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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24시간 버틴 장동혁…최초·최장 필리버스터 기록 2025-12-23 17:05:52
대표에게 힘을 보태기도 했다. 민주당 소속 정성호 법무부 장관도 밤새 본회의장을 지키며 장 대표의 토론을 들었다. 그는 SNS에 “대화와 타협이 실종된 우리 정치의 현실”이라며 “누구를 탓하기에 앞서 스스로를 돌아보며 어떤 게 국민을 위한 정치인지, 의회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성찰해봤으면 하는 허망한 기대를 해...
헌정사 최초 기록 쓴 장동혁…24시간 필리버스터 역대 최장[종합] 2025-12-23 12:44:17
인권을 지키기 위해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을 강력히 건의해야 하며,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이 재의요구권 건의를 하지 않더라도 헌법 수호 의지를 보여주려면 반드시 재의요구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소리 없는 계엄이 일상이 된 나라에서 살고 있다. 법에 따라 사법부를 장악하고, 법에 따라 국민의 삶을...
[우분투칼럼] G20 가치 외교가 멈춘 자리: 각자도생 향하는 아프리카 2025-12-23 07:00:02
그간 미국이 추구해온 인권과 민주주의라는 가치는 사실상 형해화됐다. 성소수자 권리나 선거 절차 개선 요구는 후퇴했다. 대신 핵심 광물 접근, 관세 압박, 무역 지렛대가 전면에 등장했다.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과 르완다 긴장 완화 과정에서도 미국의 주요 관심사는 인권이나 난민 문제가 아니라 미국 기업의 코발트...
안민석 “경기교육 다시 희망의 등대로” 2025-12-22 15:16:04
민주당 의원이 22일 경기도교육청 광교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전 의원은 “무상급식과 혁신교육, 학생인권으로 대한민국 교육을 이끌던 경기교육이 다시 희망의 등대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 시대와 동떨어진 암기식 교육을 바꾸고, 아이와 교사,...
"노동신문 본다고 빨갱이 되나"…李, 北콘텐츠 규제 완화 주문 [이슈+] 2025-12-19 19:08:01
인권 보고서 등에 따르면 북한은 외국 영상물 가운데서도 한국 드라마 등 한국 콘텐츠의 유포 행위에 대해 사형을 포함한 중형을 선고하거나 실제로 집행한 정황이 다수 보고되고 있다. 미국 국무부 인권보고서에는 북한이 2020년과 2023년에 도입된 반동사상문화배격법과 평양표준어보호법을 근거로 외부 정보, 특히 한국...
미국 하원서 미성년자 대상 성전환 치료 금지 법안 가결 2025-12-18 16:23:18
맥브라이드(민주·델라웨어) 의원은 "공화당 정치인들은 전부 부자를 더 부유하게 만들고 트랜스젠더를 공격하는 것에만 신경 쓴다"며 해당 법안을 강하게 비판했다. 트렌스젠더 인권단체 A4TE는 해당 법안에 대해 "트랜스젠더나 남녀 성별을 모두 가진 '간성'(인터섹스·intersex) 모두에 대해 신체에 대한 자기...
오영수 성추행 무죄에…안희정 피해자 "사법부가 2차 가해" 2025-12-16 07:35:37
주최로 서울 서초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대회의실에서 열린 '연극계 성폭력 판례 평석회'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다. 김 씨가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씨는 "'미투'(Me too) 운동 이후 한국 사회는 달라졌으나 일부 사법부가 피해자다움을 요구하고 법정에서 2차...
미얀마군정 '34명 사망' 병원 폭격 인정…"무장단체 거점" 주장 2025-12-14 16:01:59
군부는 아웅산 수치 국가 고문의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압승을 거둔 2020년 총선을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며 이듬해 2월 쿠데타를 일으켰다. 인권단체 국제엠네스티 보고서에 따르면 군부는 쿠데타 이후 6천명 넘게 살해하고 2만명 넘게 임의로 구금했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노조 조끼는 안됩니다"…탈의 요구한 백화점 2025-12-12 13:22:58
따르면 민주노총 금속노조 조합원들은 지난 10일 오후 7시께 금속노조 조끼를 입은 채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식당에서 식사를 하려다 보안요원의 제지를 받았다. 이들이 착용한 조끼에는 현대차 하청기업인 이수기업 해고노동자의 복직을 요구하며 '해고는 살인이다' 등의 문구가 적혀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얀마군정 전투기, 무장단체 장악지역 병원에 폭탄…33명 사망 2025-12-11 19:56:28
행동에 분노가 치밀고 저항심이 솟구친다"고 말했다. 민주 세력인 연방의회 대표위원회(CRPH)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10일 밤 세계 인권의 날에 잔혹한 군사 정권이 전투기에서 500파운드(약 227㎏) 폭탄 두 발을 투하했다"며 "비인도적 공격으로 많은 민간인과 의료진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고 썼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