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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20kg 밀수한 중국인 마약범죄조직원, 징역 15년 확정 2025-12-17 06:00:01
약 20kg을 밀수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국인에게 징역 15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필로폰 밀수입에 가담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기소된 중국인 A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캐나다에 있는 성명불상자와 공모해 2024년 8월 13일...
수출 담배 도로 '밀수'…수십억 아파트서 '호화생활' 누렸다 2025-12-02 18:24:26
수출된 국산 담배 무려 175만갑을 국내로 다시 밀수입한 일당이 세관 당국에 적발됐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총책 A씨 등 3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고발하고, 나머지 공범들은 불구속 고발했다고 2일 밝혔다. A씨 등은 외국으로 수출된 국산 담배를 다시 국내로 몰래 들여오면서 이를 제3국으로 반송하는 것...
국산 담배 175만갑 도로 밀수한 일당 적발…61억 탈세 시도 2025-12-02 11:34:24
담배 밀수입 혐의로 현재 불구속 재판을 받고 있음에도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서울 소재 수십억원대 고가 아파트에 거주하며 호화 생활을 해온 정황도 확인됐다. 서울본부세관은 서울중앙지검과 협력해 A씨 등 재산에 추징 보전을 마쳤다. 서울본부세관 이철훈 조사1국장은 "담배 밀수입 행위는 유통...
11월 관세인에 지종운 인천공항세관 주무관 2025-12-01 13:56:36
등 총 1631t(510억원)을 밀수입한 조직을 검거한 안준 인천세관 주무관을 관세수사 분야 유공자로 정했다. 마약단속 분야 유공자로는 X-ray 정밀 판독으로 메트암페타민 20.8㎏(69만3000명 동시 투약분), 케타민·MDMA 각 1.7㎏ 등 마약류 총 24.3㎏을 적발한 김용기 인천공항세관 주무관이 뽑혔다. 이 밖에 △통관검사분야...
"8.8만명 투약 가능분"…태국인 마약 밀매 조직 검거 2025-11-09 16:12:03
검찰이 국내에 대거 마약을 밀수입해 유통한 태국인 조직을 적발, 7명을 구속하고 8만8000명이 동시 투약 가능한 분량의 마약을 압수조치했다.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부장검사 김진용)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태국인 밀수책과 유통책 등 7명을 구속하고, 1명을 추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보이차 357g, 2억여원 낙찰됐는데"...가짜 골동 보이차 1.4t 밀수입 2025-10-29 15:58:08
1억 3000만원 상당)을 밀수입하려 한 수입업체 직원(남·59)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30년 이상 자연 발효된 보이차 제품은 깊은 풍미로 인해 ‘골동 보이차’라고 불리며 고가에 거래된다. 2023년 국내 경매시장에서는 중국산 정품 골동 보이차 한편(약 357g)이 2억 1000만원에 낙찰됐다. 중국 내에서도...
美, 이란 핵개발 등 관련 단체·개인 44곳 제재 대상 지정 2025-10-02 05:08:42
당시 공습했다. 또 미국산 헬리콥터를 밀수입하거나 탄도미사일·레이더 제조에 필요한 미국 부품을 들여오는 것으로 지목된 이란 국방부 산하 군수업체들과 이들 업체 대표자 등이 재무부의 제재 대상에 올랐다. 여기에는 미국산 부품을 이란에 몰래 넘겨온 혐의로 연방수사국(FBI)의 지명수배를 받은 중국 국적자 에밀리...
로션, 운동화에 11만명 동시 투약 마약이…밀수 일당 구속 기소 2025-09-30 18:03:39
마약을 밀수입 유통하려 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30일 수원지검 형사3부(허성규 부장검사)는 올해 8월부터 9월까지 마약류 범죄 집중 단속 결과, 마약류 밀수 및 유통 사범 8명을 검거해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로부터 필로폰과 케타민 등 마약류 약 4㎏(시가 약 15억원)을 압수했다. 이는 11만 명이 동시에...
'좀비 담배' 日 오키나와까지 확산 '공포'…아시아 전역 '비상' 2025-08-29 21:07:33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홍콩에서 성분을 밀수입해 전자담배 카트리지 987개를 제조·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총책인 프랑스 남성과 미국 여성 부부는 태국으로 도주해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진 상태다. 한편,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2일 에토미데이트를 비롯해 오남용 우려 물질 2종과 UN이 마약류로 지정한...
캄보디아 한국인 쇼호스트, 알고 보니 '마약 밀수범' 2025-08-29 17:09:11
캄보디아에서 필로폰을 밀수입한 혐의로 한국 국적 30대 여성 A씨와 남성 B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9일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 필로폰 11.77g을 담은 여행가방을 특송화물로 밀반입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를 받는다. 세관은 캄보디아발 항공 특송화물 검사 과정에서 가방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