 한동훈 가족 전화 뒷자리 일치" 홍준표 "양아치 행태" 2025-12-10 09:39:28
그런 짓을 했다면 그게 바로 비열한 정치 미숙아 같은 짓인데, 그런 자를 발탁한 자나, 깜도(자격도) 안 되는 함량 미달 둘이서 나라를 운영했으니, 그 정권은 망할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홍 전 시장이 언급한 당원 게시판 사태는 지난해 11월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올라온 윤 전 대통령 부부 비방글에 한 전 대표...
이시영, 미숙아로 태어난 둘째 근황 공개…"3kg 돌파" 2025-12-06 18:29:16
배우 이시영이 1.9kg 미숙아로 태어난 둘째 딸의 근황을 전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시영은 6일 자신의 SNS에 "우리에게 1.9kg로 와준 씩씩이가 드디어 3kg이 되었다. 감사합니다. 둘째는 원래 이렇게 순해요? 잘 울지도 않고 항상 방긋방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베이비 브레짜, 잇섭·네이버와 함께 이른둥이 지원 위해 젖병세척기 등 기부 2025-12-05 09:00:00
지난달 31일,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에서 이른둥이(미숙아) 가족을 돕기 위해 기부금 1,000만 원과 150만 원 상당의 분유제조기 & 젖병세척기 세트 5대를 전달했다. 기부식은 지난 18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기부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핫it슈’ 방송을 통해 마련된 수익의 일부를 기반으로 조성되었...
"뽀뽀 했다가"…2세 딸 중환자실 보낸 엄마의 호소 2025-11-29 12:40:38
6개월 미만의 영아, 미숙아, 심장 또는 폐 질환을 앓고 있는 유아에게 감염되면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매우 높다. 대부분의 건강한 영유아나 소아는 1~2주 내에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호흡 곤란이 심하거나, 탈수가 심각하거나, 산소 포화도가 지속적으로 낮을 경우 입원하여 집중적인 치료를 받는다. 김소연 한경닷컴...
이시영 병원비 899만원…"그놈의 전치태반" 뭐길래 [건강!톡] 2025-11-29 09:39:24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둘째가 1.9kg 미숙아로 태어났다고 소개하며 "병원비만 899만6990원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그놈의 전치태반"이라며 "전치태반이 보험이 안된다"면서 병원비에 대해 소개했다. 전치 태반은 정상적인 임신 과정이 아닌, 임신·출산 관련 합병증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일반...
정춘실 "깃털처럼 위태로운 생명, 그래도 기적은 일어납니다" 2025-11-26 18:25:33
열악했다. 그런 지역에 몸무게 600g 미숙아가 태어났다. 미숙아의 생명줄인 인큐베이터를 가동하기 위해 연료를 아낌없이 썼다. 하루에도 몇 번씩 몸무게를 점검하며 모두가 노력한 끝에 아이는 무사히 퇴원할 수 있었다. 정 진료소장은 “생명의 경이를 느낀 순간이었다”며 “그 아이의 이름을 ‘기적’이라고 지었다”고...
병원 실수로 부모 바뀐 두 여성…35년 만에 친부모 찾았지만 2025-10-08 22:36:20
LKH 대학병원에서 미숙아로 태어났다. 그러나 병원 측의 실수로 서로의 부모에게 맞바뀐 채 자랐다. 도리스는 2012년 헌혈 과정에서 부모 요제프·에벨린 그륀발트의 혈액형과 자신의 혈액형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통해 처음으로 친부모가 아님을 알게 됐다. 이후 2016년 오스트리아 공영방송 ORF가 그륀발트 가족의...
병원 실수로 뒤바뀐 아기…결국 '와우' 2025-10-08 19:27:34
오스트리아 남동부 그라츠의 LKH 대학병원에서 미숙아로 태어났다. 그러나 병원 측의 실수로 서로의 부모에게 맞바뀐 채 자라게 됐다. 도리스는 2012년 헌혈 과정에서 부모 요제프·에벨린 그륀발트의 혈액형과 자신의 혈액형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통해 처음으로 친부모가 아님을 알게 됐다. 이후 2016년 오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