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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가상대결…"안철수·나경원 둘다 박영선에 앞서" 2021-01-22 18:03:33
1위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야권 주자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나경원 전 의원에게 밀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박 전 장관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의 양자 가상대결에서만 우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던포스트알앤씨가 주간조선 의뢰로 지난 16∼18일 서울에 사는 18세 이상 1000명을...
안철수, 野 주자 중 박영선 상대 '오차 범위 밖' 승리 유일 2021-01-22 16:59:57
사는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안철수 대표는 박영선 전 장관과의 양자 대결에서 41.5% 대 33.5%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p) 밖 우위를 보였다. 박영선 전 장관은 나경원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전 원내대표와의 대결에서도 각각 36.1%와 38.3%로 뒤졌으나, 오세훈 전 서울시장에게는 35.0%...
"75세 장관 서럽다" vs "79세 바이든은?"…때아닌 '나이 논쟁' 2021-01-22 15:46:03
51세… 그나마 있던 여성 장관 두 명(강경화·박영선)도 86세대 남성 장관 두 명으로 교체…”라면서 “왜 갈수록 다양성은 후퇴하고 노쇠화는 가속되는 걸까”라고 꼬집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서도 “2006년 45세 오세훈 시장이, 2011년 보궐선거에서 55세로 박원순 시장이 당선됐는데 이번 서울시장 후보들은...
권칠승 중기부 장관 후보자 "소상공인 어려움 해소할 방안 마련할 것" 2021-01-22 10:06:09
전임 박영선 장관이 예산과 인력을 확대하고 정책의 주도권을 쥐며 중기부의 위상강화에 기여했다면 권 후보자는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정책적 효과를 내도록 ‘현장 행정’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권 후보자는 “박영선 장관이 지원하는 방식·체계를 아주 잘 갖춰놓으셨다고 들었다”며 “지원하는 체계를 좀...
권칠승 중기부 장관 후보자 "자영업 손실보상제 도입 필요...논쟁은 많을 것" 2021-01-22 09:58:27
정책에 대해서는 "중기부는 지원 부처인데 박영선 전 장관이 그런 체계를 잘 하셨다고 들었다"며 "지원 체계를 좀 더 신속하고 현장에 맞게 고칠 부분이 있다면 고치겠다"고 답했다. 권 후보자는 이번 개각이 `친문(친문재인)` 인사들로만 구성돼 쇄신이 부족하다는 비판에 대해선 "야당에서 그런 비판이 있다는 것은 잘...
박영선 "文 끝까지 보필해드리고 싶었다…나를 이기겠다" 2021-01-22 09:48:44
"시민 눈높이에 맞는 박영선 만들 것"박영선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날 문재인 대통령과 고별만찬을 가졌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끝까지 곁에서 보필해 드리고 싶었던 대통령님과 매우 아쉬운 고별만찬을 했다. 모드 전환이 쉽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박영선 전 장관은 자신의 백일 사진을 올리면서 "성찰...
박영선 "어제 文대통령과 고별만찬…날 이겨 일류 되겠다" 2021-01-22 09:43:05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2일 "어제는 끝까지 곁에서 보필해 드리고 싶었던 대통령님과 매우 아쉬운 고별만찬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민 눈높이에 부끄럽지 않은 박영선을 만들겠다"며 "나를 이기면 일류가 된다고 한다. 나를 이기겠다"고 했다. 박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끝까지 곁에서 보필해...
권칠승 "자영업자 손실보상제 도입 필요" 2021-01-22 09:25:34
할 정책을 묻는 말에는 "중기부는 지원 부처인데 박영선 전 장관이 지원 체계를 아주 잘 마련하셨다"며 "지원 체계를 좀 더 신속하고 현장에 맞게 고칠 부분이 있다면 고치겠다"고 답했다. 권 후보자는 이번 개각에 따른 신임 장관 후보자들이 '친문(친문재인)' 인사들로만 구성됐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야당에서...
성공 이어갈까?…박영선, 옛 '박원순 캠프' 건물에 사무실 2021-01-21 18:34:35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사임한 박영선 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이 10년 전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선거 캠프로 쓰던 건물에 선거 사무실을 마련했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전 장관은 서울 종로구 안국빌딩 3층을 선거 사무소로 결정했다. 이 건물은 지난 2011년 박 전 시장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을 때...
나경원의 필승 삼행시…"'나'경원은 '경'선에서 '원'탑이다" 2021-01-21 18:08:00
이달 초에 발표된 것인데 결과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과 오차범위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선거가 많이 남았는데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본인의 강점과 약점에 대해서는 모두 '프레임'을 꼽았다. 나경원 전 의원은 "원내대표를 하면서 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