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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가정의달 맞아 하천 정화·벽화 그리기 등 봉사활동 2024-05-09 15:12:47
밝혔다. 오는 10일 충북 청주시 미호천교 일대에서 충북대와 협업해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11일에는 경북 포항시 일대에서 임직원 가족, 지인과 함께 '에코프로와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지난 5일 어린이날에는 포항지역 아동보호 양육시설인 선린애육원에 선물 꾸러미 120여개를...
檢, '오송지하차도 침수사건' 관련자 12명 불구속기소 2024-02-27 11:54:48
배용원 검사장)은 27일 오송-청주간 도로(미호천교) 확장공사현장의 제방 훼손, 부실한 임시제방 설치, 증거 위조 등에 가담한 혐의로 시공사인 건설사 A사의 담당자 2명과 감리업체 B사의 직원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제방 훼손을 묵인·방치하고 사고가 벌어졌을 때 비상대응을 제대로 하지 않은 행복청...
[속보] 檢, 미호천교 제방 조성 감리·시공 등 5개업체 압수수색 2023-08-01 11:32:29
[속보] 檢, 미호천교 제방 조성 감리·시공 등 5개업체 압수수색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한총리, 尹대통령에 '오송 참사' 관련 행복청장 해임 건의 2023-07-31 17:19:37
시행한 국무조정실은 차도 침수의 원인이 된 미호천교 임시제방 공사와 관련해 행복청이 시공사의 불법 부실공사를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은 것으로 결론을 냈다. 궁평2지하차도 인근 미호강에서 '오송∼청주(2구간) 도로 확장공사'를 진행한 공사업체가 미호천교 아래에 있던 제방을 무단으로 철거하고 부실한...
정부, '오송 참사' 이상래 행복청장 해임 건의 검토 2023-07-28 20:48:24
하면서 미호천교 아래 제방을 무단 철거하고, 임시 제방을 쌓은 것과 지방자치단체가 이를 제대로 감시·감독하지 못한 게 선행 요인이었다고 지적했다. 또 사고 당일 112와 119에 임시 제방 붕괴 위험을 알리는 신고가 들어왔지만 필요한 조치가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충청북도는 행복청으로부터 세 차례,...
[속보] 정부 "미호천교 공사 감리단장, 행복청에 '범람 위험' 7번 신고" 2023-07-28 10:56:22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오송 참사' 경찰 출동 않고 허위보고 2023-07-21 19:00:17
“미호천교 물이 넘치려고 한다” “오송 주민들을 대피시켜야 할 것 같다”는 신고를 받았다. 완전 침수되기 직전인 오전 8시39분에는 “버스 안으로 물이 차고 있다” “종아리까지 물이 찼다” “문이 안 열린다” “나가질 못한다”와 같은 신고가 들어왔다. 침수 사고가 발생한 오전 8시40분을 앞두고 8건의 신고를...
[단독] 청주시장, 행안부 재난협력관 출신이었다…오송 참사 책임론은 '묵묵부답' 2023-07-19 15:05:20
개선이 시급한 재난안전 장비 67개를 교체하고, 미호천교 등 주요 하천 교량에 예·경보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 이 시장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런 노력으로 작년 11월 행안부 재난관리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안전관리계획...
행복청장, 한달 전 미호강 둘러보고 "문제없다" 2023-07-18 18:14:21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여기엔 미호천교를 확장·신설하는 계획도 포함됐다. 시공사인 금호건설은 행복청이 수립한 공사 계획에 따라 2021년 11월 기존 제방을 허물고 그 자리에 임시 제방을 올렸다. 새로운 교각을 설치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였다는 게 금호건설의 설명이다. 올여름 해당 지역에 많은 비가 ...
[단독] 한 달 전 안전점검 해놓고…"오송 지하차도 문제 없다" 2023-07-18 11:38:26
미호천교를 확장·신설하는 계획도 포함돼있다. 시공사인 금호건설은기존 제방을 허물고 그 자리에 임시 제방을 올렸다. 도로 확장 공사에 필요한 새로운 교각을 설치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였다는 설명이다. 금호건설은 발주처인 행복청이 내놓은 ‘시방서’에 따라 만들었을 뿐이라는 입장이다. 시방서는 건물을 설계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