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5극3특' 지역 성장엔진 만든다…AI 공장 500개 구축 2025-12-17 15:13:30
AI 실증산단도 13개를 구축합니다. 특히 눈여겨 볼 부분은 반도체 산업에서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끌어내기 위한 지주회사에 대한 규제 완화인데요, 일반지주회사의 증손회사 의무 보유 지분율을 현행 100%에서 50%로 낮추고, 그간 금지됐던 증손회사의 금융리스업도 허용합니다. 지주회사, 즉 대기업에 대한 특혜,...
2030년까지 'AI 팩토리' 500개 보급…제조 AI 융합 속도 2025-12-17 12:28:10
2월까지 확정하고, 남부권 반도체 벨트, 배터리 삼각벨트 등 메가 권역별 첨단산업 육성에 나선다. 특별법 제정을 통해 신도시급 재생에너지(RE) 100 산단 조성도 추진한다. 권역별 규제 프리존을 확산하고, 미래차 도심주행 등 규제 특례를 제공한다. 9개 지역 거점 국립대를 통한 인재 공급을 지원한다. 기업의 대규모...
[사설] 철강 수출 팬데믹 이후 최악, 고부가 중심 산업재편 시급 2025-12-14 18:00:14
기업이 입주한 국내 최대 철강 산업단지인 포항산단도 급속히 쪼그라드는 모양새다. 지금 비상등이 켜진 제조업은 철강만이 아니다. 올해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7000억달러를 넘는다지만 반도체와 선박, 바이오헬스 등을 빼면 대부분 업종에서 되레 마이너스다. 15대 주력 품목 가운데 철강, 석유화학, 일반기계, 디스플레...
2040년 공업용수 수요량 하루 805만t…'반도체산단' 때문에 급증 2025-12-14 06:07:01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과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에 각각 76만4천t과 30만8천t 등 하루 107만2천t의 물을 반도체산단에 공급할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국가수도기본계획에 따르면 용인 반도체산단에 하루 필요한 물은 도합 133만7천t이다. 계획에 상정된 1명당 일평균 급수량이 303L라는 점을 고려하면...
"전세 대신 집 사러 왔어요"…이천중리 예미지 견본주택 '북적' 2025-12-12 16:38:24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등이 반도체 산업 거점이 예정돼 있어 직주 근접을 실현할 수 있다. 이천시청을 비롯한 행정타운도 인근에 조성돼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는 편이다. 이천종합터미널, 롯데마트,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등과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대규모 근린공원이 계획돼 있고,...
구미로 온(On) 첨단 산업 기업 2025-12-12 10:29:09
디씨티는 2026년부터 156억원을 투자해 구미국가5산단에 퀀텀닷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2027년에는 칠곡에 위치한 본사도 구미로 이전할 계획이다. 퀀텀닷은 지름 1~20나노미터(nm) 수준의 반도체 나노입자로 TV·스마트폰·조명 등 고품질 디스플레이 구현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이다. 이 기업은 기술 독자성과 가격 경쟁력...
지주사 규제 완화에 산업계 '숨통'…첨단산업 투자판 바뀔까 2025-12-11 16:03:19
체제가 아니어서 직접적인 혜택은 제한적이지만, 반도체·AI 산업에 대한 지원 기조가 확인된 만큼 투자 환경 전반의 리스크가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2047년까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산단에 360조원을 투자해 6개의 팹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에는 평택 캠퍼스의 5공장(P5) 공사를 재개...
직주근접 아파트 '이천 중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 12일 오픈 2025-12-11 11:19:05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예정), SK하이닉스가 투자하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예정) 등 반도체 산업 거점과의 연계성도 높다. 게다가 이천시청, 이천경찰서, 이천보건소, 이천아트홀, 이천세무서 등이 밀집한 행정타운과 인접해 있으며 업무용지(계획), 공공청사용지(계획)도 단지 가까이에 있다....
"SK하닉 돈 많다 생각하지만" 지원요청에…李대통령 "일리있다" 화답 2025-12-10 16:36:01
이 대통령이 용인 산단의 용수·전력 공급 계획에 관해 묻자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은 "송전선로 연결에 지역 주민 수용성 측면에서 애로사항이 있다"며 "앞으로 전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산업은 지방이나 전력이 풍부한 곳으로 입지를 정하면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바람직할 것"이라고 답했다. 전영현 삼성전자...
곽노정 "개별기업으론 초대형 투자 어려워…규제완화 필요" 2025-12-10 15:40:37
문제와 관련이 없지 않다"고 짚었고, 용인 산단의 용수 및 전력 공급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관련 방안을 설명한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은 "송전선로 연결에 지역 주민 수용성 측면에서 애로사항이 있다"며 "앞으로 전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산업은 지방이나 전력이 풍부한 곳으로 입지를 정하면 국가균형발전 차원...