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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깨시민'이 이재명의 '개딸' 됐다? [정치 인사이드] 2024-05-26 07:28:01
지지자들이 사안마다 단일한 목소리는 내는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기도 하다. 한 야권 관계자는 이와 관련 "맹목적인 지지를 보내지 않았던 노사모는 결국 '노무현을 지키지 못했다'는 미안한 마음이 있다. 그런 경험이 지금의 개딸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니 이제는 이재명 대표의 팬덤을 향해 변화를...
손흥민, 인터뷰 거절했는데…"고마워" 분위기 훈훈했던 이유 2024-05-24 09:47:18
외신의 믹스트존 인터뷰 요청을 정중히 거절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22일 호주 멜버른 크리켓 라운드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트와의 친선 경기가 끝난 후 믹스트존에서 외신의 인터뷰 요청을 받았다. 손흥민은 두 손을 모은 뒤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오늘은 가도 될까?"라고 물었다. 그는 "그동안 인터뷰를...
"이승기한테 돈 받아야지"…임영규, 사위 팔아 억대 사기 2024-05-24 09:12:01
말했다. 임영규의 행동으로 A씨는 자식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집을 나가고, 병까지 얻었지만 "임영규는 한 번도 찾아오지 않았다"며 "이게 무슨 부부냐"는 게 이들의 입장이다. 하지만 임영규는 A씨의 이혼 요청에 "이혼해서 나 고소하고 싶냐. 절대 안 하니까 그런 줄 알아라"라고 말했다. 제작진에게는 "부부는 처벌이 안...
'생활고 호소' 김동성…포크레인 위에서 '햄버거 먹방' 2024-05-23 19:38:11
해 10월까지 약 8000만 원의 양육비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김동성 측은 “빚이 수입보다 많아 양육비를 줄 수 없었다”는 입장이다. 김동성은 생활고를 호소하며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다 보니 양육비가 밀렸지만,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이라며 살기 위해 버티고 있다. 아이들 밀린 양육비 반드시 보내겠다....
강형욱 갑질 논란에…수의사 설채현 "숨죽이고 있었는데" 2024-05-22 13:50:22
쓰면 오히려 기회주의자 같아 보이고 해서 조용히 숨죽이고 있었는데 저도 그런 거 아닐까 걱정과 의심의 눈초리들이 보여서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설 원장은 클리닉 직원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8년, 7년, 6년, 3년째 함께 하고 있다"며 "의리 있는 멋진 친구들"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항상 더...
MCND "윈, '고등래퍼' 떨어지고 울어"…"형들에게 미안했다" [인터뷰②] 2024-05-21 17:02:01
못해 미안했다. 혼자 되게 우울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캐슬제이는 "그때 윈이 울었다"며 웃었고, 민재는 "윈을 되게 다독여줬다"고 전했다. 휘준은 "그때 윈이 '고등래퍼4' 촬영하느라 넷이서 스케줄을 했는데, 잘했냐고 물어보니 말이 없더라. 그래서 절었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캐슬제이는 "(윈이) 심각해져서...
배달음식에 '바퀴벌레' 리뷰 달았더니…사장 "이럴 필요 있냐" 2024-05-20 10:22:33
다 해드렸는데 이렇게까지 할 필요 있나요"라고 답글을 달았다. 이어 "힘들게 장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미안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배달앱 측은 A씨에게 직접 전화에 사과하고 이물질 신고도 따로 접수해줬다. 이후 A씨가 가게에 다시 전화하자 한 여사장이 응대했다. 여사장은 리뷰 답글을 두고...
"퇴사하고 정신과 다녀"…'개통령' 강형욱 폭로글에 '술렁' 2024-05-19 11:16:58
"마이너스 별점은 없나요, 키워준 부모님께 미안할 정도의 취업 장소"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형욱 훈련사가 운영 중인 회사 '보듬컴퍼니'의 리뷰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회사의 장단점 등 후기를 남기는 한 취업사이트에 게시된 리뷰들로 대부분 부정적 내용이 담겨 있다. 별점 5점 만점 중 1점을 준 전 직원...
"임신 축하는커녕 안 싸우면 다행?"…결국 폭발했다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5-19 09:30:01
통해 취업한 한 근로자는 "채용되자마자 업무에 바로 투입이 됐지만, 육아휴직자로부터 인수인계를 전혀 받지 못해 많이 고생했다"면서도 "빈 경력을 채울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보상 유인만 확실하다면 또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대체인력을 활용할 수 없는 직군도 문제다. 판교에 있는 회사의 경영지원팀장 D씨는...
닻 올린 'MA1'…'일상 소년'들의 도전, 첫방부터 뜨겁네 2024-05-16 10:09:16
팀으로 손꼽혔지만, 결국 실수를 저지른 미라쿠는 미안함과 아쉬움에 눈물을 쏟아내고 말았다. 미라쿠는 "이번이 퍼스트 스테이지니까 앞으로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다시 한번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숨가빠' 팀의 관객 최애 멤버는 김시온이 차지했다. 그는 "팀원들에게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